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탁구채를 찾습니다.

대나무숲 2017.09.25 조회 수 119 추천 수 0

9월 25일에 탁구 치신 분들 중에 치다가 채가 바뀐거 같은데..

비싼 돈 주고 산거라 다시는 돈 주고 못사는 채입니다 ㅠㅠ

혹시 자기 것이 아닌 채가 있으면 비전관 212호로 갖다줄 수 있나요??? 

Profile
101
Lv

0개의 댓글

Profile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클래시오브클랜
    익명_6d518a 2017.05.23 조회 69

    안양대 클래쉬오브클랜 클랜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들 클랜 검색 안양대학교 라치시고 가입해서 함께해요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아예초보클랜이지만 함께 맹글어바요ㅎ

  • 신학과 핵쓰네요ㅡㅡ
    익명_4c4042 2017.05.19 조회 69

    골키퍼 개잘핵....

  • 학교 신문 읽는 사람있나?
    익명_3a8ce8 2017.05.17 조회 69

    저것도 학교돈으로 찍는거 아닌가? 읽는 사람도 없는 신문에 돈쓰지 말고 학생복지에나 돈쓰지. 만날 보면 남아있던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읽는 사람 있어?????)

  • '상처 받지 말고 들어'-상처받은 후기
    익명_c3af00 2017.05.11 조회 69

    졸업생입니다. 계속 올라오는 그 교수님 작년 후기입니다. 저 시절에 화를 풀어야 겠어서 썼던 글 그대로 옮깁니다. 나는 지금 연애를 안하고 있다. 어느정도 지나니까 연애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못느낄뿐 아니라 나는 지금의 안정을 찾은 내 주위의 단단한 관계들과의 만족도가 높고 연애하지 않아도 되는 충분한 상황이다. 연애를 무슨 필수조건인양 안하면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어버리는 사회분위기에 편승하기조차 싫다. 바쁘게 다른 일을 하며 지내는 것도 좋다. 이걸 합리화라고 비꼬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하고 싶을 때 하고 싶은 사람과 연애를 하고자 한다. 이렇게 평화로운 상황에서 일은 역시 사소한 곳에서 터지기 마련이다. 현재 심리학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데 1:1로 또래간의 상담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서 무작위로 뽑힌 파트너와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현재의 고민과 지금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왔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와 내 이야기의 교차점을 찾는 일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이다. 파트너도 현재 4학년이시고 해서 오랜만의 새로운 사람과 새로운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서 기분좋았다. 어색함과 공감대의 묘한 시간. 어쨌든 의무적이었지만 괜찮은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잘 나누고 다시 교실로 왔다. 교수님이 돌아온 우리에게 얘기를 잘 하고 왔냐고 하면서 이성친구의 유무에 대해서 묻는 것이다. 둘다 없다고 대답을 했다. 그런데 나에게 사람들 다 있는 앞에서 '너는 연애하려면 연구를 해야겠다'고 하는 것이다. 듣자마자 갑자기 얻어맞은 느낌이었다. 뒤에서 듣던 몇몇 여학생들도 좀 그렇다는 뉘앙스의 웃음을 지었으며 나는 '연애를 하고 싶지 않다'고 얘기를 했다. 그랬더니 비약적으로 '아니 그럼 평생 혼자 살거냐'라고 하는 것이다. 순간 진짜 화가 스멀스멀 올라오며 반박하고 싶었지만 한박자 참았다. 헤어짐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헤어지고 별로 연애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했고 분명하게 연애하고 싶을 때 연애할 것이라 하니 '너 잘났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셨다. 현재 나는 지금 머리가 짧은 것이 좋고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말 하면서 하는 성격이다. 이것이 흔히들 남자들이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여자'라는 어떤 요구조건에 부합하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원체적으로 이런 요구조건을 강요받기가 싫고 내 나름대로의 사랑받는 방식을 구축한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노력을 해야한다는 것은 분명하고 나도 인정하는 바이다. 공부도 시험도 그렇게 노력하는데 연애는 왜 노력하지 않는가라는 말이 있듯이 연애 역시 어느정도의 변화와 노력을 통해 이뤄내야 하는 것은 맞다. 그렇기 때문에 나도 나다운 모습을 좋아해주고 나에게 그만큼의 충분히 매력적인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변화에 대한 생각을 가지고 나의 의지를 발휘하게 된다. 나의 나다운 모습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서 그와 함께 같이 좋은 방향으로 길을 걸어가는 것이 연애라고 본다. 위에서 '나'라는 어휘가 많이 쓰였듯이 '나'중심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는 내 자아를 잃지 않을 정도의 선에서 변화의 가능성을 도모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타인에 요구조건에 따른 변화는 내 자신의 의지를 발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내 모습을 내가 먼저 사랑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한테 연구해보라는 식의말을 들은 나는 왜 당신의 그런 요구에 내가 부응해야 되는지 모르겠고 그런 통상적인 사랑스러운 여자가 되기 위해서 살기는 저는 싫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심지어 이 과목이 심리학이고 심리학을 박사학위까지 취득하신 교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신 것에 대해 나는 큰 불편함을 느꼈다. (여자교수님이어서 더 기분이 좋지 않았다고 말하려 했지만 나 역시 '여자'라는 틀을 이것에 씌우고 싶지 않다. 나조차 '여자'라는 프레임을 이런 상황에 꺼내는 짓을 하긴 싫다.) 굳이 알지 않아도 되는 타인 앞에서 그렇게 떠들어대는 것은 충분히 나를 향한 배려가 없었으며 자신이 뱉은 말에 대해 책임을 지녀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위같은 이야기를 하는데 전제를 '네가 상처받으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라고 깔고 이야기하는데 이것은 바꿔말하면 '너 상처 좀 받으라고 이야기하는데'랑 같은 말일 뿐이다. 타인을 연구하는 심리학을 공부하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타인의 입장에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지 않는 것은 학문에 반하는 행위가 아닌가 싶다. + 피하고 싶은 사람은 꼭 만나게 되어 있듯이 우연하게 출근길에 환승역에서 이 교수를 보게 되었다. 다행히 멀리 있어서 날 보진 않았는데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던 이유는 들고 계신 레포트의 로고가 너무 선명히 보였기 때문이다. 후에 생각하니 레포트의 주제들이 민감한 것인데 공공장소에서 너무 대놓고 보는 것은 그 학생들에게 피해가 되는 일이 아닐까 한다. + 익명보장이 안될까봐 강의평가를 못썼다는 것을 보고 씁쓸해졌다. 강의평가에도 이 글을 액기스만 담아서 썼다. 어차피 졸업생이 될거니까. 그런데 더 심해지시다니 더이상 학생들이 상처입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 에스컬레이터
    익명_1e08cd 2017.05.04 조회 69

