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을 9년째하고있습니다.
고백은 9년간 3차례 다 단칼..
군대를 다녀왔지만 지금도 마음은 안변했고
만날때마다 설레이는마음은 9년전 그대로
이제는 정말친한친구로 생각할것같아 마음이 불안하네요
정말 카톡 1분을 놓치고 싶지않고
말할때는 언제나 조심하고
기분이 안좋을때나 반대로 좋을때나 함께하고싶은데
거의 잠자는 시간제외하고 카톡하고
매일주말마다 만나서 놀러가는 사이입니다
그친구는
이제 저를 남자로 안보는걸까요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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