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우, 교계 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제 동기 김문성의 죽음에는 한 목사의 심각한 타락이 있었습니다. 유족들께서는 고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셨습니다. 그에 따라 진실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고인이 남긴 유서에 의하면 고인은 어떤목사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비록 그 사건이 몇 년 전의 일이라고는 하나 고인의 죽음에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음을 유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인은 누구보다 밝고 하나님을 사랑하던 신학생이었습니다. 그런 고인이 모든 희망을 놓기까지 홀로 얼마나 고독하게 싸워왔고, 얼마나 많은 슬픔을 겪었을지 감히 상상조차하기 어렵습니다. 증언에 따르면 고인은 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차례 극단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끔찍한 진실 앞에서, 저는 유족의 요청을 존중하여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가해자로 특정된 목사는 현재도 목회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이 작성된 19일 주일에도 강단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예배를 진행하고 설교를 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고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라는 질문에 강도만난 자를 만난 제사장, 레위인, 선한 사마리아인 중에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중 ‘자비를 베푼 자’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며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부디 고인의 이웃이 되어주십시오. 고인과 유족의 슬픔에 동참해 주십시오.
오늘 1시 조금 넘어서 언덕 내려가는데 안양대 트럭 한 대가 인도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저는 순간 제가 잘 못 보고 있나? 싶었어요;;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도 차에 치일뻔했고요... 찻길도 있는데 굳이 인도 쪽으로 차를 몰고 오시는 이유는 뭐죠....ㅠㅠㅠㅠ 이런 건 어디에 건의를 해야 하나요.........?
국제학생증(ISIC) 발급비 지원 행사 안내 ○ 대상 : 안양대학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학생 ○ 기간 : 05. 02.(수) ~ 05. 03.(목) 오전10시~오후4시 ○ 장소 : 아라비전센터 5층 ○ 준비 :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 지참 ○ 신청 : 사전 온라인 신청 : www.isic.kr/s8001xr - 사전 온라인 신청은 4/27일, 4/30일, 5/2~4일까지 가능합니다 - 온라인 신청 후 5/2일~3일 아리비전 센터 5층에서 카드신청서 작성 ○ 지원 : 무료 발급(발급비 17,000원 신한은행 부담) *사진 안내와 달리 비전센터 5층이 맞습니다. 학생증 발급했던 장소입니다.
오늘 3시쯤 집에 가는데 언덕에서 박스 주우시는 할아버님 돕고 계시는 남학우 두 분을 봤어요! 너무 보기 좋고 훈훈했습니다🤗🤗 저는 급한 일이 있어서 집에 가느라 그냥 빠르게 지나쳐가다가 본거였는데, 두 분 보고 안 좋던 기분이 좋아졌어요:) 저도 나중에 어르신들 보면 꼭 도와드려야겠네요! 두 분 항상 모든 일 잘 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파이팅♡ -지나가던 여학우
안녕 대숲! 대체 왜 이럴까요 ㅠㅠ 최근에 신경쓰이는 사람이 생겼어요 호감이 생겼고 계속 관심이 가요 문제는 그래서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ㅠㅠㅠ 진짜 이런거 너무 어려운 거 같아요 후우우우우우 ㅠㅠ 가까워지고 싶은데 부담스러워할까봐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그냥 지켜만 봐야하나요오오 이런 제가 넘 답답해요 흐앙
아이유
2018.03.033학점인데 인강으로 들어서 시간표짜기 좋아요! 성적받기 좋으니 꼭 들으세요, 4학년까지 kcu, ocu 합쳐서 총 4번 들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