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용기를 내면되는데 저는 그게 잘 안되네요. 망설이다가 그냥 놓쳤어요. 남자로서 용기를 내지 못한다는게 제자신이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다른거는 자신있지만 유독 누군가를 마음에 두고있으면 그 상황에서 용기를 내지 못합니다. 저 다음에는 용기 낼수 있을까요??
10일 금요일 3시에 아리튜터링OT를 들으신 학생 중 빨간 비니를 쓴 학우분 K-MOOC 70점을 마일리지로 착각하고 잘못 안내해 드렸습니다. 제가 일개 인턴이라 잘 몰랐습니다. 죄송해요. 마일리지가 아니라 그냥 이수증을 받기 위한 커트라인이에요. 꼭 이 글을 보고 헷갈리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튜터링 열심히 하세요....... P.S K-MOOC 파일꽂이 가지고 싶은 분들은 교육혁신원으로 오시면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많이 오세요~
이공대 투표가 7시 넘었는데 하는건 부정선거 맞는거아닌가요? 투표율이 적으면 재투표를 하던지 해야하는거아닌가요 고생한분들 고생한건 맞지만 시간을 넘은건 팩트고 이의제기를 할때 개인적으로 연락하라는건 비밀이라고 볼 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나무숲이 이러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렇게 선거법도 안지킬거면 대의원회는 왜 지키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이공대 선거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그로 인해 발생한 결과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겸허히 받아드릴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지금 우리가 하고있는 투표가 학교 내라 하여 어떤 이유에 의해서 용인해 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학교는 작은 정치라 하여 원리 원칙을 어겨야하는 이유도 이해 받을 이유도 그 정당성이 부족하다고 보여집니다.
비난하려는건 아니고 이공대 투표 관련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인가 이공대 부회장 사임한 사람이 막 투표하라고 하시던데... 무슨 이유로 사임한지 아는사람으로써 보기 너무 안좋았네요... 사임해놓고 투표하라고하는건 무슨 생각일까요 그리고 이미 우리학교 학생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요... 그리고 이공대랑 선거 관련되신분들 힘드신건 이해 하겠는데 확실한건 공적인 자리인 만큼 이번사건은 주관적으로 볼때 굉장히 보기 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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