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기자 활동을 같이할 학우를 기다립니다. 신입생과 재학생 모두 환영합니다. 글쓰기에 자신이 없어도, 열정과 의지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3월 31일에 모집이 마감되니 서둘러서 지원해 주세요. 지원서는 비전관 4층 안양대 신문사로, 기타문의는 문의는 안양대 신문사 페이스북이나 안양대 신문사 옐로 아이디(@안양대신문사)로 보내주세요. :)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학교도 작은 사회, 학생회 활동도 선거를 통하여 되는것 만큼 작은 정치라고 생각합니다. 그 자리에 있는 학생회는 도덕성은 충분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인 자리에 오르려는 만큼 여자관계 남자관계같은 이성관계도 어느정도 도덕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학생회 인원들은 무관심으로 투표를 하는것이 아니라 자신의 과 혹은 학부의 대표자를, 얼굴을 결정하는 중대한 일로 생각하고 후보자 마다 관심을 가지고 투표에 임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어느 학생회 입후보자가 이성과 문란한 관계를 보이는지는 자격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 분명히 따지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올라오는 질문 글 보면 조금 답답한 생각이 듭니다. 물론 등록금이나 장학 혜택에 대한 정보는 민감한 문제일테니, 혼자서 얻은 확실치않은 정보로 판단하기 두려운 마음 이해합니다. 같은 처지에 있는 다른 학생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아는 게 확실한 길일 수 있죠. 하지만 몇몇 분들은 학교 홈페이지를 조금만 검색해보면 알 수 있을만 한 정보를 많이들 물으시네요... 심지어 개강 날짜가 언제냐는 질문을 봤을 땐 바보같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여기에 글 올려봤자 페북 페이지로 옮겨지기까지 시간도 걸릴거고... 그럴 바에는 학교 홈페이지에 검색해보시거나, 아니면 교직원을 귀찮게하더라도 학교에 문의해서 정보를 얻으시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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