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 평화나비 2017-2학기 신입회원을 모집합니다! ★ 평화나비는 일본군‘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대학생 전국 네트워크 동아리입니다. 안양대 평화나비는 경기도 지역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어요 :) 안양대 외에도 가천대 강남대 경희대 단국대 한신대 한국외대 한양대 7곳의 학교가 함께하고 있답니다! 35분의 피해자 할머니들께서 남아계신 지금,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진정한 해결을 만들 수 있도록! 정의로운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할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번 2학기에는 각 대학의 지역 청소년들과 연계한 멘토링 활동을 진행한답니다! 올바른 역사인식과 인권 감수성을 더할 나비 멘토가 되어주세요
어디서 들은 건데요, ‘널 좋아해, 우리 사귀자’라는 말은 그 사람이 몰랐던 나의 마음를 ‘고백’하는 말이어서는 안 되고, 그 사람과 나 사이에 암묵적으로만 공유하고 있던 마음을 언어로써 ‘확인’하는 말이어야 한대요.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하긴, 정말 생각지도 못하던 사람한테 사랑을 고백 받으면 기분이 좋기보다는 난감할 것 같아요. 혹은, 아예 모르던 사람한테 고백을 받는다면 그건 조금 무서운 기분까지 들 것 같아요. 그래서 일까요? 짝사랑이라는 말이 애절하게 느껴지는 건. 대나무숲에 이성에게 호감을 표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네요. 제 생각건대, 이런 글들은 당사자의 ‘생각지도 못한’ 사람이 썼을 것 같아요. 나를 좋아한다는 게 너무 의외의 일이라 ‘고백’을 받으면 난감한 기분부터 들 법한 사이 말이에요. 그게 아니라면 익명으로 글을 올릴 게 아니라 직접 마음을 ‘확인’하지 않았을까요?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일 뿐이지만요. 혼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떠오른 노래가 있어요. 캐스커의 〈Pluto〉라는 곡이에요. 사운드는 강렬한 일렉트로닉이지만, 노랫말은 애절해요. 태양계에서 방출된 명왕성(pluto)처럼 자신을 ‘버려지기 전부터 보이지 않던 별’에 비유해요. 원래 짝사랑하는 관계를 묘사한 곡은 아닌 것 같지만, 가슴시린 짝사랑을 해 보신 분들도 가사에 빠져드실 수 있을 거에요. 짝사랑 안 해본 사람도 있을까요? 거의 없을 거에요. 짝사랑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면, 혹시 나도? 누군가에겐 나도 닿지 못하는 별일 수도 있겠네요. 여러분은 생각지도 못하던 사람에게 고백을 받으면 어떨 것 같아요? 내가 관측한 적 없던 우주에서부터 갑자기 비춰온 빛도, 여러분은 사랑으로 쬘 자신이 있나요? “내가 없어도, 아무 상관없이 오늘이 가나요.“ - 〈Pluto〉 中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학생여러분! 날씨가 쌀쌀해지고 곧 개강인데.. 수강신청은 잘 하셨는지요..? 지금 수강 정정기간인데 창업벤처지원센터가 꿀팁강좌를 알려드릴께요!! SK 창업과목은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으로 모두 차버렸는데요ㅠㅠ... 아직 자리가 남은 과목이 4개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학교기업강좌와 대학창업플러스지원 과목입니다. 강좌를 수강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초대박) 지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술창업과 기업가 정신, 디자인적 사고와 비즈니스 플랜, 기술창업실무, 창의융합창업코칭 이 네가지 강좌에 관심 기울여주시고 많은 신청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LAMP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ss://www.facebook.com/AYULAMP/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학생여러분! 지금 2018년 FIFA 러시아 월드컵 예선경기가 한창인데요^-^ 2017년 9월 6일에... 우리나라 마지막 예선경기가 진행된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창업서포터즈 LAMP에서는 대한민국vs우즈베키스탄 경기를 안양대학교 학생들과 소통하며 즐기며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다같이 모여서 응원도 하고 LAMP가 쏘는 맛있는 치킨도 먹으며 월드컵경기를 즐겨봐요~ |정보| 일시: 2017년09월05일 23:00~ 진행: 창업벤처지원센터 장소: 창의융합산학관 101호 플레이그라운드 제공: 선착순 40명 ★2인 1치킨★ (음료는 각자취향껏 준비) |참가신청방법| 1. 페이지&게시물 좋아요 2. 댓글에 참가의사 밝히기 3. 창업벤처지원센터에서 참가티켓 받아가기 자세한 사항은 LAMP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ss://www.facebook.com/AYULAMP/
그 산악협력관인가??? 신축건물에 새롭게 자리잡은 가게? 카페? 음식점? 쩃든 샌드위치 판매하는 그곳 대나무숲에 올라왔길래 한번 가봤더니 흠 ............. 일단 주메뉴처럼 보이는 샌드위치는 아직 안먹어보고 음료만 먹었지만 음료........................................ 아메리카노 - 3천원 라떼 - 3천 500원 쥬스 - 3천원 콜라, 사이다 (뚱땡이 캔) - 1500원 라떼랑 아메리카노가 뚱땡이캔에 나오는거 부터 충격... 맛은 더 충격..... 라떼는 마치 군대에서 아침에 나온 우유에 커피믹스를 반만 넣어서 먹는 맛........ 아메리카노.....하.............. 쥬스는 얼음이 70%................................ 다음에 샌드위치까지 먹어보고 다시 글써야지 (음료는 매점이나 다른 곳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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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6익명_7a4462
2017.09.25익명_a39976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