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 소통 관련

대나무숲 2017.09.26 조회 수 26 추천 수 0

총학 소통안한다는 게시물이 올라오니까 댓글에

 

총학 소통충분히 하고 있는데?

맞아 맞아 충분해

 

이런식의 댓글이 달리고 좋아요가 눌렸는데요

총학이랑 소통하신분은 어디서 어떻게 소통을 하신건가요??

일단 수리안이나 안대숲을 통해서는 아니신거 같고

울림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딱히 소통이라기보단 통보만 있었는데

설마 총학생회랑 개인적인 친분으로 대화한거 가지고 소통을 했다고 말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총학분들 이번 축제에 정말 많은 노력하신것도 알고 지금도 계속 고생하고 있는것도 알고있는데요

소통은요? 누구를 위한 축제인가요? 정말 학생들을 위한 축제를 준비 한것인가요?

 

p.s 총학과의 소통이 개인적인 대화가 아니라 공식적인 어떤 경로를 통해서 소통하신건가요?

 설마 페이스북에 댓글하나 덜렁 달려있는게 소통이라고 주장하시면 할말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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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한나경씨 맞는것같은데
    익명_e77b97 2017.04.07 조회 43

    발표하신분 한나경씨 맞는것같아요 진짜 발표하실때 너무 귀여워서 내내 집중해서 들었는데 남친있으신가요..!

  • 안녕하십니까
    익명_e5ae24 2017.04.07 조회 43

    중국어과(중국언어문화전공) 회장 고한주입니다. 학생회비로 회식을 한것에 대한 논란에 답변드리기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우선, 이월금 중 과실청소 후 34000원 지불과 학생회차장 면접 후 환영회 및 회식으로 20만원가량 지불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작년, 재작년의 장부를 모두 확인했고 1학년때의 학생회 기억을 떠올려보면 회식을 할때 학생회비를 쓰기도 혹은 회식비를 갇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대의원회에서 감사를 받을때 심의에 걸리지 않았던 경험도 있었어서인지 어쩌면 당연하게 생각했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회식으로 지출되는 내역이 많아지는 것을 막기위해 한학기에 한번이라는 기준으로 운영하려고 했으나 이것은 여전히 제가 생각한 판단이기에 더욱 세부적인 계획과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수님들께 조언을 받고, 학생회의 회의를 거쳤으며, 저를 포함한 다른 인문대 회장들의 동의를 얻어 인문대 안에서라도 학생회운영수칙을 만드는 것이 어떻겠냐는 의견으로 절충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좋은 의견이 있으신 학우분들은 댓글과 페매로 연락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혹은 01053020651 저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주셔도 좋습니다. 이렇게 의견을 받고 운영수칙에 대한 초안을 공개할 예정이니 이후에 수정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더욱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저로 인해 피해를 보신 학생회가 있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또한, 저희 중국어과 학생회는 매달 중국어과 페이스북 홈페이지에 학생회비 사용내역을 공개하고있으니 의문이 있으신 부분은 자유롭게 물어봐주세요! 저 역시도 성적장학금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여러분과 같은 학우입니다. 단지 조금 다른점이라면 학교에서의 새로운 경험을 하고있다는 점일것입니다. 저의 부족한 부분 지적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인문대 학부제와 관련된 공청회에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 사람찾아여~
    익명_96a723 2017.04.07 조회 43

    도시정보공학과에 조성원? 그분 몇 학년인가요? 여자친구있으신가여?ㅜㅜ

  • 타꾸야끼 회장입니다.
    익명_20ee31 2017.04.06 조회 43

    안녕하세요 탁구동아리 타꾸야끼 회장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엠티, 모임, 행사 등으로 대자보 쓰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아시다시피 학우 여러분들이 대자보를 쓰실때에 탁구대를 많이 이용하는걸 종종 보게됩니다. 여러분들이 보시다시피 비젼관 1층에 탁구대는 총 4개로 엘리베이터 앞 1개와 그 뒤로 3개가 놓여있습니다. 그중에 엘리베이터 앞 탁구대는 정말 상태가 좋습니다! 대자보를 탁구대에서 하지말아주세요! 얘기하고싶은게 아니고, 혹여나 대자보를 쓸일이 생기셨을때 엘리베이터 앞 탁구대에서는 자제해주시고 다른 탁구대를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대자보에 쓰이는 잉크가 탁구대를 망가뜨립니다ㅜㅜ 꼭 부탁드리고, 다른탁구대에서 대자보를 작성하실때에도 밑에 비닐이나 종이를 덧대어서 탁구대를 보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당~^^*

  • 여자친구잇는지
    익명_29b179 2017.04.06 조회 43

    아니,.여자친구잇는지 없는지 왜궁금해여

  • 전과생들 과비
    익명_75122e 2017.04.05 조회 43

    인간적으로 지난 학과에서 과비 내고 전과한 사람들도 새로운 과에서 과비를 매 행사때마다 지불하라는게 이해가 되지 않네요 과학생회 입장에서는 그럼 두배로 플러스 돼서 받아먹는거 아닌가요 ...??

