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생을 찾기위해 글을 올리게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안구에 살고있는 주부입니다. ^^* 사실 우리 아이는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 나쁜 아이는 아니지만 때때로 공공장소에서 돌발 행동을 보이기도 한답니다. 오늘 아침에 지하철에서 아이가 날이 덥고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폭력적인 행동을 보여서 정말 난처한 상황이 있었어요. 그때 아이를 보듬어주고 진정 시켜준 한 학생이 있었습니다. 만약 그학생이 아니었다면 무사히 처가에 도착하지 못했을거에요. 그런데 집에 도착하고 보니 아이가 이어폰을 손에 꼭 쥐고 있었어요. 아까 만났던 형아 꺼라고 이야기 하는걸 보니 그학생 물건이 분명한데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한 그 학생을 찾습니다. 물건도 돌려주고 무엇보다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요. 그학생에 대해서 기억나는 점은 키가 큰 남학생이었습니다. 파란 옷에 빨간색 태블릿을 들고 있었고 연습? 을 다닌다고 했던 것 같아요, 안양역에서 통학하고 있는것을 보아 성결대학교나 안양대학교로 생각하고있어요 꼭 찾고싶어요~~ 감사합니다
과대장학금 40만원으로 10만원 줄었다던데 그걸외 총학이랑 협의하죠? 대의원회도 아니고? 그리고 총학은 그걸 왜 과대들이나 대의원화에 얘기없이 마음대로 협의하나요? 우린 50으로 알고있었는데? 심지어 에이슫힌건 어디다 찰아먹고 과대장학금을 줄여서 그돈으로 총학 차장단장학금을 준다는 얘기가 나오나요 학교측이든 총학측이든 제대로 해명해야 할겁니다. 또한 제 개인적으론 절대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
디미디 랩실 상황은 아직도 똑같은가봐요. 제가 1학년 때 부터 학과평가에 랩실 시설 좀 고쳐달라고 달라고 계속 썼는데 그거 그냥 형식상 쓰라고 한건가요? 막 학교 만족도 설문이나 기타 설문 할때 분명히 시설에 관한 글 매번 적어서 냈었는데 학교에서는 읽어보지도 않은가봐요? 학과 내에서 아무리 얘기해도 아니, 학교 관계자들 보라고 쓴 글에서도 학교에서는 전혀 반응이 없으니 쪽팔리지만 첫번째 제보자 분도 모두가 보는 글에 쓰는 방법을 택한거 아닐까요? 이렇게 글을 쓴다고해서 해결된다거나 어쩌면 상황이 더 안좋게 흘러갈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학교에서는 꼭 알아주세요. 어디에다가 말해야 귀 기울여 주실거에요?? 이렇게 공개적으로 말해야 알아봐 주실거에요? 디미디 컴 쓴다고 등록금 420받으시면서 저희는 그냥 4년동안 등록금 따박따박 갖다 드리기만 하면 되는 용도인가요??? 학교 페인트 자꾸 색도 안이쁜데 칠하지 마시구.. 꼭 필요한 곳에 지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에이스사업인가도 됐다면서 열악한 저희 과 랩실 지원 좀 해주세요. 몇년 째 저희과 상황은 조리학과에서 불 안켜진다고 부루스타 들고 다니라는 거랑 똑같아요. 디지털 미디어 디자인학과에서 컴퓨터를 제대로 못 쓴다는게 말이 됩니까? 제발 개선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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