잘 지냈나요? 8월 달력을 넘겨야 할 때가 다가와요. 이제 개강이네요. 왠지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은 것 같은 기분이 들지 않나요? 방학이라는 여행지의 풍경들을 뒤로하고, 학교에서 보내는 일상생활 속으로 몸을 돌려야 하잖아요. 노래 하나 추천할게요. 이루펀트의 <생활 속으로>라는 곡이에요. 올해 5월에 이루펀트가 내놓은 EP 《여행의 기술》은 제목 그대로 여행자의 감성을 담백하게 기술(記述)해 놓은 앨범이죠. <생활 속으로>는 이 앨범의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고 있는데, 여행을 마치고 생활 속으로 돌아오며 느끼는 아쉬움을 표현한 곡이에요. 여러분은 여행을 마치고 귀국편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금, 문득 내다 본 창밖에 구름과 함께 스쳐 지나가는 기억이 있나요? 방학동안 치열하게 일하거나 공부했던 기억일수도 있고, 여유를 만끽한 재충전의 기억일 수도 있겠네요. 어찌되었건 각자의 방식으로 보람찬 시간을 보냈을 거라 믿어요. 편안한 여행 되셨길 바라며. 다시, 생활속으로…. “매일 빠짐없이 해오던 일상의 일에 쭈뼛거리게 될 땐, 아직 넌 그 여행을 끝낸 게 아니지. 조금 더 거기에 취해있을 필요가 있어…” - <생활 속으로> 中
4학년이고 막학기인데데 자소서는 써야겠고 하지만 조금 걱정되고 망설이시는 분 계신다면 작게나마 자소서 스터디하나만들어서 피드백 받는 그런 스터디를 할까합니다. 전공은 상관없습니다 (저도 탈전공준비라서..) 자신이 원하는 곳 자기소개서 질문이나 기본 양식. 자유양식 으로 적어오면 서로 피드백 하는 것으로 1주일에 한번정도 1-2시간 정도 할까하는데 혹시 생각있으신 분 계실까요...? 아니면 같이 적는 스터디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참여하시는분들 의견조율해서 결정하는걸로 하겠습니다) 저도 스터디 만드는건 처음이라서 걱정되지만 이렇게 라도 시작해보고 싶어서 올려봅니다ㅎㅎ
제가 아침형 인간이 되고 싶은데 , 알람을 미친듯이 예약해놔도 다시 자버리네요 ㅠㅠ 제가 어떤 약속이나 일정이 있으면 벌떡 일어나는데 학교 다닐때는 쉽지 않네요. 그래서 아침에 가벼운 운동을 신청하고 싶은데 (힘든운동x) 추천해 주실 만한 거 있나요?? (제가 혼자하는건 작심삼일이라 프로그램이나 강좌같은거 추천 부탁드립니다...)
삼덕공원 근처에 위치한 안양3동에 10평짜리 빌라 임대합니다 학교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리는 빌라 2층집이에요! 지금 바로 입주가능하시고 며칠전에 내부 리모델링을 해서 화장실 제외하고는 도배 장판에 주방까지 다 새거에요! 계약해두고 제가 사정상 내년 말까지 다른곳에서 살게 되어서 안양대학교 학우분께 싸게 임대해드리려해요! 제가 여자라 여자분이 들어오셧으면 해요 안에 제가 사용하던 냉장고, 드럼세탁기, 책상, 침대 다 있으니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제가 쓰던 헹거도 두고 갈게요! 몸만 오시면 됩니다ㅋㅋㅋ 100/35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이 멀거나 자취를 하고 싶었지만 월세가 비싸 고민하셨던 분들 긴 계약기간이 부담스러워서 망설이셨던분들 댓글 남겨주시면 제가 연락 드리겠습니다!ㅎㅎㅎ 상의가능하니까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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