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는 봐주시길 바랍니다

대나무숲 2017.09.26 조회 수 43 추천 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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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나와있듯이 총학생회장 분께서 안양대 재학생이 아닌경우 쫓아내신다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쫓아내실건데요? 맨 앞 줄만 학생증 보여달라하시구 쫓아내실건가요? 아니면 안에 들어와있어서 학생증 보여달라면서 쫓아내실건가요? 그리고 쫓아낸다는 워딩 매우 불쾌하네요 ㅋㅋㅋㅋ 축제 당일 날 되여태까지 학생들의 항의에 단 한 마디도 이제와서 피드백이랍시고 내놓은 답변이 학생이 아닌 분들은 쫓아내겠다 좀 아니지 않나요? 애초에 입장을 할 때 학생증검사를 하고 들여보내고 재학생이 아닌 외부인은 추후에 입장을 시키던가 전날 까지만 해도 외부인 입장 가능하다고 공지하셨으면서 조금 더 좋은 해결 방안이있었을텐데 ^^... 총학은 평소에 제발 재학생 말 좀 귀기울여서 듣고 빠른 피드백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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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2.23 조회 43

    제기억으로는 국어국문이었던것같은데 오티때 안경안쓰시고 검은색긴머리 여자분이요 잘은못봤는데 눈웃음이 이쁘셨어요 그냥그렇다고요

  •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2.21 조회 43

    학교 행정. 너무 어이없고 화가나서 글을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월에 졸업한 안양대학교 졸업생입니다. 너무나 화가나고 어이 없는일을 겪었지만, 비단 저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대나무숲에 학교 행정처리등에 관하여 말이 많이 언급되어있는것은 보았으나 직접 체험을 하게되니 학교가 정말 "학생들에게 눈꼽만큼도 관심이 없구나"라는것을 느꼈습니다. 이 모든것은 "졸업 증명서" 하나로 시작되었습니다. 졸업후 급하게 서류를 넣어야 할 곳이 생겨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홈페이지를 들어갔습니다. 학교까지는 한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인터넷 발급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런데 설 연후 전에 졸업한 제가 전산상으로 "재학생"으로 나오는것이었습니다. 오직 졸업 예정 증명만 가능하답니다. 그다음 저는 학사지원과에 전화를 합니다. 나 : "졸업자인데 졸업증명서를 뗼수가 없습니다. 왜 재학생으로 나오죠?" 학교 :"졸업 증명서는 직접오시거나 주민센터에서 팩스로 발급 가능하세요" 어이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럴수 있어하고 일단 넘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1년전 성적증명서를 위의 절차대로 주민센터에서 발급 받으려다 1시간 넘게 대기한것이 기억났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끊기전 제가 점심시간에 받아야하니 신청후 처리 부탁드린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이때가 12시 이전. 점심시간 전이었습니다. 그리고 동사무소에서 12시 35분 정확히 번호표를 발급받아 40분경에 신청을 보냅니다. 그리고서 1시가 넘도록 소식이 없어 1시 20분경 학교에 전화를 했습니다. 나 : 제가 서류가 그렇습니다. 혹시 언제쯤 완료가 되는지 알수 있을까요? 학교 : 지금 전화가 연달아 와서 제가 자리를 뜰수가 없습니다. 전화끊고 바로 보내드릴게요. ?? 이 통화를 마치고 헛웃음이 나왔지만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하고 한번더 참아 넘겼습니다. 학사 지원과는 방학중 1인 근무로 돌리나 봅니다. 그렇게 넘기고 나서 20분을 더 기다려 기다린지 1시간이 지난 시점 전화를 다시 걸었습니다. 그러자 앞에있는 주민센터 직원분이 "학교에서 저희쪽에 보냈다고 하는데 저희쪽은 온게 없습니다 선생님.저희가 오는대로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너무 많이 기다리시는것같아 저희가 다 죄송스럽네요"라고 합니다. 