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대나무숲 2017.09.22 조회 수 61 추천 수 0

짝사랑을 9년째하고있습니다.

고백은 9년간 3차례 다 단칼..

군대를 다녀왔지만 지금도 마음은 안변했고 

만날때마다 설레이는마음은 9년전 그대로 

이제는 정말친한친구로 생각할것같아 마음이 불안하네요 

정말 카톡 1분을 놓치고 싶지않고 

말할때는 언제나 조심하고 

기분이 안좋을때나 반대로 좋을때나 함께하고싶은데

 

거의 잠자는 시간제외하고 카톡하고 

매일주말마다 만나서 놀러가는 사이입니다 

그친구는

이제 저를 남자로 안보는걸까요 

Profile
101
Lv

0개의 댓글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