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가 기독교 학교는 맞지만 기독교때문에 이학교 온거 아닌 학생들이 과반 이상일 텐데 지난 총학선거때 지금 되신 총학말고 다른 회장후보님의 말이 잊히지 않네요. 그 당시 분란만들까봐 말안했는데 기독교인을 위한 행사 말고 비기독교인을 위한 행사는 무엇이 있냐라는 질문에 우리학교는 기독교학교고 그런거 알고 오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행사를 개최한다 라고 하셨던것이 한사람의 생각이라고 보기 어려울정도로 당당하게 말씀하셔서 속으로 굉장히 당황하고 의아했었습니다. 공약에 내건다는 거는 후보자를 받쳐주는 사람들과 소통이 분명있었을텐데 그런 대답을 주셨다는게 모두의 생각은 아니어도 공감받았기 때문에 그런 공약이 나왔을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이 정말 다수가 아닌 저분 한분의 생각이었으면 합니다. 기독교 관련을 원하는 학생이 많았으면 관련 계열의 과의 입결이 높고 지원률이 높아야되는데 냉정하게 보면 그렇지도 않고 복수전공의 비율도 높으며 채플에 대한 불만이 매년 터져나오고 이것이 현실이라 봅니다. 제발 기독교 학교니까 기독교 보고 지원한 학생들이 많다고 일반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방향성과 생각이 다른사람도 같을 것이라 감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반퀴어 안양대 부스 대충정리 1. 해당 현수막이나 부스 배치도를 보면 안양대학교 얖 혹은 밑에 작게 the sewatest라는 정체 불명의 문구가 있다. 이를 단체명으로 생각할경우 안양대학교의 the sweatest라는 동아리 혹은 단체가 참여한 것이다. 2. 1번의 사항으로 미뤄볼때 가담자들이 신학과 혹은 신학대학 학우일 수는 있어도 신학과나 신학대학이 주체적으로 참여했다고 보기 어렵다. 애초에 신학과 전체가 극렬주의인것도 아닐테고 그 안에서도 이 문제로 내부 충돌이 심한 것으로 알고있다. 따라서 비판의 대상은 해당 학과 혹은 단대가 아니라 해당 학생들이다. 3. 그러나 1번의 경우라도 단순 명칭이 아닌 학교 마크 사용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이 경우 해당 단체의 마크를 사용하는 것이 옳다. 따라서 주동자는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하는 것이 옳다.
수강신청은 저번학기도 일찍열렸지 근데 서버가 일찍 열려서 누군가는 남들보다 빨리 신청을 하겠지 근데 그런생각이 들더라 일찍 열린걸 누군가는 알수도있겠지? 라는생각 우리말은 교직원들이 절대 듣지않아 그들은 우리가 한마음 한뜻으로 들고 일어날거라고 절대 생각하지않거든 우리가 이렇게 들고 일어나지않고 그들은 천천히 말라비틀어지게하면 어떨까?? 예를들면 교직원이 지나갈때 전교생이 손가락질하면서 혀를차는거야 처음엔 그냥 무시하겠지 근데 그게 점점 신경쓰이면서 괴로워하지않을까 그렇게 정말 정신적으로 천천히 괴롭히는건 어떨까?
수강사태 비대위에서 알립니다! 현재 비대위 오픈카카오톡에 많은 학우분들이 들어와 주셨으나 아직 학교에 소리치기에는 인원이 턱없이 적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하나하나가 학교에게는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이번 수강사태 만이 아닌 그동안에 있었던 학교의 만행에 대해 저희의 소리를 내보려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오픈카카오톡 주소 : https://open.kakao.com/o/giihh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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