저는 주민센터 한복판에서 한시간동안 졸업증명서를 발급받기위해 말그대로 죽치고 앉아있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그래. 연락 오겠지 하고 집으로 다시 향할 때가 1시 30분에서 2시가 다 되어가는 때였습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고 나니 골때리게 바로 문자가 도착합니다. "발급 되었습니다 찾으러 오시면 됩니다" 그렇게 주민센터에서 발급을 마친 후 서류를 작성하기위해 20걸음쯤 주민센터 밖으로 나오는 중 졸업 증명서에 기재되어있는 학위란에 누락되어 있는 사항을 발견합니다. 분명 저는 복수전공자이기때문에 학위 2개가 복수 기재되어야 하는것이 맞는데 누가봐도 학위가 하나로 출력된것입니다. 학교에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여성분이 전화를 받으십니다(이전까지는 남자분이셨습니다) 바로 수정하여 재발급해준답니다. 그래서 바로 뒤의 주민센터로 다시 향해 가 직원분께 누락되어 출력된 증명서를 건넸습니다. 그러고 그 직원앞에서 새로 보낸다던 증명서를 기다린지 20분. 바로 온다는 증명서는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나고 얼굴이 붉어져 학교에 전화를 해보니 계속해서 통화중입니다. 이쯤되니 직원분이 "선생님. 전화번호 적고 가시면 제가 도착하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 선생님이 고생이시네요" 하고 웃음지어보입니다. 네 그리고 저는 그 전화를 기다리며 이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세시가 다 되어가니 학교를 직접 찾아가 증명서를 발급받고 돌아왔으면 딱 이시간이겠네요. 제 일을 주저리주저리 쓰다보니 단순히 기다리는것에 대해 불만이 있는거구나 하실수 있으나 단순 업무처리 지연 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학교 행정의 문제는 이것입니다. 1.왜 졸업자 전산 등록이 완전히 처리 되지 않았는가? 2.졸업 증명서 기계는 학교에 제대로 관리되어 있지도 않는가? 3.왜 근무자가 1명인것인가? 4.가장 학교가 신경써야할 증명서 내용 누락을 왜 받는 학생입장에서 고치도록 요구 해야 하는가? 5.과장,계장등 지금 전화를 받는사람 이외의 사람은 도대체 어디서 무얼하고 있는가? (실제로 단대 이상의 학생회장을 한 친구들의 말을 들어보면 높으신분들 이동동선이 가관입니다. 점심시간쯤 담배피러나가서 30분, 밥먹으러 나가서 한시간 등등 끝도 없더군요) 저는 졸업자이고 이번 증명서 서류 처리만 끝나면 정말 학교에 온갖 정이 다 떨어질것 같습니다. 지금 기분이 딱 그렇습니다. 돈 다내고 이제 쓸모없어져 버려진 신세가 된 기분입니다. 효용가치가 없거든요. 더이상 돈을 내는 사람들이 아니니까요 이러한 일들이 재학생들이 겪지 않기를, 또한 앞으로 졸업하신 분들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2.20 조회 43

    이번에 이미 수강신청 하신 분들 ㅠㅠ 교양 수강신청 할 때 교양과목을 직접 적고 조회해서 신청해야하나요? 이번에 시스템 바껴서 어케되는건지ㅜㅜ

  •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7.12.22 조회 43

    하,..... 성적증명서 뽑을 일이 있어서 학교 수리관을 향했다. 기존에 수리관 1층이 학사지원과였고 학사 지원과 옆에는 증명서 뽑는 기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기계가 없는것을 확인 후 아리관 6층 화장실 앞에 있는 기계를 떠올렸고 아리관 6층으로 향했다. 하지만 현실은 기계가 아니라 쓰레기통이 있었다. 다시 기억을 떠올려 보니 내가 1학년때는 도서관에 기계가 있었다 그래서 도서관으로 향했더니 있어야할 자리에 자판기만 덩그러니 있다 ㅎㅎ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비전관으로 갔더니 마침내 기계를 찾았다. 그렇다 기계 고장으로 학사지원과로 와서 뽑으란다. 나는 다시 수리관 1층으로 향했다.(나의 기억속에 학사지원과는 수리관 1층이고 처음에 시설관리과인지 못봄) 그러나 수리관1층 도착해서 보니 시설관리과였고 a4가로로 프린트 된 종이에 ‘학사지원과 비전관 504호’ 적혀있어 나는 다시 비전 504호로 향했다. 비전 504호 도착해서 문앞을 보니 증명서는 기계에서 뽑으라는 또다른 a4가 붙어있었고 다시 기계로 가보니 어떤 여성분이 사용중이었다 나는 침착하게 마음을 다스리며 기다리는데 여성분께서 구겨진 천원을 넣었는지 기계가 자꾸 돈을 뱉어낸다.... 뚜레주르에서 돈을 바꿔오시더니 뽑아 가셨다. 그렇게 내 순서가 와서 뽑았더니 쾌감을 느꼈다. 그렇게 성적증명서 뽑기 작전은 30분만에 성공을 하였다. ㅎ..... 슈ㅂ

