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가는거지만, 솔직한 마음으로 6만원이면 참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도하시는 분들과 2박 3일 숙박 음식비용해서 결정된 금액이겠지만서도, 참 부담되는건 어쩔수없는거 같습니다. 매번 경건훈련때마다 금액문제에 관해 이야기가 나오는거 또한 사실이구요. 신대회장님 및 신학대학 그리고 교목실에서 일하시는분들께 부탁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건훈련비를 최대한으로 줄여주세요. 필수로 가야하는것이니 만큼 가긴가는데 너무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만약 6만원이 없으면 가지도 못하고 그냥 f받게되는거잖아요. 아니면 2학기 등록금에 포함시켜서 대출받을때 같이 되게 하는 방법도 있을거같구요. 여러모로 좀 신경좀 써주세요. 매번 불만이 나오면은 좀 바껴야하는게 정상아닙니까
여혐 남혐따위의 악성 문화가 아닙니다. 대한민국 남성의 인권은 생각보다 깊게 유린당하고 있지만 인지하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알리고 남자도 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남성우대주의가 사라져가는 지금 남성에게는 앞으로 책임밖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양성이 책임을 균등히 나누는 평등한 사회가 되어야 남성이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남성은 여성보다 더 많은 사회적 책임을 떠안고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은 남자다워야 하고, 감정 표현을 자제해야 하고, 고통을 인내하고, 가족을 부양해야 하고, 사회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하며 이를 이루지 못할경우 패배자의 낙인이 찍히는 등의 책임감을 안고 산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이러한 책임에 따른 사회적 보상이 뒤따랐기에 남성을 우대해주는 문화가 형성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전와 민주주의의 도래와 더불어 여권이 성장하면서 남성에 대한 사회적 보상은 기득권 또는 수혜로 여겨지면서 큰 저항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등의 가치는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여성인권을 위해 행동하는 방식은 평등이 아닌 과거보다 더욱더 차별이 심한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에겐 책임에따른 보상이 주어졌는데 요즘들어 보상만 사라져 가는 것 같습니다. 보상이 줄어든 만큼 책임도 줄어야 하는게 맞고 보상을 원한다면 그만큼의 책임을 짊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소위 페미니스트 운동을 하신다는 분들의 의견들은 남성에게 주어진 보상을 여성에게 나누어 달라고 하지만 남성에게 주어진 책임을 같이 나누자는 이야기는 하지 않습니다. 이런 세태를 그대로 방치하면 언젠가 큰 저항 또는 개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보고 그에따른 사회적 비용은 우리 또는 우리의 후손들이 갚아야 할 수 있습니다. 여성의 인권과 마찬가지로 남성의 인권도 관심을 받길 바라며 남성과 여성이 균등하게 사회적 책임을 지는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솔직히 우리학교 나름 경기권인데 발전이 없어서 답답했는데요 이번에 에이스 사업도 선정되고 다방면으로 개편도 되는 것 같아 이제서야 조금 발전하나 싶었는데 이상한 미꾸라지 하나 들어와서 다 망치게 생겼네이렇게 중요한때에 미치지않고서야 어떻게 이런 결정을 한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에이스 선정된게 무슨 의미일까요 어차피 그 혜택은 우리한테 안돌아올텐데.. 그래서 생각해본게 우리학교는 학생말을 듣질 않으니 PD수첩이나 그것이 알고싶다와 같은 메스컴의 도움을 받아 사회적으로 학교재단의 비리를 알려서 문제를 크게 만드는 방법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총학에서 학생대표로 이부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건이 방송을 타고 사회적으로 알려지게되면 이 문제를 해결할 만한 길이 반드시 보일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일반학우들도 한마음으로 학교내외에서 더 많은 노력을 함께해준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상황을만들 수 있을 것 입니다. 다함께 모여서 학교를 지켜냅시다..
보여줍시다 이러다 학교 사라지겠어요 바른 학교가 되게끔 단합해봐요 건의도 해보고 서명도해서 제출도 해보고 안되면 뭉쳐보고 그래도 안되면 이 학교를 떠나야 될지 고민도좀 해보고 이러다 졸업해서 없어진 학교 졸업했다는 소리 듣겠어요
신대 경건훈련이 이번달 말에 있어요. 하루도 아니고 2박3일로 가야한다하네요.. 참석하지않으면 2학기 채플 이수까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신대라서 가서 은혜를 받는것도 좋지만 갈사람만 가고 가기싫은 사람은 안가면 안되나요? 개인적으로 가기싫어 죽겠는데 회비는 무슨 6만원이나되고ㅡㅡ 2박3일동안 운영하려면 이해되기는하는데 솔직히 6만원이 누구 개이름도 아니고 싼가격도아니잖아여 하 진짜 가기싫다 이번달에만 성경학교식으로 교회에서 두번이나 다녀왔는데 또 학교에서 억지로 가야하네요 뭐 군대도 아니고 명령을 다따라야합니까 신대 안에서 자유롭게 공부하고 자유롭게 주님을 믿고 싶네요 그냥 적어봤어요 어처피 가야겠죠 학교 돌아가는 꼬라지보니까 학생말들하나도 안듣더만 그냥 말해봤어요 말하고싶은데 말못하는 저같은 학생 몇몇을 대표해서;
코레일이나 서울지하철공사랑 주기적으로 계약을 맺고 방송하는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천단위인거로 알고 있어요. 아마 계약기간이 끝났는데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 더 계약하지 않은 것 같네요
5월17일 조교들을 급하다며 3시에 아리관 세미나실로 불렀습니다 졸업생과 학부모, 재학생과 학과관련 산업체 근무하는 분들 대상으로 설문을 요청하였습니다 . 재학생은 학년당 10명 졸업생 10명 학부모 10명 산업체 10명 으로 총 과당 70명을 요청하였습니다. 설문을 받는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 조교들이 하나하나 코딩하여야 하고받았다는 증거물 (이메일) 도 제출하라고 하였습니다. 학교측에선 설문이 급하다며 당장 요청을 하였고 , 조교들에게 봉사비로10만원씩 지급한다고 하였습니다. (산업체의 경우는 관련직종의 사수등에게 요청을 하라고 교육을 하였고, 졸업생의 경우 대부분이 신입이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학교측의 재촉으로 대부분의 조교들이 기한내에 마무리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재촉하였습니다.) 학교측에선 5월 24일에 조사비 지급관련하여 통장번호와 이름 등을 요청하였지만 그 후 조사비 10만원의 행방은 아무도 알지 못하였고 이것을 관리하는 학생만족지원센터에서는 담당자가 없다, 자리를 비우셨다 , 결제를 기다려야한다 라는 말 뿐 정확한 기한을 알려주지도 않았을 뿐더러 연락조차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였습니다. 10만원 없다고 못사는건 아니지만 주기로 한 돈은 줘야하는 것 아닌가요? 두달넘게 저 이야기만 반복되고 , 다들 반포기 상태입니다. 돈을 준다고 했으면 예산을 잡아놓고 말했을텐데 그 예산은 어디로 사라졌나요? 행정인턴도 돈이 9일? 10일? 늦게 들어오고 받는다고 생각하고 계획한 부분이 있는데 왜 항상 이런식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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