    에이스사업 비용중 혹시 조금만 에스컬레이터 건립에 사용하실 수 없나요ㅎㅎㅠㅠ 많이는 필요없고 그 버스들어오는곳부터만요ㅜㅜ물론 안될거라는거알지만 말해보는 안양대인.,

  • 익명이요
    익명_eaf998 2017.04.11 조회 69

    안양대에 바이크 타시는분들 같이 세차라도한번해요 zx9r 코멧 cbr250 msx 여러가지 있으시던데 궁금하네요

  • 학생회 = 봉사
    익명_5f4892 2017.04.03 조회 69

    학생회는 봉사활동이라고 주장하는분들 많으신데....... 봉사활동하시면서 여기저기 참 화도 많이내고 티도 많이내시네요....... 정말로 누구를 위한 어떤 봉사를 하는지 꼭 생각해보시기를....... (몇몇분은 자기자신의 추억을 이야기하면서 봉사라고 하길래....)

  • 원래 학생회비로 학생회 회식도 하나요
    익명_71a130 2017.03.31 조회 69

    학생회비 부족하단 얘길 들었던거 같은데 비꼬거나 따지려는 의도는 아니고 그저 궁금해서 그래요 다른 학과도 그런지 궁금해서요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아주세요 ㅠㅠ

  • 학식 돈야끼 먹지마세요
    익명_702dcc 2017.03.27 조회 69

    돈 아까움 ㅡㅡ

  • 안양대 제보함 관리자분
    익명_3ca9e2 2017.03.22 조회 69

    안양대 제보함 관리자분 지금 제보함 상황이 마치 전에 한창 안양대 학우여러분들이 사용하시는 안양대 대나무숲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적당한 선에서 필터링 좀 해주세요

  • 학교가 돈이없어 홍보를 못하니
    익명_962cf7 2017.03.17 조회 69

    유튜버 디바제시카 이용해서 홍보를 다하네 ㅋ

  • OCU생활 속 심리학 단톡
    익명_619618 2017.03.08 조회 69

    OCU 생활 속 심리학 단톡방 있으면 초대해주세요오~ 부탁드려요ㅠㅠㅠ

  • 문화속 디자인여행
    익명_73d29c 2017.03.03 조회 69

    문화속 디자인 여행 단톡 구합니다!! 초대해주세요!! 댓글 달아주세욤ㅁ

  • 월 456 한국문화유산기행 필요하신 분
    익명_7d3485 2017.03.02 조회 69

    인기많은 강의는 아니지만 혹시나 필요하신 분이 계실까 싶어서 풀기전에 페이스북에 제보합니다..! 그리고 수요일 6교시 채플 버리실 분 없으신가요ㅠㅠ

  • Ocu바꾸실분~!
    익명_c7ca59 2017.03.02 조회 69

    제가 지금 ocu 마음을 열어주는 철학이야기와 수7-9 인문학의 이해가지고있는뎅 Ocu 푸드코디네이션이나 다른 패스과목 바꾸실분 있나용~?

  • 사회봉사!!!!!!
    익명_44c99f 2017.03.02 조회 69

    사회봉사 단톡있나요????

  • 와아 ocu 인원 늘었네요
    익명_e970d1 2017.03.02 조회 69

    학우분들이 소리쳐서 늘려준걸까요? 학우 학교 모두 감사합니당 졸업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예에~~ 소리질러~~ (kcu는 더 늘려줄 계획 없나여 ㅎㅎ)

  • 한국문화유산기행이랑 현대인의 건강관리 교환 원합니다! (둘다 월456)
    익명_fd13bd 2017.02.22 조회 69

    한국문화유산기행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인의 건강관리와 교환 원합니다

  • 천문학과별자리   목 123
    익명_13fa59 2017.02.22 조회 69

    파시거나 교환하실분 계신가요 꼭필요햐요 정말 ㅠㅠㅠㅠㅠ 문학과현장답사금456 있습니다

  • 영상편집과 그래픽처리  (수요일 7,8,9교시) 버리시는분!!!
    익명_661478 2017.02.20 조회 69

    안녕하세요!! 영상편집과 그래픽처리 (수요일 7,8,9교시) 버리시는분!!! 계신가요!?! 교환해드릴 강의는 없지만... 주신다면 감사의 의미로사례해드릴께요!!! 댓글남겨주시거나 카카오톡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카오톡 ID : jups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