  • 적당히
    익명_284ad7 2017.04.05 조회 43

    진짜 너무하네요ㅋㅋㅋㅋ 너무해 떼창ㅋㅋ 소음 어쩌고 한게 바로 어제인데 총학인지 어디 학생회인지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경찰 부르고싶네요

  • .
    . 1
    익명_11aed0 2017.04.04 조회 43

    안양대학교 신문사가 작년 총학생회 당선 취소에 그 어떤것도 관여하지 않으셨다고 확신하실 수 있나요? 단 한명이라도 그 글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면 관여한것 아닌가요? 왜 작년 1번측의 부정적인 글들은 반페이지를 차지할 정도로 부정적인 내용을 많이 보여주고 또 작년 1번측의 카카오톡 내용의 이름에 모자이크 처리도 하지 않았나요? 왜 작년2번측 즉 지금의 울림 총학생회의 기사 내용은 1번측과 비슷한 내용의 선거 유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조하지 않았나요 모자이크 처리도 아주 철저하게 하신체로^^? 저는 신문을 읽으면서 굉장히 편파적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말이죠;; 자신에 속한 단체의 이름을 걸고 신문을 내는거라면 중립을 지키는 선에서 팩트만을 말해야하는것 아닌가요? 한때 이슈를 끌만한 일이 있다고 해서 본인들이 믿고싶은대로 믿고 듣고싶은것만을 듣는 신문사는 필요없습니다. 저는 작년 총학선거 일 이후로 절대 안양대학교 신문사의 신문을 읽지 않습니다.

  • 아냥대 학우분들
    익명_739528 2017.04.04 조회 43

    고양이 이써요? 전 고양이 있어요ㅎ 훗

  • 익명_012f28 2017.04.04 조회 43

    제가 보관하고있습니다! 댓글달아주시면 페메드릴게요!

  • 과는 모르겠는데 주수민??
    익명_fc4d30 2017.04.01 조회 43

    이름도 지나가다 얼핏들은거라서 모르겠네요. 예뻐염

  • 국제통상학과 남자들
    익명_9ce119 2017.03.30 조회 43

    국제통상무역학과 남자분들 너무 훈훈한 것 같아여.. ㅎㅡㅎ!!

  • 오늘 3/28 10시 50분쯤
    익명_cc4433 2017.03.28 조회 43

    안양역에서 택시 같이타자고 하신 남자분! 계좌로 돈 보내주신다더니 아직 입금이 안되어서 잊어버리신거같아서 글올려요~ 혹시라도 이글 보시면 바로 보내주세요ㅠㅠㅠ

  • 익명_a7a093 2017.03.28 조회 43

    재미있게 기자 활동을 같이할 학우를 기다립니다.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 환영합니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어도,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3월 31일에 모집이 마감되니 서둘러서 지원해 주세요. 지원서는 비전관 4층 안양대 신문사로, 기타문의는 문의는 안양대 신문사 페이스북이나 안양대 신문사 옐로 아이디(@안양대신문사)로 보내주세요.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 기뻐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고함
    익명_578845 2017.03.26 조회 43

    안양대 언덕중간에 찬양하는 그대들 표정을 보니 참으로 행복해보입니다. 기뻐하는자와 함께 기뻐하라! 안양대 언덕밑 폐지를 줍는 할머니의 표정이 참으로 슬퍼보입니다. 슬퍼하는자와 함께 슬퍼하는자는 어디에 있는것일까요? 예수님께서는 창녀와 세리들과 먹고 마시고 함께 기뻐하시고 함께 슬퍼하셨습니다. 그대들의 기쁨만 가득한 그곳에는 창녀와 세리같은 슬픔이 가득한자들이 들어갈 자리가 없습니다. 슬픔이 가득한 그곳에.... 그대들은 어디에 있나요?

