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오후10시 27분에 올린건 올리지 말아주세요~~) 채식주의자 읽으신분들 어땠나요? 밑글을 읽고나니 궁금합니다 저는 외설적이고 비윤리적인 표현들을 예술이라고 포장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0년간 2만부만 팔렸던책이 상받고는 갑자기 베스트셀러가 된것도 이책이 정말 뜻깊은 책이었다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남에게 상처주지않기 위해 식물이 되는것을 택한 인물의 책에서 왜 형부와 바람을 피는부분이 나오는지도 억지스럽고 이해가 안가요 인터넷에 서치 계속 해봤는데 참 많이 갈리더라고요 다들 어땠나요??
안녕! 대숲!! 삶이 갑자기 지옥같이 느껴질 때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 요새 무기력하고 힘들고 지칩니다.... 목표와 노력들이 뭔가 허무하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대학생이 된 이후부터 4년 동안 쉼 없이 달려와서 그런 걸까요 좀 쉬면 나아질까요 근데 쉬면 남들보다 뒤쳐질까봐 겁이나요 다들 똑같은 거죠? 성공해야지 생각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너무 허무해요 이런 감정들을 추수리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며칠째 계속되니까 뭘 해도 손에 잡히지 않고요 주변에 나도 모르게 화내고 짜증내고 저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몸도 마음도 지칩니다
디미디 랩실 상황은 아직도 똑같은가봐요. 제가 1학년 때 부터 학과평가에 랩실 시설 좀 고쳐달라고 달라고 계속 썼는데 그거 그냥 형식상 쓰라고 한건가요? 막 학교 만족도 설문이나 기타 설문 할때 분명히 시설에 관한 글 매번 적어서 냈었는데 학교에서는 읽어보지도 않은가봐요? 학과 내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아니, 학교 관계자들 보라고 쓴 글에서도 학교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으니 쪽팔리지만 첫번째 제보자 분도 모두가 보는 글에 쓰는 방법을 택한거 아닐까요? 이렇게 글을 쓴다고해서 해결된다거나 어쩌면 상황이 더 안좋게 흘러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학교에서는 꼭 알아주세요. 어디에다가 말해야 귀 기울여 주실거에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해야 알아봐 주실거에요? 디미디 컴 쓴다고 등록금 420받으시면서 저희는 그냥 4년동안 등록금 따박따박 갖다 드리기만 하면 되는 용도인가요??? 학교 페인트 자꾸 색도 안이쁜데 칠하지 마시구..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에이스사업인가도 됐다면서 열악한 저희 과 랩실 지원 좀 해주세요. 몇년 째 저희과 상황은 조리학과에서 불 안켜진다고 부루스타 들고 다니라는 거랑 똑같아요.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학과에서 컴퓨터를 제대로 못 쓴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발 개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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