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자친구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걸 보게되엇는데.
단순한 사진이 아닌 인터넷에 있으면 안되는 사진들입니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 인터넷에 올린 사진 같지는 않고.
모델 포즈인걸 보니 사기를 당한것 같기도 해요.
많이 안쓰럽고 답답하기도 한데 이걸 당사자에게 알려줘야하는지 그냥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이 다 퍼지면 안될것 같은데.
헤어진이후 연락은 안하는 상태이고. 마음이 좋지 않은데. 정말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알려줘야 할까요? 알린다면 어떤식으로 알려줘야 많이 충격 안받게 할 수 있을까요? 많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는데.
복잡미묘하네요.
현명한 방법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101
Lv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