  •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7.11.21 조회 43

    화요일 12시~2시 안병태교수님 컴퓨터활용 들으시는 분 오른쪽 뒷자리에서 하루종일 머리랑 온몸 진짜 주위사람얼굴찌부려질만큼긁으시던데..두피파괴될정도로 샤프로도 긁으시고.. 자제해주세요

  •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7.11.09 조회 43

    에타 이용하려면 안양대 웹메일로 인증번호를 받으라는데 웹메일 회원가입 시 학번 확인하면 자바스크립트 오류?같은게 뜨네요. 이걸 어째야하죠 에타 쓰는분들 어떻게 쓰시는거지요...ㅋㅋ큐ㅠㅠ

  •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7.11.06 조회 43

    오늘 똑똑한 논리 2-3시 수업때 강의실 뒷쪽에서 마우스 광클하시던 검정색 나이키 모자 쓰고 검정 후드티에 회색 조끼 패딩 입으신 여자분 ㅋㅋㅎㅎ 뭐 티켓팅 하세요? 마우스 고장나겠어요ㅜㅜ디미디인것 같던데 내일 수업때는 조용히 해주세요~ㅎ

  • 대나무숲 2017.09.26 조회 43

    사진에 나와있듯이 총학생회장 분께서 안양대 재학생이 아닌경우 쫓아내신다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쫓아내실건데요? 맨 앞 줄만 학생증 보여달라하시구 쫓아내실건가요? 아니면 안에 들어와있어서 학생증 보여달라면서 쫓아내실건가요? 그리고 쫓아낸다는 워딩 매우 불쾌하네요 ㅋㅋㅋㅋ 축제 당일 날 되여태까지 학생들의 항의에 단 한 마디도 이제와서 피드백이랍시고 내놓은 답변이 학생이 아닌 분들은 쫓아내겠다 좀 아니지 않나요? 애초에 입장을 할 때 학생증검사를 하고 들여보내고 재학생이 아닌 외부인은 추후에 입장을 시키던가 전날 까지만 해도 외부인 입장 가능하다고 공지하셨으면서 조금 더 좋은 해결 방안이있었을텐데 ^^... 총학은 평소에 제발 재학생 말 좀 귀기울여서 듣고 빠른 피드백부탁 드립니다~

  • 하태하태
    대나무숲 2017.09.25 조회 43

    안$양/대 항♨️시♨️대♨️기 ??소프@트€웨어¥학과 찾/아/주/세/요??

  • 축제 재학생을 우선 시 해주세요.
    대나무숲 2017.09.23 조회 43

    이번에 라인업이 잘 나온 편이고 극성 팬들 같이 외부인들이 많이 올 거 같은데 재학생들이 피해보지 않게 잘 챙겨주세요

  • 대나무숲 2017.09.22 조회 43

    ❤❤❤달달한 칵테일 한잔 ♡ TAKE OUT!!!!❤❤❤ 영롱보스!!! KTC 칵테일 먹고 축제 제대로 즐기자!!!

  • 목2교시 공연채플
    대나무숲 2017.09.21 조회 43

    오늘 공연해주신 분들 너무 잘 들었어요 특히 흰색 검은색 치마 입으신 여성분 노래 정말 잘 들었고요 인상이 강하신 슈베르트 가곡 부르신 남성분 노래도 정말 잘 들었어요!

