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인성

대나무숲 2017.09.03 조회 수 67 추천 수 0

아리인성 금요일 이성훈 교수님수업  들으시는 분

정정기간에 들어와서 오티를 못들어 갔는데

성적을 어떻게 준다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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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현대미술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43

    현대미술 필요하신분 있나요 ?? 스포츠건강관리, 생명의 신비, 우주의 신비랑 교환해요!!

  • 경영학과 책구입 ㅠㅠ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82

    경영학과 3학년 김미리교수님 기술경영이랑 2학년 전주언 교수님 마케팅조사론 책 뭐 구입해야되나요 ㅠㅠㅠ 오티를 못갔어요 ㅠㅠ

  • 오씨유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50

    오씨유 단톡방 꼭 들어가야하나요??

  • 사회대 이벤트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50

    이거 사회대 사진 이벤트 학생회랑 사진찍는거 비학생회 X먹이려는거죠??학생회랑 사진찍으라니 그게 가능???? 눈뜨고 등록금 코베이네....자기들끼리 해먹으려 꼼수쓰나

  • 안양대평화나비동아리원을 모집합니다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61

    안양대 평화나비 2017-2학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안양대평화나비는 일본군 '위안부'문제해결을 위한 동아리로 한 학기동안 매주 위안부, 인권, 여성문제, 국내외정세 등을 제대로 알기위한 세미나가 진행됩니다!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캠페인도 정기적으로 열어 수익금 전액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기부하기도 합니다

  • 내인생의 성공학 단톡방 있나요?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42

    내인생의 성공학 단톡방있나요?? 다 초대될수있는건가요???

  • OCU 내 인생의 성공학 단톡방 만들건데 같이 하실 성실한 분들~~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106

    안녕하세요 !!! 오씨유 OCU 내 인생의 성공학 단톡방 만들 예정인데 성실히 하실 분들 댓글 주세요!! 혹시 따로 단톡방 있더라도 댓글 남겨주세요 ㅎㅎ

  • 나는 보칵생이다 - 1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94

    "야 너 몇월 군번인데 그따구냐. 뒤질래?" "그게 아니라 동민이가.." "아 이새끼 또 핑계대네 내가 만만하냐 씨foot.." 짝 -! 김병장의 매서운 손길이 내 볼에 닿았을 때 얕은 신음을 뱉으며 잠에서 깼다. "아..꿈이구나.." 현재 시간 06:58분. 알람이 울리기 2분 전이다. '오래간만에 가는 학교는 어떨까.. 많은게 변했겠지' 오래간만의 등굣길 아침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 격하게 울리는 스마트폰 알람 소리가 방안을 맴돈다. '역시 전우야 잘가라. 명곡이야..' 알람을 끄며 나도 모르게 모르게 씨익 웃었다. 오늘은 643일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복학하는 날이다. '김용만.. 그새끼만 아니였어도..' 나를 영창에 보낸 후임놈을 떠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짦은 머리를 가리기 위해 흰색 볼캡을 썼다. '오래간만에 안경 벗고 가볼까' 까무잡잡한 피부. 안경을 벗은 후 관자놀이에는 하얀 안경자국이 선명하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자부심이니라 " 스읍.. 공기 좋네" 집 밖을 나와 등굣길의 상쾌한 공기에 들이마셨다. 왠지 모를 설렘이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제대 기념이라고 누나에게 선물받은 닥터드레 헤드셋을 가볍게 귀에 얹았다. '요즘엔 힙합이 대세라지' 주먹만한 헤드셋에서 나오는 신나는 선율에 고개를 흔들었다. 단언컨데 엠씨스나이퍼의 안양 일번가는 명곡이다. 확실하다. 안양역에서 내렸을때 잔잔하던 가슴속에 폭풍우가 몰아친 듯 심장이 요동쳤다. 셔틀을 타기 위해 50m 정도 되어 보이는 긴 줄에 섰다. '한 명 .. 두 명.. 세 명........... ... 서른 명' 줄을 선 남학생만 총 서른 명이였다. '이 중에 절반은 미필이겠지.. 낄낄'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라고 했던가. 군대에 아직 다녀오니 않은 '어린' 녀석들을 보자 괜시리 웃음이 났다. 그리고는 앞에 서 있던 여학생이 이상한 표정으로 돌아봤을 때 급하게 스마트폰을 보는 척 했다. 셔틀에 타서 주머니에서 손때 탄 종이를 한 장 꺼냈다. 21개월이 조금 넘는 군생활 동안 재미있었던 얘기를 모아놓은 메모장이었다. '이것만 있으면 난 인기스타야' 맨 손으로 뱀을 잡고, 근무를 서던 중 귀신을 보며, 북한군을 때려잡았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여학우들 에게 내 남성성을 뽐낼 수 있으리라. 셔틀이 멈췄을 때 버스 내부는 먼저 내리려 하는 학우들로 정신이 없었다. '오와 열 모르나.. 하여튼..' 그들과 같아지기 싫어 가장 늦은 순서로 셔틀에서 내렸다.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좌, 우를 살핀 후 씩씩하게 건넜다. 그리고 장엄한 언덕에 고개를 들어 학교를 맞이했다. 나는 보칵쌩이다.. - 모든 내용은 픽션입니다 -

  • 교양교환!!!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50

    생명의신비랑 식생활OCU랑 교환하실분 구합니다!!! 제가 식생활이에요!!!!!!!

