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노래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우울함과 슬픔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나에게 위안이 되던 노래 밤 12시 지하철을 타며 지치고 피곤한 나에게 힘이 되던 노래 희망찬 내일을 생각하며 내일은 또 힘내야지 생각하게 해줬던 노래 내가 힘들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공감받지 못할 때 대신 공감해주던 노래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도 너의 슬픔에 관심 없대도 난 늘 응원해, 수고했어 오늘도
학교정문에서 2번 버스 타시는 분들 대학생은 맞는거죠? 유치원생들도 아니고 전부 새치기하시네요 뻔히 줄서있는데 버스언제오나 보는 척 하면서 제일 앞으로가고 5~6명이 몰려와서는 인도 밖으로 새줄만들고 버스 도착하니까 줄서서 기다린 의미 1도없이 우르르 몰려가서 밀치고 어휴...... 이런 사람들이 대학생이라니.....
전 여자친구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걸 보게되엇는데. 단순한 사진이 아닌 인터넷에 있으면 안되는 사진들입니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 인터넷에 올린 사진 같지는 않고. 모델 포즈인걸 보니 사기를 당한것 같기도 해요. 많이 안쓰럽고 답답하기도 한데 이걸 당사자에게 알려줘야하는지 그냥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이 다 퍼지면 안될것 같은데. 헤어진이후 연락은 안하는 상태이고. 마음이 좋지 않은데. 정말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알려줘야 할까요? 알린다면 어떤식으로 알려줘야 많이 충격 안받게 할 수 있을까요? 많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는데. 복잡미묘하네요. 현명한 방법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대신관 1층에 총학 후보분들 중 파란옷입으신 분들인것 같은데 쉬실때 좀 시끄러워요!! 제가 대학원생이고 대신관에 상주하는데 안에 있다가 시끄러워서 나가보면 파란옷입으신 분들이 너무 크게 떠들고계세요 ㅠㅠ 얼마전 비전관 얘기도 올라온걸로 아는데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니 쉬시는건 좋지만 자중 부탁드립니다!
밑에 글경 MT 미납자 비용 낮춰야 하지않냐는 글 보고 의아해서요~ 저 금액은 글경 뿐만이 아니라 다른과도 저 정도 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버스, 숙박, 음식, 뭐 레크레이션 이런거 포함하면 그 정도는 내야하는거 아닐까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 또 오티때도 4만원이었던거 같은데.. 물론 갔다와봐야 비용이 했던 활동에 비해 적합한건지 아까운건지 알 수 있겠지만 무작정 비용을 낮춰야 된다고 생각하는건 아니라 봅니다..
이번 문리과학대 융합소프트 학회장님 부학회장님 너무재밌으신것같아요!!😆😄 아직친해지진 않았지만 보면 인사드릴게요!! 그리고 해양과 부학회장님도 너무 재밌으시고 말투가 매력쩔😊ㅋㅋㅋㅋ 제가 소심하고 조용해서 알지는 못하시겠지만 다음에 같이 술마시는자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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