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7.11.10 조회 수 3 추천 수 0

국제통상관계법 과제좀 알려주세요ㅠㅠ

언제까지 제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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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오씨유 ocu 단톡
    익명_d87fe9 2017.03.06 조회 311

    단톡방 왜 만드는거에요?? 단톡방안에서 어떻게 진행되는거에여? 그리고 첨 해보는데 오씨유는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건가요?ㅠㅠ

  • 모든 안양대 일원에게 고함
    익명_78fb36 2017.07.29 조회 311

    이번 밀실 총장 선임은 김광태 이사장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광태 이사장은 자신의 동생인 김승태 전 총장이 비리로 사퇴한 이후 학교를 독단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광태 이사장의 생각처럼 학교는 개인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구성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식 배움의 터가 되어야 합니다. 김광태 이사장은 2013년 이은규 전 총장을 이유도 공개하지 않고 해임한 전력이 있습니다. 당시 이은규 총장은 법원에 '직위해제 효력 정지 가처분'을 신청했습니다. 김광태 이사장과 이사회는 뒤늦게 직위 해제 사유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법원은 이은규 전 총장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즉 법원도 이유 없는 해고라는 것을 인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자신의 마음대로 교수, 교직원을 해고했습니다. 이번에 총장 선임이 무산된다 해도 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광태씨가 계속 이사장직을 유지한다면 잠시 눈치를 보다가 총장을 해임하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인물을 총장으로 선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이번에 학생들과 힘을 모은 교직원분들과 교수님들을 억지스러운 사유를 만들어서 해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저는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김광태 이사장의 사퇴를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힘이 필요하다면 저는 언제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학사일정이 약간 꼬이겠지만, 교수님과 학생, 그리고 교직원이 힘을 모아 수업거부를 하는 것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회의 독단을 막으려고 노력하는 모든 분을 응원합니다. 참고링크: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47&aid=0002035605 https://star.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1938540 https://news.unn.net/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132066

  • 유석성 총장 취임식 8월2일 수요일인데
    익명_eee8d3 2017.08.01 조회 312

    총장반대 한다고 앉아서 글만 쓰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건 어떤가요? 이화여대는 시험기간에도 학교건물 독점해서 총장 못 들어오게 막았다는데 우리 총학은 계획이 있으신가요? 8월 2일 수요일 오후3시 중앙도서관 아리홀에서 취임식한데요 진짜 행동으로 보여줘요

  • 오늘
    오늘 1
    익명_49d1cc 2017.08.03 조회 319

    오늘 취임식에 학우분들이 안대숲에서 말씀하신 내용들 보다는 학우분들이 많이 안오셨네요. 실제로 오셔서 행동보다는 대나무숲에서 관찰만하시길 바라셨나봐요. 적극적이고 할거만같은 말로만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셨어야했는데 학우분들께서는 관심이없으셨던거같아요. 방금전에도 올라온 힘을깔게 아니라 그생각할동안 직접 행동으로 보이셔서 하나의 힘이라도 보태 총학을 도와주시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저희 학교는이래서 바뀌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지나가고 다음번에는 많은 학우분들이 함께하길 바랍나다.

  • ocu 돈 얼마 내야하나요?
    익명_cb70bd 2017.02.15 조회 322

    경쟁률은 어느정도인가요?ㅠㅡㅠ ocu신청하고 다른교양신청하기엔 늦겠죠...?

  • 오티 준비물뭔가요
    익명_37f697 2017.02.22 조회 324

    ㄹㅇ몰라서요... 몸만가면되나여...

  • 메인보드삽니다.
    익명_db2dca 2017.07.12 조회 325

    Ddr3 지원하는 메인보드싸게 삽니다 댓글달아주세요.

