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그냥 답답해서 어딘가에라도 말하고 싶더라
너 때문에 흘렸던 내 눈물도 아깝고
너 보겠다고 노력했던 내 시간도 아까워졌고
너랑 친해지려고 노력했던 것도 다 부질없어진 지금
너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궁금해
호감이였고 친한 친구로 지내고 싶은 마음이 컸었는데
읽씹은 기본에 선톡없고 인사도 안하고 어떻게 친해지겠어 우리가
그냥 지금처럼 너는 너대로 지내
나는 너랑 마주치지않게 피할거니까
그래도 한달 안되는 시간동안 즐거웠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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