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 후보자분들 그리고 관계자분들 추우신데 수고 많으십니다!!
최근 투표 독려글이 올라와서 제 개인적인 생각 한번 적어볼까합니다..
일단 이틀간의 투표기간동안 투표율 50%를 못넘었다고 들었는데
안양대 학우분들이 투표하기 귀찮아서, 권리와 의무를 포기하고싶어서 안한게 아니라 제 생각에는 공약이나 차기 총학분들의 정보에 대해 상세히 듣지 못해서 그런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제가 울림 현 총학생회 페이스북 페이지로 통해 듣기로는 홍보물 사용이 금지되었다고 들었는데 금지하기 전에 선택지를 주었다고 들었습니다. 충분히 홍보물을 수정해서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홍보물 사용을 안하시는 선택지로 선택한걸로 알고있는데
홍보물 사용을 안하면 당연히 그만큼 홍보가 되지않을 것이고 더불어 투표율이 당연히 낮을 수 밖에 없지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해봅니다. 물론 현 총학생회 페이지에도 입후보자들 소개하는 게시글이나 공약 토론회를 페이스북 라이브로 아예 홍보나 소개가 안된건 아니지만말이죠. 무튼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홍보물 사용을 하지 않은 부분에 있어서 특별한 사유가 있으셨던지 궁금해서 써봅니다!! 절대 프로 불만러거나 그런거 아니에요!!!
덧붙이자면 그렇기에 공약을 상세히 모르는 상황에서 투표를 하자니
무조건 단일후보라고 찬성하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반대하기는 더 뭐하고 그렇더라고요...
101
Lv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