  • 카톡읽씹
    익명_7b2e66 2017.07.05 조회 327

    읽씹 진짜 너무 싫다. 특히 단톡방일수록 더 쉽게 씹는듯.. 말은 무슨 나혼자 하는 것 같아. 겨우겨우 대답 구걸해서 받아내고ㅠ 하 인생.. 대학친구들 다 이런가요? 내가 하기 전까지 절대 먼저 연락안하네요. 지들끼리는 잘만 만나면서..ㅠ 제가 은따인가봐요.. 톡방에선 감감무소식인데 sns보면 언제 약속 잡았는지 거의 매일 만나는듯 ㅎ 나두 시간 많은데 연락 좀 해주라^^물어라도 봐주라~

  • 국가장학금과 학자금대출에 관해서
    익명_cbcfc6 2017.06.01 조회 335

    우선 저는 든든학자금을 이용 중인 재학생입니다. 한국장학재단과 계속해서 문의 내용 주고 받으면서 정리된 내용을 알려드릴려고 해요. 1. 국가장학금 신청은 언제? 재학생은 1차에 신청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신입생도 2학기부터는 재학생에 해당되며 1차에 신청하지 못하면 구제신청서를 제출해야합니다. 휴학생들은 구제신청서를 작성할 필요 없이 1차, 2차 상관 없이 복학시기에 맞게 신청하면 됩니다. 대신 1차, 2차를 놓치시면 안 되겠죠. 구제신청서는 전체학기 중 단 1번만 가능하므로 재학생인 경우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합니다. 2. 국가장학금과 국가교육근로장학금은 무슨 차이? 국가장학금은 한국장학재단에서 소득분위와 성적기준을 충족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득분위에 맞춰서 장학금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기존 소득분위 뿐만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같은 복지대상의 경우 장학금으로 대부분의 등록금이 감면됩니다. 소득분위가 낮을 수록 국가장학금은 꼭 신청해야 합니다. 국가교육근로장학금은 구)국가근로장학금으로 소득분위와 성적기준을 충족하고 소득분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교내 또는 교외에서 근로를 진행하고 근로에 대한 보상으로 장학금을 수여받을 수 있습니다. 교내는 시급 8,000원 교외는 시급 9,500원입니다. 교내외 근로는 모집 부서 또는 업체에서 선발 후 근로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학교의 경우 일반적으로 교내에서 국가교육근로를 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교외에서도 근로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 국가장학금 지급은 언제? 국가장학금 1유형의 경우 1차 신청자는 등록금에서 자동으로 감면되어 등록금 고지서가 나오며 2차 신청자는 학기중에 지급됩니다. 만일 1차에 신청했는데 지급되지 않았다면 한국장학재단에 문의 후 교내 장학지원센터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신청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받고 처리는 장학지원센터에서 하기 때문에 절차상의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하시고 결과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국가장학금 2유형의 경우 대학과 한국장학재단이 연계해서 지급하는 장학금입니다. 국가장학금 1유형 대상자라면 지급받을 수 있고 소득기준에 따라서 장학금 액수가 다릅니다. 1유형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장학금이 지급됩니다. 이는 대학과의 연계이기 때문에 한국장학재단에서 판단하여 지원할만큼 대학으로 지급하고 대학 측에서 교내 장학금으로 보충한다고 합니다. 현재 국가장학금 2유형이 작년에 비해 적게 들어왔는데 ACE+ 사업과 연계되어 있는지는 제가 담당 부서에서 일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습니다. 4. 민들레 장학금이랑 국가장학금이랑 같은 건가? 민들레 장학금은 안양대학교의 교내 장학금으로 국가장학금과는 별개의 장학금입니다. 대학 측에서 한국장학재단에서 책정한 소득분위를 기준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내 장학금의 경우 한국장학재단에서 지급하는 국가장학금과 중복지원에 포함되기 때문에 만일 국가장학금을 고액으로 받아 실질적으로 등록금을 적게 냈던 학생들은 민들레 장학금 액수가 적을 수 밖에 없습니다. 제 기준으로 1유형 1분위 260만원을 받고 2유형 1분위 120만원을 받았다면 등록금 425만원(이공대 기준)-(260만원+120만원) = 남은 등록금 50만원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위 수여 금액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아 근사치로 적었습니다.) 장학금의 경우 등록금 감면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등록금 이상으로 지원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무튼 민들레 장학금과 국가장학금은 별개의 장학금입니다. 5.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다 국가장학금은 어떻게 되는가? 학자금 대출은 금융권보다 저렴하고 안정적인 이자로 융자를 해주는 제도입니다. 이 또한 등록금에 대한 지원으로 적용됩니다. 장학금과는 조금 다른 성격이지만 한국장학재단이 가지고 있는 예산 규모는 한정적이나 전국에는 많은 대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대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국가장학금도 필수적으로 신청하실 겁니다. 1차에 신청한 분들은 1유형이 이미 등록금 고지서에서 감면되어 고지되므로 남은 금액에 대해서만 학자금 대출을 진행하시게 됩니다. 2차에 신청하신 분들은 등록금 전액이 학자금 대출이 됩니다. 학자금 대출자의 경우 국가장학금을 수혜받게 되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해당 금액들은 학자금 대출 금액을 상환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이중지원이라는 문제 때문에 그렇습니다. 예외의 경우로 등록금보다 적게 지원받는 분이라면 개인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으니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면 저는 대부분 자동으로 상환되어 아예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등록금 이상으로 지원받다 보니 그렇습니다. 6. 이중지원이라는 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중지원은 등록금 이상으로 지원을 받는 경우 지급된 장학금들을 재단에 반환해야 할때 발생합니다. 소득분위가 낮을 수록 지원되는 장학금 액수가 많고 한국장학재단과 안양대학교와 같은 공식적인 재단으로부터 등록금 명목으로 장학금을 받을 경우 이중지원 해소 대상자가되어 등록금과 장학금의 차액을 반환해야 합니다. 학자금 대출 대상자의 경우 해당 학기의 등록금에 대한 학자금을 반환금액만큼 상환하면 이중지원 해소 대상자에서 제외됩니다. 예외로는 생활비 명목의 학자금 대출, 생활비 명목의 장학금, 국가교육근로장학금 등이 있습니다. 두서 없이 적어봤는데요. 제가 혹시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시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거와 관련해서 팁들을 모으면 다른 학우분들이 한번에 보시면 되니까 좋을 거 같네요. 아무튼 도움이 많이 되길 바랍니다. ^^

