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의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남 녀 평등 하게 생각 하지도 않고 이건 남자가 해야지 라고 하는게 페미니스트냐?ㅋ 할 줄아는거 하나도 없고 온통 도움만 받으면서 페미니즘만 주장하냐? 다 해주니까 불리할 때만 도와달라고 하고 갑질하냨ㅋㅋㅋ 진짜 정상적인 여성분들 지지하는데요 제 여자친구가 점점 남성혐오를하게 되는데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뭐 총학선거에 대해서 작성글 읽어봤는데요 현재 우리학교의 아싸면서도 투표한 사람인 제가 한마디 드리면요 공약보고 학생들은 투표하거든요 그렇다고 뭐 복도나 벽에 붙이는 큰 종이들 대자보라고 하던데.. 그런거 잘 안봐요 공약이 뭐가 있냐를 보지 또 누가 경고를 먹고 누가 깍이고이런거 진짜 관심 노관심인데 공약보고 이거는 그래도 실현이 가능하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투표한거고 학생들이 생각을 해도 1년이라는 임기중에 가능할 것 같은 공약이 있고 없고를 모를까요? 아싸지만 동기들이 하는 얘기 주워 듣는데 뭐 할튼 누가 밀어주든 안밀어주든 저는 공약으로 투표했다는 거예요 그것도 지금 대숲으로 첨알았네요
총학생회의 악습 관련하여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총학생회 선거가 얼마 전 끝났습니다. 우선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본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이번에도 여지 없이 총학생회의 악습이 이어졌다는 겁니다. 항상 되풀이 되왔던 현 총학생회의 다음 총학생회 밀어주기, 제 식구 감싸기 언제까지 봐야하나요? 이런 말이 계속 나온다는 걸 뻔히 알텐데 저라면 오히려 더 공정하게 해서 뒷말이 안나오도록 할텐데 현 학생회가 아닌 제가 봐도 추잡한 모습이 너무 많네요. 한 후보는 거의 케어해주다시피 하고 한 후보에게는 사사건건 트집에 일정 알려주는것도 늦고.. 이의제기 건도 판단이 옳다 그르다는 하지 않겠지만 제 식구 감싸는 모습이 너무 티가 나네요. 학우들이 조금 무관심하다고 해서 악습을 끊지 못할망정 그만좀 되풀이 합시다 이젠. 이번 총학도 우여곡절 끝에 겨우 시작해놓고 되기 전과 된 후의 모습이 너무 다르네요..저 혼자만의 생각이라고 묵살될까 싶었지만 제가 만나서 얘기해보았던 적지 않은 다른 과 학우분들도 같은 생각이기에 이 글을 보고 반성이라도 하셨으면 좋겠고 새로운 총학은 이러한 악습을 끊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따뜻한 연말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학사지원과의 잘못된 일처리와 태도를 모두가 아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이번 동계계절학기 학점교류를 준비하고있었습니다. 인천대학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안양대생도 학점교류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았고, 저는 우리학교에서 공지사항이 뜨기만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인천대에 공지된 학점교류 신청기간 당일이 되어서도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고, 이틀이 지나서도 공지는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기다리다 신청기간을 하루남기고 신청을 놓칠것같던 저는 학사에 직접 찾아가 왜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오지 않는지, 신청가능한게 맞는지 여쭤보았습니다. 그러나 학사지원과 여성분께 돌아온 답은 차분하고 납득할만한 설명이 아니라, "학과장님 직인받고 신청서 제출하세요. 첨부자료가 애매해서 안올렸어요."라는 뻔뻔한 표정과 태도였습니다. 제가 알기로 학사는 학점교류를 어떤 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학우들에게 제공해주어야 하는 역할도 맡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잘못된 일처리에 대한 사과나 설명을 해줄순 없다하더라도 공연히 누가봐도 싸가지없는 태도로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정말 아닌것 같네요. 학사지원과가 학생들과 의사소통하고 일처리하는 과정에서 많은 힘듦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사람대 사람으로서 가져야할 기본 매너는 갖춰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마땅히 알아야할 정보를 앗아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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