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올렸었는데요 댓글에 대의원회 공지를 올려주셨더라구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저희 과분들에겐 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진건지 모르겠네요 일반학생들한텐 아무런 얘기도 없었고 저런 공지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그리고 저런 공지가 있다고 하지만 본인들끼리 짜고 뽑힌거에 대해는 본인들이 대의원회에 말안하면 모르는거 아닌가요?? 제보하기엔 무섭고.. 이번 글 올려도 결국 바뀔건 없을거같네요...ㅠㅠ
처음에 너의 위치는 이번 학기에 마주치는 사람1 이정도였어. 학교에서 어쩌다 알게된 스쳐 지나가는 사람. 그런데 있잖아 어느 순간부터 너가 있는 곳을 쳐다보고 있더라.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치욕과 사랑을 넘나드는게 신기했고,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 거려서 새벽을 너로 채우고 학교에 가는 내가 너무 낯설더라. 사실 아직도 신기해 너를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거든. 내 스타일에 가깝지도 않고, 아직 철도 덜 들은거 같고.. 근데 친구들이 널 얘기하는 내 표정보면 정말 사랑에 빠진거 같다고, 너한테도 그런 면모가 있었냐고 그러더라. 근데 너는 나에 대해 아무 생각 없나봐. 내가 그렇게나 매력이 없나 싶기도 하고.. 뭐, 어쨌든 건조하고 흑백색이기만하던 내 세상에 잠깐이지민 색채를 입혀줘서 고마웠다.
27살 4학년 아저씨 학우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학년 학생들에게 말을 편하게 못하겠어요! 군대가기 전에는 동갑이면, 동생이면 편하게 형동생 하자! 했었는데 전역한 뒤로는 이상하게 말을 못 놓겠어요! 문제는 어느정도 얼굴 마주하고 편하게 해달라는데도 본능적으로 @@씨 하고 부르게 되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비교과활동 이나 영어골든벨같은 활동이 운영되는 돈이 만약 어디재단 이라는지 그런데서 주는 돈으로 운영하는게 아니고 우리 등록금으로 쓰이는거면 돈 진짜 사치스럽게 낭비하는거더라 진짜 쓸때없이 쓰는데 저게 내 돈이면 저렇게 쓸까 생각하게 됨 차라리 저런 돈으로 국가 장학금이나 다른 장학금 금액 더 올리겠다고 생각들 정도
국장 2차는 학교 내부사정에 따라 다르게 지급하는거 아니에요..? 돈 많은 학교는 2차 장학금 더 많이 주지 않나요ㅠㅠ한국장학재단에서 주는거면 다른학교랑 우리학교랑 기준이 같아야하잖아요.. 근데 뭐때문에 다른학교 2차장학금은 더 많고 우리 학교는 이렇게 작은건데요..? 에이스 사업 선정되었으면 학교내부에서 2차 장학금을 더 충당해서 지급해야하는데 보충하지도 않고 "재단에서 돈 조금줬다고 해도 이건 너무하네요 ㅎㅎ 학교내부에서 충당해야하니까 에이스 사업으로 받은 돈으로 충당하는거 아닌가요? 왜 무작정 한국장학재단이 준다고 에이스 사업이랑 관련없다고 그러세요..? 잘 아시는건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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