  • 채플 다른학년꺼
    익명_e49e97 2017.07.26 조회 338

    다른학년꺼 채플 신청해도 되나영?

  • 헤어진후에 전애인까는 새끼들 특징
    익명_044c4b 2017.02.27 조회 339

    헤어진 후에 전애인까는 새끼들 특징 ㅡ 이런말 정말하기싫은데... 로 뒷담시작함ㅋㅋㅋㅋㅋ 자기는 잘못 없는척 뒷담까고 쿨한척 착한척 배려하는척함

  • Godㅈㅁ
    익명_9f4f79 2017.07.25 조회 339

    보고싶다

  • 오씨유 푸드코디네이션
    익명_47844d 2017.06.30 조회 346

    오씨유 푸드코디네이션 진짜 말이안됩니다. 백몇명이 88점대여서 학교에서는 이많은 사람들을 다 씨플로 해버렸답니다. 그래서 현재 오씨유 푸드를 들은사람중 비학점(비플이나 비)의 성적을 받은 사람이 0명인 상태구요. 그 교수님이 무작정 백몇명을 88점대로 준탓에 학교에선 지금 이상태입니다. 학교측에서도 이런적이 처음이라더군요..말이되요???? 비학점을 맞을수도잇는 학생이 그중 몇명이잇는건데 ...학교측에서는 그 교수님이 학생들의 학점을 나눌수있는 기준이 될수잇는 자료가 잇으면 나눌수잇다고합니다...하

