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시간. 지루하고 3시간 연강 힘들고 배고픈거 이해합니다. 교수님께서 뭐 짱깨 어쩌고 하시면서 말하시는거나 억양때문에 알아듣기 힘든거 맞다고 생각하는데, 출튀하는 학생들 참 예의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업도중 당당히 걸어나가 문 쾅쾅닫는 학생들 교수님이 쳐다보던말던.. 학생들이 발표하고 있는 중간에 그 사람들에 대한 배려도 없나요.뭐 수업도중 배가 너무고프거나 급한전화. 화장실 급한 볼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업 아닙니까... 최대한 쉬는 시간에 볼일을 끝내고 들어와야 맞는거라고ㅠ생각합니다. 수업시간 내내 앉아있는 다른 학생들은 못해서 안나가고 수업듣습니까? 문 쾅쾅닫고 킥킥대며 떠들고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본인이 앞에서 발표할때 다른사람이 듣는체도안하고 잠자고 떠들고 나가버리면 기분 어떻습니까? 대학생이잖아요. 성인이고...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투표기간이 연장됐다고 공지받은게 없고 연장된것도 그 시간에 남아있던 일반학우를 통해 알았는데 선거관리위원회의 과반수에 의해 연장됐다고는 누가 아는건가요 각 과 회장들이나 선거관리위원회들만 아는건가요? 만약 그러면 그들만의 리그 아닙니까 제대로 공지하라고 각 과 회장분들에게 연락은 하셨는지 아니면 그 회장들선에서 지켜지지 않은건지 궁금하네요
학교에 건의할 내용이 있습니다. 도서관 2층과 수봉관 3층에 있는 인조가죽 의자들에 대해서인데요. 지금 보면 의자들이 대부분 녹아서 끈적끈적합니다. 근데 그 끈적이들이 옷에 들러붙어서 옷이 망가집니다. 애초에 예산 문제로 싼 의지들을 사서 그런 건지 아니면 오래되서 그런건지 교체해주시거나 임시방편을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드림도 과거에 그랬던 적이 있는데 새로 교체해서 끈적임이 없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의자들이 있는 곳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빨리 대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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