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고3 때 부모님께 제일 죄송했던 일이 공부한다고 학교와서 8시간동안 30분 공부하는 것이었는데 지금도 그러하다. 다만, 지금은 부모님께 조금 덜 죄송함 희희
6/7 (목) 오후 12시 ~ 2시 수봉관 503호에서 실시한 한명숙 교수님의 사고와 표현 강의 이후 아이폰 충전기를 강의실 우측 뒷쪽에서 콘센트에 꽂힌 채로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인 분께서는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1시에서 수봉관 8층 807호에 가방을 놓고 갔었는데 5시에 찾으러 가보니깐 가방은 찾았는데 가방안에ㅠ충전기가 사라져있어서..... 저 그거 하나밖에 없는데 혹시 가져가신분이나 보신분은 있나요....??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충전기 몸통에 TG라고 써있습니다....
<학생상담센터와 함께하는 진로효능감 향상 워크숍> 지난 5월 3일(목) 수봉관에서 열린 "연애코칭 워크샵" 재밌게 들으셨나요? 언제나 안양인을 좋은 강의로 즐겁게, 유능하게 만들어 주시는 "최유미 강사님"과 학생상담센터의 안양인 진로 자신감 & 능력향상 프로젝트 step1! [진로효능감 증진 워크숍]이 열립니다. 2학기에 열린 진로워크샵 1,2,3의 프리뷰이자 간단하게 진로에서 나를 이해하는 것의 필요를 알고,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팁을 얻고 싶은 안양인들을 기다립니다! 1. 일 시 : 05.31(목) 15:00 ~ 17:00 (장소 추후 문자 공지) 2. 대 상 : 안양대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3. 신청방법 : 포털 로그인 > ARI 포트폴리오 > 교내비교과 > 진로효능감 증진 워크숍 신청 4. 안내사항 : - 비교과 마일리지 최대 10점 적립! - 무료로 진행 5. 문의사항 : 방문(비전관501호) / 전화(031.467.0811) * 참고로 지난번 알려드린 "대인관계 향상 워크숍 마일리지가 10점으로 조정되었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너와 나의 마음이 같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같아지지 않을 것도 알면서도 접어지지가 않아 힘들지만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하고 넘겨 아무런 잘못이 없는 너인 걸 알면서도 괜히 니가 미워져 니가 다른 사람이랑 행복하다는 걸 알게 돼도 바보같이 니가 행복한 거면 됐다 하고 넘겨 그냥 차라리 몰랐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너무 힘들어
여태 낸 학생회비로 총학 밥사주고있던거 실화냐~ 일 열심히하는데 밥좀 사줄수도 있죠 빼애액 대지 마시고 얼른 피드백 해주세요. 내가 사주고싶어서 사주게 된것 도 아니잖아요 지금ㅋㅋㅋ 그깟 돈 얼마 하겟냐만은, 정당하게 학생들 의견 반영해서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총학생회 이름에 걸맞게
