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총학생회분들 학과제 개편 의견수렴 설문조사때문에 고생하십니다!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설문조사 할 때 최소한 학과제가 무엇이며 어떻게 바뀌는지 간략한 설명이라도 명시해 주시면 설문 조사의 질이 조금이나마 올라가지 않을까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알고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해서 건의합니다!
공부하다가 가끔씩 우울해질 때도 있다. 열심히 해도 성적이 안 나올까 걱정된다. 쓸데없는 걱정이길 바란다. 2학기가 한 달만 있음 곧 끝나가니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래야지 공부가 즐거웠으면 한다. 즐겁게 공부할 수 있다면 원하는 목표에 다다르겠지. 신학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
안녕! 대숲!! 삶이 갑자기 지옥같이 느껴질 때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요새 무기력하고 힘들고 지칩니다.... 목표와 노력들이 뭔가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대학생이 된 이후부터 4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와서 그런 걸까요 좀 쉬면 나아질까요 근데 쉬면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겁이나요 다들 똑같은 거죠? 성공해야지 생각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너무 허무해요 이런 감정들을 추수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며칠째 계속되니까 뭘 해도 손에 잡히지 않고요 주변에 나도 모르게 화내고 짜증내고 저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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