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총학생회 선거를 지켜봤던 일반학우입니다. 올해 3월 총학생회 선거가 다시 이루어질텐데 학교의 현상황에 대해 잘 모르는 신입생들도 선거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를 틈타서 부정하게 투표 유도를 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선거의 원칙이 잘 준수되어 우리 학교의 학우들과 각 단대 및 과학생회 집행부들이 떳떳할 수 있는 공정한 선거가 되었으면 합니다. 학생회 집행부 여러분이 고생하시는 것은 저도 학생회였기 때문에 잘 알고 있습니다. 언제나 항상 응원드리며 학교가 소통하지 않는 이상 학생회가 나서서 목소리를 키울 수 없는 학우들을 대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양대 4학년 학생입니다. 군대도 다녀왔습니다. 이건 관심 없겠죠ㅎㅎ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2012년부터 학교다니면서 많은 기간 학교를 다니며 지켜봤습니다. 특히나 제가 학교다니는동ㅈ안 우리의 학교는 총장님에 대한 만족보다는 불만이 더 많았습니다. 당연히 이번 일또한 그렇네요ㅎㅎ 학우여러분 제가 딱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안양대에서 멀쩡하게 끝내고 진심으로 미래를 생각하신다면 학점관리... 그것밖에 없을거같아요ㅠㅠ 저는 지금 평점 4점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잘난척이 아닙니다 저는 고등학교다닐때 내신이 5점 후반대였습니다. 그런대도 미친듯이도 아니고 1학년때부터 학생회, 동아리, 등을 모두했지만 단지 고등학교때보다 공부시간을 늘렸습니다. 그결과 성적장학금과 국가장학금, 대외장학금으로 등록금은 면제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립니다. 제자랑을 하려 글을 올리려는게 아닙니다 학교에 불만이 많아도 학교에선 해결이 안됩니다!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렇기에 제가 선택한 방법은 공부해서 성적장학금을 받자 이것이었습니다. 안양대 모든분들은 노력하시면 하실수 있습니다. 이제 2학기입니다 1학년분들은 좌절하시지말고 도서관에 시간 한두번만 투자하시면 어떨까요? 공부끝내고 집가기전 맥주한잔도 꿀맛입니다! 3학년분들은 조금만 더 공부하시면 어떨까요? 아! 저는 자취하면서 1주일에 4일을 공부끝내고 집에서 술떡이 되게 마셨습니다! 모두들 마음먹으셨으면 좋기에 이 글을 올려봅니다! 제 글을 보며 기분이 나쁘신분들이 있다면 사죄드립니다 그저 저는 제가 학우분들보다 그저 조금더 학교다니면서 겪은 경험을 학우분들께 말해드리고 싶었어요! 저는 안양대 다니면서 쪽팔린적 없습니다 자부심 긴지고 있습니다 후회도 없습니다 모든 분들이 졸업하기전에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길 바랍니다ㅎㅎ
우리학교 총학은 돈을 어떤 방식으로 협의하고 지원받고 쓰는지. 학생들 장학금은 어떤 방식으로 협상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 친구가 좋아요 누른 타학교 총학의 장부 공개가 부러워요. 물론 저기도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우선 보여지는 것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것 같은 느낌. 물론 우리 총학도 공개 하고 있을 것 입니다. 하지만 찾아오거나 특정 시간에 잠깐 장부를 소개하는거랑 이렇게 꾸준히 공개하는 것은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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