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경 수업중에 경영전략분석 #7049번째 제보 글 올라온거 보고 올립니다. 먼저, 저는 발표가 편해서 발표를 기말시험으로 대체하신다는 교수님 말씀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다른 학생들 대부분이 발표를 불편해한다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게 맞겠죠? 하지만 아까 대숲에 올라온 글 보니까 마치 선동하는 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이끌어내고 싶으시면 공개적인 장소에서 좀 더 젠틀하게 부탁하셨으면 합니다. 익명의 공간에서 교수님께 문자테러를 날리자는 요청은 옹졸한거같아요. 지식인이면 지식인답게 행동하세요
글로벌경영학과의 경영자료분석 수강하는 학생이라면 꼭 읽어주세요!! 저는 경영자료분석 수강하는 학생입니다. 출석 10 + 중간 40 + 기말 50 으로 강의계획서를 보고 대부분 수강신청을 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갑자기 오티기간에 교수님이 기말시험은 없고 기말을 발표로 대체하신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기말기간에 다른 과목 시험 열심히 준비하라고 하시면서요. 그리고 부담없는 수업이라고 하시면서 ㅎㅎ 저는 발표하는것을 크게 부담을 느끼지 않는 편이지만 이것은 너무 부담이 되어 발표하기도 꺼려집니다. 여러분 아시잖아요. 팀플의 고통 ㅜㅜ 그치만 이 과목은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경영자료분석 수강하시는 분들에게 조심스럽게 요청해봅니다. 발표를 꼭 해야하는 커리큘럼이라면 발표 비중을 좀 낮춰주시거나 원래 강의계획서 계획대로 기말시험을 50으로 해달라고 다같이 문자 보내어 요청해봅시다. 교수님 번호는 강의계획서에 있는것으로 알아요. 아니면 학과장님께라도 요청을 해봅시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담당 교수님 혹은 학과장님께 건의 한다면 뭐라도 바뀌지 않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여자친구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걸 보게되엇는데. 단순한 사진이 아닌 인터넷에 있으면 안되는 사진들입니다. 현재 남자친구가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친구가 인터넷에 올린 사진 같지는 않고. 모델 포즈인걸 보니 사기를 당한것 같기도 해요. 많이 안쓰럽고 답답하기도 한데 이걸 당사자에게 알려줘야하는지 그냥 있어야 하는지도 모르겠네요. 사진이 다 퍼지면 안될것 같은데. 헤어진이후 연락은 안하는 상태이고. 마음이 좋지 않은데. 정말 어찌할지 모르겠네요. 모른척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알려줘야 할까요? 알린다면 어떤식으로 알려줘야 많이 충격 안받게 할 수 있을까요? 많이 상처 안받았으면 좋겠는데. 복잡미묘하네요. 현명한 방법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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