  • 교직 생활지도및 상담 유지은 교수님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61

    오티를 안가서 그러는데 어떤가요? 강의계획서에 과제가 자세히 안나와있어서요!!!

  • ocu 2개 이상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103

    ocu 2개 이상 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2개 이상 들으면 시험문제 열리는 시간 겹치진 않나요??

  • 소셜벤처와크라우드소싱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64

    금456 소셜벤처와크라우드소싱 이거 수업때 개인 노트북 필요한 건가요?????? 강의계획서에 개인pc라고 써있길래요ㅎㅎㅎㅎ

  • 제목 없음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62

    이번 축제 언제하나요???

  • 목 7-9 명화의감상과응용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41

    필요하신 분 계신가요!!

  • 식생활과 건강 OCU 단톡방있나요!!!!
    대나무숲 2017.09.03 조회 70

    식생활과 건강OCU단톡방있나요???!!있으면 초대가능한가요?ㅠㅠㅠ

  • 대나무숲 2017.09.03 조회 87

    나는 복칵생이다 ( +2편 업데이트 완료. 일부 수정.) 대부분의 픽션과 조금의 실화로 구성됐습니다. 혹여 불편하신 내영이 있다면 피드백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본인이 국어를 전공하지 않아 맞춤법이 다소 틀릴 수 있습니다. 인터넷을 참작하여 최대한 옳바른 맞춤법 사용하겠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복학생 화이팅! "야 너 몇월 군번인데 그따구냐. 뒤질래?" "그게 아니라 동민이가.." "아 이새끼 또 핑계대네 내가 만만하냐 씨foot.." 짝 김병장의 매서운 손길이 내 볼에 닿았을 때 얕은 신음을 뱉으며 잠에서 깼다. "아..꿈이구나.." 현재 시간 06:58분. 알람이 울리기 2분 전이다. '오래간만에 가는 학교는 어떨까.. 많은게 변했겠지' 오래간만의 등굣길 아침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 격하게 울리는 스마트폰 알람 소리가 방안을 맴돈다. '역시 전우야 잘가라. 명곡이야..' 알람을 끄며 나도 모르게 모르게 씨익 웃었다. 오늘은 643일 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복학하는 날이다. '김용만.. 그새끼만 아니였어도..' 나를 영창에 보낸 후임놈을 떠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짦은 머리를 가리기 위해 흰색 볼캡을 썼다. '오래간만에 안경 벗고 가볼까' 까무잡잡한 피부. 안경을 벗은 후 관자놀이에는 하얀 안경자국이 선명하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자부심이니라. " 스읍.. 공기 좋네" 집 밖을 나와 등굣길의 상쾌한 공기에 들이마셨다. 왠지 모를 설렘이 입꼬리가 올라가는 것을 간신히 참았다. 제대 기념이라고 누나에게 선물받은 닥터드레 헤드셋을 가볍게 귀에 얹았다. '요즘엔 힙합이 대세라지' 주먹만한 헤드셋에서 나오는 신나는 선율에 고개를 흔들었다. 단언컨데 엠씨스나이퍼의 안양 일번가는 명곡이다. 확실하다. 안양역에서 내렸을때 잔잔하던 가슴속에 폭풍우가 몰아친 듯 심장이 요동쳤다. 셔틀을 타기 위해 50m 정도 되어 보이는 긴 줄에 섰다. '한 명 .. 두 명.. 세 명........... ... 서른 명' 줄을 선 남학생만 총 서른 명이였다. '이 중에 절반은 미필이겠지.. 낄낄' 남의 고통은 나의 행복이라고 했던가. 군대에 아직 다녀오니 않은 '어린' 녀석들을 보자 괜시리 웃음이 났다. 그리고는 앞에 서 있던 여학생이 이상한 표정으로 돌아봤을 때 급하게 스마트폰을 보는 척 했다. 셔틀에 타서 주머니에서 손때 탄 종이를 한 장 꺼냈다. 21개월이 조금 넘는 군생활 동안 재미있었던 얘기를 모아놓은 메모장이었다. '이것만 있으면 난 인기스타야' 맨 손으로 뱀을 잡고, 근무를 서던 중 귀신을 보며, 북한군을 때려잡았다는 흥미로운 이야기들로 여학우들 에게 내 남성성을 뽐낼 수 있으리라. 