  • 의미는있으나 효과가없는 반대표
    익명_e6e9da 2017.03.22 조회 43

    투표관련하여 반대할지라도 투표는하고 반대표를 던지라는분들께 말씀드리고싶습니다. 보통경우면 위와 같은 말씀하신분들이 다맞는말입니다. 하지만 저번 총학의 불미스러운일들과 그일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도아닌 아에처벌이없었던것들을 생각하면 투표를 일부러안하시는 행동도 이해가 가는데요? 제가지금학교다니고있었는데 이번처럼 투표율미달이나오는상황이었다면 저도 일부러 투표안했을것같네요. 저도 학생회를 했었기에 총학없이 가면 죄없는 다른학생회분들이 힘들어진다는걸 잘알지만 그정도의 사상초유의일이 아니고서야 학교측이나 그런사람들은 변하려하지않을테니까요ㅋㅋ몇대째 이어지는지모르겠지만 전대의 총학출신이 계속 총학을하고있죠? 저희학교는 윗물이 수년째 고여서 썩기만하고있으니 이런일이 벌어지는거고 벌어지더라도 무마되는거죠. 학교랑 총학이랑 한.가.족같이 지내니까요^^ 많은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반대표를 통해 의견을 표출하고 그게모여서 이번 우리나라의 정권교체처럼 실질적 결과물을 만들어낼수있다면? 정말좋겠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본인들도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것에는 동의하실겁니다. 그렇다면 전대 총학과같은일이 벌어졌을때 다시 재발하지않도록 적절한 처벌과 조치가 이루어지던가 투표권을 이용하여 의사를 표출해야되는데 어느것하나 잘못된것을 바로잡을 수있도록 할 방법이 없고 유일한 방법이 투표율미달로 사상초유의 파장을 일으키는거라면 그러한 선택을 할 수 밖에없게 만든 원흉을 그 기회에 바로잡을생각을해야지 '대학생이나되서는ㅉㅉ' '민주주의가 뭔지도모르네' 등의 비판만할게 아니라거죠. 언젠가는 터질일이었습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처럼 각종사안에 대한 총학과 학교사이의 조율, 협력. 학교에서 밀어주는 후보와 그렇게 되게 하기위한 입김들.. 대학이 사회에 대한 선경험의 장소라고들 하는데 우리나라 국정현황만큼이나 개판인게 맞는말인거같네요. 우리끼리 내가맞네니가맞네 할 수밖에 없는건 이해하지만 거기에들일 관심과 노력으로 우리손으로 학교를 바꿔갈 작은 생각부터 같이해보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 익명_67e10b 2017.03.20 조회 43

    저번주 금요일 오후 5시 좀 넘어서 수봉관 4층 여자화장실에서 반지를 잃어버렸습니다 주우신분이 계시다면 꼭 연락주세요 ㅠㅠ 정말 소중한 반지입니다ㅠㅠ사례하겠습니다

  • 한숨..
    익명_ae2a11 2017.03.15 조회 43

    매년 마찰이 생기는건 똑같았고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이였습니다. 올해는 특히 심하구요 신입생과 선배간 서로 이해안되는 행동 한다고 열을 내고 있을겁니다. 그렇다면 다르게 생각해보죠 선 후배간 단 1년 나이 차이라도 흐름이 변한게 아닐까라는 생각이죠, 한마디로 서로의 변화된 흐름을 이해 못하는거죠. 본인은 어느쪽 이신가요? 변화의 흐름을 받아들일수 없어서 후배에게 투덜거리나요? 아니면 그럴수도 있구나 하고 이해하시나요?

  • 서울 광진구 성동구 중구 시민찾습니다
    익명_a846e4 2017.03.14 조회 43

    비밀글입니다.

  • 학생회를 하고 있는 후배님들께
    익명_723f62 2017.03.13 조회 43

    학생회하는 건 참 좋습니다.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해야 하는 것도 맞고요. 그런데 이게 전부인 것처럼 학생회에만 몰두하지 마세요. 나중에 학생회장으로 출마해서 정말 열심히 학교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생각이 있지 않는 이상 적당함이 필요합니다. 학생회 활동하는 것도 좋지만 학교 안에서만 머물면 시야가 좁아져서 다양한 경험을 놓칠 때가 많아요. 저도 학생회를 했었고 굉장히 열심히 매진했었던 선배로서 참 후회가 남는 부분이에요. 학생회에서 했던 모든 활동과 추억도 좋지만 잠시 멈추면 놓치면 후회할 것 같은 것들을 놓치지 않을 거라고 봅니다. 나중에 미래에 저처럼 놓친 것들에 대해 후회하고 있지 않을 후배님들이 되길 바라며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