  • 오씨유 식생활과 건강
    대나무숲 2017.08.25 조회 346

    식생활과 건강 어떤가요 ?? 들어보신분둘 계신가요 ㅠㅠ 알려주세요

  • 익명_a86142 2017.08.02 조회 352

    안녕하세요 저는 안양대학교 다니는 평범한 학생입니다 혹시 바쁘셔서 못오실분들도 있으실테고 궁금하신 분들 많을텐데 그냥 뭐 알려드릴려고합니다 오늘 유석성아저씨가 총장되는 날이라서 한번 와봤는데 화환이랑 화분들 많고 음대교수님들은 축가불러주시고ㅋㅋ홍보대사로 일하는 힘도 보이고ㅋㅋ 교직원분들도 많이 보이시네요 아리홀 밖에는 시장하실까봐 요깃거리도 놔두시고ㅋㅋ총학분들 날도 더운데 성명서 학교 이곳저곳에 붙이시고 팻말 들고 서있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그런데 노력하신거치고는 생각보다 조용하고 평화롭게 취임식이 진행됐네요 노력하시는건 물론 알고있습니다만 조금 아쉽네요..ㅠ우리의 대단하신 이사장님께서 만장일치로 총장님으로 임명됐다는데 그 만장일치에 많은 학우분들의 의견은 반영되지 않았나보네요..그냥 안양대학교의 일원으로써 아쉽고 안타까워서 몇자 끄적여봅니다

