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반쯤 셔틀 줄 새치기 하신 분들. 너무 순식간에 빠르게 새치기하셔서 뭐라 한마디 할까 하다 셔틀와서 안했는데요. 검은 머리 분 맨 처음 서계시다가 금발 분 옆에 따라 서시고ㅎㅎ(검흰 니짜로우 신으셨던데요.) 얼마 안있다가 금발 분이 갑자기 저 멀리 보고 오라는 손짓 하시더니 친구 한분 오고 또 한분 와서 총 세명이 새치기하더라구요. 친구가 셔틀 줄 있다고 같이 설 수 있는 거 아닙니다. 글 읽으면 본인인 줄 아실텐데 여러분 덕에 뒤에있는 정직하게 줄 선 세 분은 셔틀 못타고 한 대 보내셨겠네요. 양심 있으시면 다음엔 새치기 하지마세요. 저격글 억울하시면 일찍 오시구요;
저희 행복한 학교생활을 해봐요 좋은 학교는 좋은 교수만 있어서 되는게 아니라 멋진 학생들도 모여 하나의 좋은 학교가 되는거잖아요 근데 서로 좋은말만 해도 부족한시간에 서로 물고 뜯지말고 서로 믿고 이해하고 단합해서 학교생활해서 같이 좋은 학교 만들어봐요 매번 의심간다 이러지만 말고요 이런 글만 올라와서 다른 글도 한번 올려봅니다 안양대학교 화이팅
벚꽃처럼 피고 지는 화려한 꽃나무 처럼 우리는 중간고사를 준비하여 열심히 공부한다. 열심히 공부하는 이유중 하나가 세상에 살아가기위한 돈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일을 하거나 안전한 직장을 위해서 서로 경쟁하며 열심히 공부한다. 가끔은 이런생각을 하곤한다. 비록 이단계가 경쟁하며 올라가는 위치지만 내가 하고싶은일을 할려면 어쩔수 없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나는비록 돈을 많이벌어 이런 치열한 경쟁사회를 조금은 완만해 지고 싶긴하다. 정말 중요한것은 경쟁을 하며살아가는 사회에서 내가 최고의 위치가되었을때 어렸을때 젊고 하고싶은 생각들 부족한부분들에대해서 매꾸고 싶어 할지가 의문이다. 세상에는 너무나 못사는 사람이 많다. 그런분들을위해 돈을 쓰고 싶고 나중에 커서는 아까 말했듯이경쟁이 아에 없는 사회는 만들수 없지만 완만하게 풀어줄수 있다고 긍정적이게 바라볼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힘들게 공부하며 자기가 하고싶은 꿈이나 일등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안양대 여러분들께 응원을 드리고 싶다. 비록 우린 서로 경쟁자이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할수있는 만큼 하며 서로 응원하고 나중에 졸업해서 사회에 올라간다면 한계단씩 올라가서 우리가 어렸을때 젊었을때 느꼈던 감정과 눈에본걸을 외면하지 않고 못사는 인원들에게는 꼭 봉사와 헌신 그리고 올라오는 젊은 세대층들을 위해 풀어줄수있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여러개의 벚꽃잎이 바람에 날려 휘날리면 그앞에있는걸 보기보다는 좀더 걸어가 벚꽃나무들의 있는 거리를 보고 걸어가길, 그거리를 잠깐 걷는것보다는 좀더 걸어가 수북히 쌓인 그거리를 오랫동안 벚꽃잎이 지기전까지 훝날리는 벚꽃잎을 맞으며 걷길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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