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시험시간에 컨닝하는 사람들, 쓰레기로 뒤덮힌 강의실, 남들 불쾌하거나 말거나 통로에서 담배피는 사람들을 보면 우리가 바그네 최순실을 그렇게 인간 말종으로 욕할 자격이나 있는지모르겠습니다. 작은 윤리적 행위나 법도 못지키는데.. 큰걸 해먹을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우린 컨닝하듯이 언제든 법을 어기겠지요 단지 이것이 오늘도 컨닝이라는 불법을 너무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는 사람들을 보고 드는 성급한 일반화일까요?? 결국 사람은 자기 유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가 봅니다.. 지성인이라는 대학이나 국회나 청와대나 따 똑같은가 봅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