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이 너무 비난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많이 실망이메요. 봉사장학금 준다는거 울림에게 울림에 예전에 올라온것도 봤는데. 알아보고 올려준다는게 각종 장학금 다 깍는거 합의하는건가요? 학생들 모르게? 거기다가 그걸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문의해서 알게 하니요? 시험기간에 싸이버거나 나눠준다고 일잘하는 총학이 아니에요. 학우들 햄버거 하나씩 던져주면 각종 봉사 장학금 다 후려치기 하고 국장 2유형도 후려치기 해도 되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학교에서 일하는 행정인턴입니다. 어제 수봉관에서 진행했던 영상제 "아빠가'를 준비하셨던 기독교문화학과 학우분들께서 관재과에 사다리와 구르마를 빌리셨던 것 같습니다. 반납하실때 시설관리과 직원분들께 전부 드릴려고 음료수를 가져오셨더군요..안타깝게도 직원분들은 모두 퇴근하셨지만ㅜㅜ 그냥 돌려주셔도되는데.. 정말 기문과 학우분들께서 마음씨가 따듯하셨습니다. 감동받아서 여기에 선행글을 올려보고싶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심리학 야간수업때 앞쪽에 앉으시는 16학번 커플...참다참다 올립니다. 앞쪽에 앉아서 둘이 딱 붙어서 수업듣는것까진 이해하는데 교수님 말씀하시는데 그 앞에서 둘이 손잡고 수업듣고, 수업시간에 스킨십하고 떠들고 그러는건 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쫌 뒤에서 그러면 안보이기라도 하지.. 예의 좀 갖추셨으면 좋겠네요. 한두번도 아니고 보기 좀 그렇습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