<나는, 욕설하는 내 남자친구가 좋다.> 1학년 2학기가 끝나고 겨울방학 때 겨울바람이 시려웠던 건지 옆구리가 시려웠던 건지 동기 남학생이 술김에 던진 '사귀자'는 말에 응했었다. 그래, 그건 사랑이 아니었지. 지옥에 가까웠어. 넌 나에게 험한 말을 뱉었고, 욕을 했었으니까. 단지 내가 사랑에 미숙했단 이유로 말야. . 지옥같았던 46일동안의 연애가 끝나고 나니까 진짜 지옥이 찾아오더라고. CC의 후폭풍말야. 나는 이제 막 새내기 티를 벗어낸 21살의 여대생이었어. 그런 나에게 선배들이건, 동기들이건, 이름 모를 전과생이건... 심지어 갓 들어온 후배들까지도! 모욕을 했어. 나에게 대놓고 말 한 적은 없지만 그들의 눈빛은 말보다 더 매섭고 날카로웠어. 그때부터 혼자 밥 먹는거에 익숙해진 것 같아. 맛없더라 ㅎ . 처음엔 자퇴하려고 했어, 근데 부모님이 반대했지. 솔직히 내 스스로도 왜 그러려 했는지 몰랐어. 그래서 1년 동안 휴학했어. 많은 일들이 일어나진 않았지만, 내겐 많은 변화가 일어났었지. 일단 남자가 미치도록 싫었어. 그리고 공부가 재밌어졌고, 옷 입고, 화장하는 법도 배웠지. . 그래서 니가 이상해보였어. 아무렇지도 않은 척 혼자 학교를 다니는 날 걱정하고, 넌 지하철도 타지 않으면서 굳이 지하철까지는 데려다줘야겠다고 하고, 매운 음식 못 먹으면서 땀 뻘뻘 흘리며 같이 먹어주는게 말야. 제일 멍청해보였던건 내 전남친이자 니 친구인데, 본인이 사람보는 눈이 없었다면서 전남친 말에 선동되어 날 욕했다는 것이 미안했다고 말한거였어. 그 와중에도 넌 욕설을 섞더라고. . 나한테 고백하는 순간도 되게 찌질해보였어 ㅎ 마스크쓰고 있어서 잘 안들린다니까 입술을 파르르 떨면서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찌질해보이면서도 사랑스럽더라고. 그래서 사귄거같아. 사실 연애에 별 욕심은 없었는데, 남들이랑 있을 때와는 다르게, 단 둘이 있을 때는 험한 말 안하더라고. 그게 날 의식하고 하는 행동같아서 가식같으면서도, 배려해주는 것 같아 고마웠어. . 그 날이 처음이었던 것 같아. 나랑 있을 때 욕을 썼던 것 같아. 어떤 남자가 골목길에 기대어 담배를 피다가 침을 뱉었는데, 하필 일번가를 거닐던 우리 중 나한테 튄 것 같더라고. 너는 달덩이같이 순한 얼굴을 하고 있다가, 갑자기 태양같이 무서운 얼굴을 하고선 그 남자에게 막 무어라 말했어. 난 당황했지만, 너는 차분히 상대에게 쌍욕을 박았지. 지금은 왜 그랬는지 기억이 잘 안나는데, 그런 너의 모습이 충격적이고 이상해서 그랬어. 화내고 시간을 두자고 했던거 말야. . 요즘도 넌 가끔 욕을 해. 나랑 조별과제하는 프리라이더 여자애, 이상하게 나한테 C만 주시는 그 교수님, 집가는 날 붙잡고 5분간 설교한 그 신자들, 그리고 전 남친 그새끼... 넌 니 기분 내키내는대로 욕하는 것 같았지만, 다 나한테 무례하고 기분 나쁜 사람들만 욕했어. 그런 니 모습이 싫었었는데, 이제는 아니란걸 알겠어. 날 사랑하기 때문에 날 보호하려 험한 모습도 가져야 하는 거구나 말야. 그래서 이젠 친구들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어. 나는 남자친구가 욕하는 모습이 제일 섹시하다고 말야 ㅋㅋㅋ . 우리 너무 먼 길을 돌아왔지? 지금껏 행복해온 것 이상으로 앞으로 더 사랑하고 행복하자. 500일동안 날 아껴줘서 고마워 사랑해, 병신아.
개인 포트폴리오 홈페이지나 창업 홈페이지 무료 제작 가능한 사이트 무료 쿠폰 5장 무료나눔해요! 댓글 달아주시면 메세지로 쏴드릴게요
ㄷㅅ과 몇학번인진 모르겠는뎅 ㅇㅁㅅ 남자분!!!너무 잘생기신거같아요!! 오후에 운동장에서 보구있는데 너무기여워용~~~~~!!!!!!😝😝😝😝😝
12시 20분 쯤 2번 버스타신 흰색옷 입은 여성분 친구들이랑 같이 가시던데 앉아가셨어요 친구들이랑 알바?얘기하는 부분을 살짝 들었던 거 같아요 대신관 503호? 504호?로 가시던데 남자친구 있으신가요?
학교 간판 언제고칠까욤??? ㅐ가 서 있는 자리...... #시설관리과 #우리 등록금 어디로......#언제쯤 ㄴ이 제자리로
수리관8층 화장실말고 다른데도 그럴거같은데 휴지로 꼭꼭 막고 다이소에 파는 백색실리콘 들고다녀야겠네요~~~~~~~!!!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