셔틀이 멈췄을 때 버스 내부는 먼저 내리려 하는 학우들로 정신이 없었다. '오와 열 모르나.. 하여튼..' 그들과 같아지기 싫어 가장 늦은 순서로 셔틀에서 내렸다. 신호등이 녹색불로 바뀌자 좌, 우를 살핀 후 씩씩하게 건넜다. 그리고 장엄한 언덕에 고개를 들어 학교를 응시했다. 가을의 초입새에서.. 나는 보칵쌩이다.. 1편 끝. To be 컨티뉴 --------------------------------------- 2편 학교 언덕을 반 즈음 올라갔을 때 한 마리 고양이가 여학우들의 손길과 다소 따스한 햇빛에 젖어있었다. '저 자리는 내자리야.. 고양이 새끼가...' 여학우들의 관심을 받는건 나 한 명이면 충분하다는 생각과 상대적 박탈감에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와아~ 귀여운 고양이네~" 애써 고양이를 좋아하는 척 낮은 자세로 다가갔다. 고양이를 뜨다듬던 여학우 세 명은 근본없는 표정으로 날 쳐다보더니 정상을 향해 황급히 걸음을 옮겼다. 이제 남은건 고양이와 나 뿐이었다. 나는 자세를 더 낮춰 고양이에 귀에 작게 읊조렸다. "여긴 내자리야 이새끼야.." 아무도 내가 그의 엉덩이를 꼬집은건 모를 것이다. 나도 고양이를 쓰다듬던 여학우들의 뒤를 따라 강의실로 향했다. 전공 강의실에 들어가니 전부 처음보는 얼굴이다. 순간 우리 과 강의실이 맞는지 착각할 정도였다. 애써 의식하지 않은 척 두리번 거라며 아는 얼굴을 찾는 도중 저번에 교양 수업에서 같이 조별과제를 했던 여학우를 봤다. '아는척 할까. 말까..' 속으로 되내이며 힐끔 쳐다보던 중 그녀와 눈이 마주쳤다. '지금이야..!' 나는 용기내어 그녀에게 인사를 하기 위해 걸어갔다. 주머니에 한가득 넣어 온 '스카치 캔디 세가지 맛'과 함께.. "안녕하십니까.. 저 기억 하십니까??" 용기내어 내뱉은 첫 마디, 2년간의 공백을 마치고 처음 건낸 첫 마디가 군대 말투인건 집에 돌아와 되내이며 이불을 걷어찼을 때 알게 되었다. "네..?"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나를 당황시켰다. 마치 길거리에서 마주치는 사이비 신도들을 본 듯이.. "누구세요..?" 그녀의 대답에 나는 얼굴이 붉어졌다. 진지공사로 인해 까맣게 탄 내 얼굴이 검붉게 물들어갔다. "누구야? 아는 사람이야?" 그녀에 옆에있던 남학생이 속삭이듯 그녀에게 입을 가리고 물었다. 그의 속삭임이 모두에게 들린 것은 갑자기 느껴지는 주변의 시선을 미루어 보아 알 수 있었다. "아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본것 같네요.." 황급히 한 쪽 구석 가방을 놓은 자리로 이동했다. 내가 내 자리에 도착했을 때에 내 가방은 회색 흙먼지에 버무려져 맛있게 바닥을 뒹굴고 있었다. "이..씨발..미필 새끼들이.." 이를 바득바득 갈며 앙상한 팔뚝. 떨어질세라 붙어있는 작은 주먹을 불끈 쥐었다. 나는 복칵쌩이다.. 2편 끝. To be 컨티뉴

  • 아리인성
    대나무숲 2017.09.03 조회 67

    아리인성 금요일 이성훈 교수님수업 들으시는 분 정정기간에 들어와서 오티를 못들어 갔는데 성적을 어떻게 준다고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ㅠㅠ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뮤지컬영화 ocu
    대나무숲 2017.09.03 조회 57

    혹시 뮤지컬영화 ocu 단톡방 만들어졌나요?? 방장님이나 팀원분께서 댓글로 알려주시면 안될까요ㅠㅠ? 저 진짜 열심히 참여하겠습니다!!

  • Ocu성과일상으로 (월)4~6 교양 교환원합니다!!
    대나무숲 2017.09.03 조회 36

    안녕하세요~ ocu성과일상을 가지고있는데... (월)4~6교양 아무거나 혹시 바꾸실분 찾습니다! 우주의신비 (금)4~6도 바꿔드릴 수 있습니다

  • 수 1~3 교시 버리실 분 계신가요? ㅠㅠ
    대나무숲 2017.09.03 조회 27

    현대사회의 스포츠키워드 읽기나 현대미술과 디자인적 사고 수1~3 버리실 분 계신가요? 제발 저한테 버려주세요ㅠㅠㅜ 커피라도 사드릴게요ㅠ 원하신다면 수요일 7~9 교양 드리겤씁니다 교환이라도 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