  • 대나무숲 2017.09.18 조회 43

    힙합트레인 정기공연 2017 ! ! ! ! 날짜 : 2017년 9월 18일 월요일 오후 6시 장소 : 아리관 옥상 FREE BEER

  • 드라마팀 두드림
    대나무숲 2017.09.16 조회 43

    ✊두드림✊ 안녕하세요 드라마팀 두 드림 입니다!! 이번 2학기를 맞아 새로운 넉넉이들을 모집합니다

  • 안양나비
    대나무숲 2017.09.12 조회 43

    9/7일 안양나비에서 판매했던 위안부 뱃지와 팔지 늦었지만 지금 구매할수있을까요ㅜㅜㅜㅜㅜ

  • 이공대 롤 대회 나가실분있나요??
    대나무숲 2017.09.11 조회 43

    댓글로 티어만 남겨주세요 페메드릴게요!!

  • 제발
    대나무숲 2017.09.07 조회 43

    월 7-9 '국제경영학' 김태환 교수님 강의 또는 화2-3 '기독교개론' 안치범 교수님 강의 둘 중 한 개 양도 가능하신 분 계신가요오 사례는 넉넉히 드리겠습니다ㅠㅠ! 부탁드립니다...☆

  • 영화감상과 영화비평 오티 내용좀 알려주세요
    대나무숲 2017.09.06 조회 43

    첫날 못들어서ㅜ 알려주세요

  • 대나무숲 2017.09.06 조회 43

    별로 재미는 없는 얘기인데요, 제가 고등학교 때 일이에요. 노스페이스 패딩 아시죠? 그게 학교 친구들 사이에서 엄청 유행했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그렇게 예쁜 옷도 아니었는데 왜 그랬을까요. 아무튼, 친구들은 너도나도 엄마를 졸라서 패딩을 얻어냈어요. 저도 그 패딩을 갖고 싶었지만, 부모님을 조를 순 없었어요. 집안 형편에 비해 너무 비싸다는 걸 알았거든요. 그러던 어느날 집근처 아파트단지를 지나가는데, 벼룩시장이 열렸더라고요. 별 생각 없이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낡은 패딩 하나가 제 시선을 빼앗았어요. 패딩에 노스페이스 로고가 새겨져있었죠. 가격은 무려 5만원. 정품가보다 비교도 안 되게 쌌어요. 저는 뭔가에 홀린 듯 용돈을 털어서 그 패딩을 질러버리고는, 다음날 학교에 위풍당당하게 입고 나갔어요. 그런데…, 뭔가 어색하더라고요. 가슴팍에 로고가 박힌 패딩을 입기만 하면 엄청 멋있어질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 느낌도 안 들고….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도 어딘가 어정쩡한 느낌인 거 있죠. 결국 저는 그날 그 패딩을 중고나라에서 3만원에 되팔아버렸어요. “그토록 탐을 냈던 값비싼 외투인데 이건 내게 어울리지 않아…” 선우정아의 〈뱁새〉라는 곡의 가사에요. ‘뱁새가 황새 따라가려다 가랑이 찢어진다“라는 속담에서 비유를 빌려 온 이 곡의 심플한 가사는 듣는 이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네요. 〈뱁새〉가 실린 선우정아의 2번째 정규 앨범 《It’s Okay, Dear》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수작이에요. 여유가 되신다면 앨범채로 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할게요. “어떻게 입어야 옷을 잘 입는 걸까? 단순히 좋은 옷을 입으면 잘 입는 걸까?”, “그렇다면 좋은 옷은 뭘까? 비싸고 유행하는 옷이 좋은 옷일까?”…. 하하,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개강 사흘째 되는 날 아침, 학교에 입고 갈 옷을 고르며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문득 떠오른 기억의 단편이었습니다. “이걸 다 갖다 버릴 수도 없고 해서 입고 나왔는데, 쥐구멍 찾아 숨고 싶구나.” - 선우정아, 〈뱁새〉 中

  • 현대미술
    대나무숲 2017.09.02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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