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분들 안녕하세요. 시험은 잘 보셨습니까. 다름이 아니고 제가 코카콜라 올림픽 앰버서더라는 곳에 소속?되어있는데요. 코카콜라서 받은 엘홀더(그 프린트물 따위를 끼우는 비닐화일)이 있었는데 잊어먹고 있다가 지금 발견했네요. 되게 많은데 필요하신분 계신지요? 필요하신 분은 01050067026으로 연락주시거나(문자나 카톡 주세요. 모르는 번호 잘 안받아요.) 댓글 달아둘테니 페메주세요. (단 페메는 필터링 되는경우가 있어서 확인이 늦을수도 있습니다.)
오늘 2교시 esp영어 시험 때 핸드폰 진동소리 너무 방해됐어요.. 리스닝 문제 풀 때 특히 방해됐어요.. 시험 시간 내내 계속 진동 울리더라구요.. 계속 신경쓰였네요ㅠㅠㅠ 이미 끝난 시험이니 다시 되돌릴 순 없지만 다음에 시험보실 때는 꼭 무음이나 핸드폰을 꺼주세요ㅠㅠㅠ 다른 학우분들을 위해 최소한의 시험 규칙은 지켜주세요!
누구 찾습니다. 누구 존예. 존잘. 애인있어요? 그런거가 대부분이었는데(그게 잘못된거라는 의미는 아닙니다ㅎㅎ) 소모임도 생기고. 사람들이 조금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여러방향으로 소통하는거 같아서 좋네요 익명이라 조금 격한 표현도 있고. 올바르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것들도 하나의 표현이자. 개선해나가는 과정이겠죠...? 그런거라 믿고싶네요
총학 장학금이나 지원 주는 걸로 알바생이나 외부업체 쓰는 게 이득이야. 총학이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고 남에게 피해주고 이게 뭐야. 작년 총학 공약이행은 박ㄹ혜 급이였고 이번 총학도 시작부터 삐걱거리고 있지. 우리학교 학생들 불평불만 많다고 하시는 분들은 불의를 봐도 잘참는 "개,돼지"마인드 가지신 것 같으니까 조용히좀 하고 있어. 그런 생각이 너희의 노예를 만드는 거야. 시끄러우면 원인 해결에 힘을 써야지 문제 제기하는 사람 바보만드는 글은 생각을 가지고 쓰는 건지. 대선하고 총학 투표하고 똑같아. 일단 포퓰리즘 공약 남발하고 뽑히면 나몰라라하지. 두번의 총학이 했던 한심한 일들을 보니 이번에도 기대감은 들지 않는다. 그냥 전 총학 소속돼있던 애들이 계속 해먹는거 아니야. 일단 당선은 축하해. 나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을 바꾸기 위해서는 너희가 공약을 잘 이행하면 돼. 1학기를 잘 해낸다면 2학기 부터는 진심으로 응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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