  • 익명_657f8f 2017.02.28 조회 353

    안녕하세요^^ 2010년 입학하여 2017년 2월 17일에 졸업한 안양대학교 졸업생입니다. 새로 입학한 신입생부터 재학생, 복학생, 편입생 등 많은 학생들이 현재 안양대학교에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학교 시설에 대한 복지(?)와 혜택(?)을 누리고 있을 겁니다. 다만 여러분들이 모르고 있는 '학교 제도'에 대해서 전달해 드리기 위해 이렇게 개강을 앞두고 제보를 합니다.^^ 어쩌면 이 정보는 특정 소수 학생들에게만 해당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소수를 위해서라도 올려드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4년 간 총 성적 평균 평점 4.5/4.5로 학과 수석으로 졸업을 하였습니다.(자랑을 위한 글이 아닙니다.) 학교측에서 졸업식 1주일 전, 학교 졸업식에서 단과대학 대표 학위증 수여 참석 여부를 물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참석가능하다고 했으나, 이틀 후에 사정이 생겨 불참석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졸업식 당일에 일이 있어서 학과 졸업식도 참석을 못하고, 아쉽게 학우들과 사진만 찍고 이후 집에 와서 한 가지 소식을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졸업생 대표로 전체수석 상을 받은 학생의 성적이 저 보다 낮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실제적인 전체수석은 저였다고 합니다. (1주일 전 전화 통화시에는 학위증 수여만 있고 아예 수상자 명단에서 제외되었다고 했습니다. 그 때까지는 아무 사실도 몰랐습니다.) 어떻게 성적이 낮은 학생이 전체 수석 상을 대표로 받을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론 학교 행정상의 문제이기에, 올해 전체수석 상을 받은 학생은 아무 잘못이 없습니다.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소문을 통해 그 이유가 '전체 수석 단과대학 순번' 때문임을 들었습니다. 설마하는 마음에 국민신문고를 통해 교육부에 증거자료들과 함께 민원을 넣었습니다. 일주일 후 교육부에서 다음과 같이 답변이 왔습니다. ------------------ 안녕하세요, 교육부 대학학사제도과 입니다. 먼저, 우리부에 의견을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귀하께서는 안양대학교 수석 졸업 관련 사실 확인 요청 민원을 주셨습니다. 졸업에 관한 사항은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4조에 의거하여 각 대학이 학칙으로 정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므로 자세한 확인을 위하여 본 민원을 해당 대학으로 이송하였고, 회신 받은 답변내용을 다음과 같이 안내해 드립니다. < 안양대학교 답변내용> 본교의 경우 전기 학위수여식의 전체수석 선발 기준은 1999년 2월(1998학년도 전기) 졸업심사 규정에 따른 졸업심사회의 결정으로 총 6개 단과대학 중 신학대학>인문대학.예술대학>사회과학대학>이공대학.문리대학 순으로 선발하고 있습니다. 위 결정에 의하여 2016년 2월 학위수여식은 인문대학.예술대학, 2017년 2월 학위수여식은 사회과학대학에서 전체 수석자를 선발하였습니다. 대학 4년을 열정과 헌신으로 공부에 매진하였던 학생 입장에서는 다소 비합리적이고 실망스러운 절차로 느껴질 수 있지만 모든 단과대학이 골고루 전체 수석의 영광을 공유한다는 취지로 관련 규정에 따라 결정된 본교의 전통임을 알려드립니다. ------------- 설마했던 그 정보가 맞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학생 들간에 의견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노력에 대한 학교 측의 보상으로써 수상인지, 혹은 학교 차원의 단과별 형평성을 위한 명예 대한 문제일 겁니다. 다만 안양대학교 졸업생으로서 마지막 글귀를 보고 가슴이 아팠습니다. "대학 4년을 열정과 헌신으로 공부에 매진하였던 학생 입장에서는 다소 비합리적이고 실망스러운 절차로 느껴질 수 있지만....." 과거 김승x 총장의 비리부터 시작하여, 최근 정시 문자 사건, 수강신청 문제(매해 반복...)까지 학교의 역사를 몸소 눈으로 보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명예가 실추되더라고 굴하지 않고,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졸업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와 같은 사태들은 비단 우리 학교만에 문제만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학년 때부터 4학년까지 많은 교양 과목과 전공 교수님들께서 강조해오셨던 부분이 있습니다. "학교 명예를 높이는 건 학교 자체의 역량도 있지만, 학생들의 노력이 가장 크다.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치열한 노력과 열정을 다한다면, 자연스럽게 그 학과와 학교의 명예도 세워질 것이다." 우리 학교의 명패에 상관없이 지금도 도서관에서, 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스펙을 쌓고, 안목을 넓히고 있는 학생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저도 그러한 학생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민원에서 나타난 학교의 답변으로 마지막 한 끗 조각이 무너졌습니다. 교육법에 의한 자율적인 학칙 규정으로써 안양대학교의 '전체 수석상의 단과대학별 순번제도'는 4년간의 노력, 아니 향후 40년 이상을 안양대학교라는 이름의 디딤돌로 밟아 올라갈 졸업생의 태도를 변화시켰습니다. 이 글을 읽는 어떤 학생들은 겨우 상 한 장으로 너무 과하게 말하는거 아닌가 할 수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사실 상 한 장은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 한 장에 담겨있는 의미인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도 전통과 제도에 밀린다면 극복할 수는 없는 무언가 있다'는 교훈이 중요했습니다. 또 학생은 학교를 책임지려고 했던 작은 마음이 있었으나, 학교는 학생을 헤아리지 못하고 미래를 책임지려는 노력이 부족했습니다. 순번에 의하면 벌써 내년 전체 수석상도 정해져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졸업반을 보내시는 안양대학교 학생분들 잘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OCU배낭여행의 이해
    익명_745dcb 2017.02.20 조회 360

    단톡 만들어져있나요?

  • 아냥이가 보고 싶어요 ㅠㅠ
    익명_0e6da5 2017.07.11 조회 363

    방학 동안 학교를 안 가니 아냥이를 볼 수 없어서 너무 슬퍼요 ㅠㅠ 사진 가지고 계신 분들 사진좀 올려주세요..!!

  • ocu 단톡방
    익명_d1b66d 2017.02.18 조회 369

    만들어서 하다가 잘못 걸리면 F뜨니까 조심하세용

  • 수강신청 메크로 하다가 다 취소됐어요..
    익명_352241 2017.02.20 조회 372

    수강신청 메크로 돌리다가 신청한 과목들이 다 자동취소 됐어요ㅠㅠㅠㅠㅠ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