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잖아, 너를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야. 너 덕분에 매일매일이 행복하고 안심이 돼. 처음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은 계속 생각이 나. 내 하루의 시작은 널 생각하며 시작하고, 내 하루의 끝은 너가 무엇을 했을지 생각해.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면 좋겠어. 아픔이 많아서 너한테 쉽게 다가가지 못해. 이런 내 마음 너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다행인지도 몰라. 너를 좋아하지만 너는 좋은 사람이라서 잃기 싫어. 지금 이 상황이 괴롭지만 그래도 나는 지금이 나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오늘 하루도 네 생각하면서 시작할거고, 네가 무엇을 했을지 생각하고 끝낼거야.
대신관 1층에 총학 후보분들 중 파란옷입으신 분들인것 같은데 쉬실때 좀 시끄러워요!! 제가 대학원생이고 대신관에 상주하는데 안에 있다가 시끄러워서 나가보면 파란옷입으신 분들이 너무 크게 떠들고계세요 ㅠㅠ 얼마전 비전관 얘기도 올라온걸로 아는데 많은 학생들이 사용하는 공간이니 쉬시는건 좋지만 자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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