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관에서 비전관 이어지는 사이 통로 4,5층 바닥 밑에는 밤마다 바퀴벌레가 판을 칩니다. 이쪽에서 식사 되도록 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을까요...? 밤에는 후레시 키고 다니시는게 좋을 것 같고 학교에서는 소독 좀 해주셨으면 하네요.
학교 올라올때나 내려갈때 보이는 카페가 있는데 맛이랑 비주얼도 꽤 괜찮고 가격도 저렴해서 알려드립니다~~ 카페이름은 Front (프롱)입니다. 위치는 2001아울렛 가기전 이디아랑 커피베이 근처에 있습니다!
진짜 못참겠습니다. 읽어주세요. 수많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의 문제점들. [먼저, 저는 디자이너가 꿈인 재학생이며 과의 발전을 위해 이 글을 게시함을 밝힙니다.] 1. 작년, 한 학생이 랩실에 시설에 대한 건의를 하였고 저희는 교수님 컴퓨터를 제외한 시설이 교체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떤 컴퓨터는 인터넷이 되고 어떤 컴퓨터는 인터넷이 안되고, 또 다른 컴퓨터는 프로그램이 만료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근본적으로 "랩실에 정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는다"는 문제입니다. 조교 관리자의 탓 보다도, 정품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주는 학교의 탓이라고 생각됩니다. 디자인이라는 과 특성상 디자인 관련 프로그램은 정말 중요하고 수업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실력향상과 진로에도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저희 학과 그리고 학교에서는 이런 기본 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지원 또한 ❗️전혀❗️ 이루어지지않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알아서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며 뿐만 아니라 디자인 랩실에서 조차 합법적인 방법으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이러한 기본적인 지원조차 해주지 않는 다면 도대체 학생은 어디서 무엇을 배워야 할까요? 학교와 교수님이 아니라 알아서 공부를 해야 하는 건가요? 대학교에서요? 그리고 수업을 진행 해야 하는 강의용 컴퓨터는 인터넷이 안되거나 프로그램 오류로 수업이 지연되는 경우는 이제 일상이 되었습니다. 2. 영상 촬영 시 제작비 지원문제를 언급하려고 합니다. 영상 촬영 담당하시는 교수님께서 컴펌해주시는 내용은 합리적입니다. - 폰트 - 구도 - 각도 - 배우 - 오디오 - 사운드 - 아마추어스러움 모두 인정하고 합리적이라고 생각할 때도 있습니다. 폰트나 구도 각도는 학생 개인이 ❗️편집❗️ 하는 방향을 지적해 주는 것은 좋은 피드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연기력/오디오/사운드를 모두 완벽하게? 그건 배우와 촬영 장비의 문제고 편집으로 해결 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소정의 촬영 지원금이나 대여 시스템이 생기거나, 연출적인 면 제외하고 점수에 반영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3. 의자로 인한 허리 고통과 추위의 문제 디자인이라는 전공이 많은 과제와 밤샘을 해야하는 환경에 놓여 있습니다. 자신들의 실력향상과 과제를 위해 랩실에서 밤샘을 하고 과제가 많은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디자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랩실의 상태는 정말 엉망입니다. 기본적인 히터기도 설치되어 있지 않아 겨울에는 추위에 떨며 과제와 수업을 해야 하며 학생들이 제일 오래 앉아 있는 의자또한 제멋대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어느 학생은 불편한 의자에서 수업을 들어며 어떤 학생은 편한 의자에서 수업을 하는 이런 상황이 생깁니다. 제발 긴 글이라도 읽어주세요. 저희는 등록금을 400만원 이상 지불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체감으로는 50만원 이하의 가치라고 느낍니다. 제가 바라는건 최소한의 장비와 최소한의 지원입니다. 맥북을 사달라, 지원금을 줘라. 이정도까진 바라지도 않고 그냥... 제대로 된 환경에서 제대로 된 수업을, 학생으로서 최소한의 권리를, 누리고 싶을 뿐 입니다. 👏🏼 제발 많은 분들이 알아주시고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월456 전주언 교수님 마케팅 조사론 가지고 있습니다 화456 김경현 교수님 경영환경론이랑 교환하실 분 없나요??ㅠㅠ
면접전형 1차에 붙어서 토요일에 면접보러가는 학생인데요! 멀다보니까 면접끝나고 5시간정도 기다려야 기차가 있어서 그때 타야되는데요 안양역이나 안양대 주변에 혼자 놀만한곳이 있나용?
애교심도 없고 학과에 대한 애착도 없는데 동기들 덕분에 버터요. X같은 언덕길도 동기들 볼 생각에 힘내서 올라가요. 냥냥대 학생들 너모 조아
제 전 여자친구는 공무원을 준비하는 6살 연하였습니다 너무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존재였어요 저에게 너무나도 과분한 자기보다 날 먼저 걱정하고 매일 매일 날 사랑해주는 하루는 절 집에 불러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해주고 그걸 먹는 절 보며 귀여워해주고 다 먹은 제 손을 끌고 주사가 싫다고 피했던 저에게 독감예방접종을 맞게 하고 맞고나니 잘했다며 초코우유를 입에 물려주고서 같이 영화보러 가자고 하는 여자였어요 날 너무 사랑해줘서 한번도 안해본 게임을 같이 하고 만화책도 안읽어봤으면서 만화방도 같이 가고 사실 좋아하는 요리 많으면서 분식만으로도 충분하다 하고 심지어 건담조립마저 같이 취미로 즐기기 시작했어요 너무 미안했어요 고작 나따위때문에 청춘을 버리는것 같아서 난 변변한 가방하나도 못사주고 선뜻 같이 여행가자고도 못하고 구두한켤레 못신겨서 운동화를 신겨주는 그런 남자인데 차라리 날 미워하길 바랬어요 그래서 일부러 핸드폰에 데이트어플깔고 알림이 뜬 스샷을 다른 스샷인척 보내고 일부러 하지말라는 짓만 골라서 하고 정말 날 미워했으면 해서 성공했어요 우린 결국 헤어졌고 전 다시 혼자가 되었어요 물론 가슴은 너무 아프고 두번다신 이런 사랑 못할것 같지만 그녀만큼은 이 아픔 금방 잊길 바래요 저보다 더 좋은 남자 널리고 널렸으니까 이기적인 저같은 놈은 얼른 잊고 이젠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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