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너의 위치는 이번 학기에 마주치는 사람1 이정도였어. 학교에서 어쩌다 알게된 스쳐 지나가는 사람. 그런데 있잖아 어느 순간부터 너가 있는 곳을 쳐다보고 있더라. 하루에도 몇 번씩 롤러코스터를 탄 것처럼 치욕과 사랑을 넘나드는게 신기했고,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두근 거려서 새벽을 너로 채우고 학교에 가는 내가 너무 낯설더라. 사실 아직도 신기해 너를 왜 좋아하게 됐는지 모르겠거든. 내 스타일에 가깝지도 않고, 아직 철도 덜 들은거 같고.. 근데 친구들이 널 얘기하는 내 표정보면 정말 사랑에 빠진거 같다고, 너한테도 그런 면모가 있었냐고 그러더라. 근데 너는 나에 대해 아무 생각 없나봐. 내가 그렇게나 매력이 없나 싶기도 하고.. 뭐, 어쨌든 건조하고 흑백색이기만하던 내 세상에 잠깐이지민 색채를 입혀줘서 고마웠다.
먼저 전 일반학우입니다 최근 학생회사람들이 학생들 욕했다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나 증거있음 하고선 들이대면 그냥 그건 맞는소린줄 알고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그냥 까기만하는 분들 보고가세요 일반적으로 누가 누구를 잘못했다고 말하고 그 내용에 대해서 비판할때는 정확한 내용과 출처가 있어야합니다 그리고 누군지도 모르고 증거가 있는지 없는지도 확인이 안됐는데 단순히 글하나 올라왔다고 이미 확정된것마냥 욕하시는데 그런 논리면 제가 지나가다가 저사람 살인자 증거있음 자백안하면 너 증거 다 뿌리고 다닐거 하는거랑 똑같은 논리에요 그런 주장을 하시는분은 그런게 있다면 차라리 공적으로 증거를 제출해서 확인해주시구요 이런식으로 믿거나 말거나 물타기 하듯이 하는거 보기 좋지는 않네요 무슨 연예인 찌라시 보고서 와 이럴줄 알았다 하는 고등학생들이랑 똑같아 보여요
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창업팀 BLOCK(블록)입니다. 이번에 저희가 FC안양과 함께 안양시종합운동장 벽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양 종합 운동장의 벽화를 그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저희가 글을 올린 이유는, 이번 프로젝트를 좀 더 다양한 기업(또는 단체)와 함께 하고자 하는데 안양대학교 학생 분들께서 동참하실 의사가 있는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현재 기획 및 벽화 시안은 제작이 완료 된 상태입니다. 실제 벽화 작업은 이번주 주말부터 다음주까지 실행 될 예정입니다. 식사 및 봉사시간을 제공해드리며 기업의 경우에는 감사패와 함께, 메이킹 필름을 제작하여 안양 종합운동장 전광판에 수시로 상영 해 드립니다. 페인트는 노루페인트에서 제공이 됩니다. 자세한 시안이나 기획안을 받아보시고 싶으시면 메일주소를 알려주세요. 메일로 송부 후 연락드리겠습니다. 이외의 미팅이나 문의사항은 아래의 번호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원준:01087908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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