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총학에서 말많은거 알고있습니다 차장한테 물떠오라고 시키는거를 비롯해서 총학내에서도 불찰이 생겨서 한명 사임했는데 그럴수도있습니다. 지금 총학회장분 작년 중과회장였는데 똥군기 논란의 그분이잖아요. 지난 일이고 충분히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그렇게 쉽게 바뀌지않거든요. 총학에서 예로부터 일반학우들이 불만이 많으니까 담배피는곳에서 총학도 일반학우 비하발언 저도 작년부터 들었습니다. 힘들고 인정못받으니 그럴수도있어요. 딴건 다 좋아도 현재 실수해서 잘못한 부분이면 지금을 받아들이고 깔끔하게 사과하고 같은 학생들끼리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투표 끝난지가 언제냐. 왜 지금까지 조용히 있다가 이제와서 부정 투표니 뭐니 물타기 하냐. 지금 문제가 된것은 총학이 학우들을 비하하는 말을 했는지. 그리고 각종 장학금 줄어드는 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은 이유가 뭔지, 만약 협상을 했다면 그 과정을 학우들에게 비밀로 한 이유가 무었인지. 이거야
누가 판단하는건가요 적어도 일반 학우들 보다 단 한가지 일이라도 더 해야하는 위치 입니다. 책임감을 가저야하는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다하더라도 존중합니다. 그분들 생각이니까요 단지 지금 상황이 크게 불거진 이유는 무조건 장학금을 내렸다는 사실 자체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사전 공지가 없었다는것 같습니다. 단지 한 학우의 10만원이 아니라 과대분 115명의 10만원 씩이라고 생각하면 단위가 천단위로 올라갑니다. 이 많은 돈, 학교에서 아직 무엇에 사용할지 제대로 이야기 해주지 않았고 만약 종강 후 과대 장학금을 받고나서 문제가 있음을 느꼈다면 그때 지금 처럼 "공청회를열자", "책임자가 누구냐" 이말 안나왔을거에요 그리고 어디에 그 돈이 쓰였는지 모른체 지나갔을겁니다. 과대들 하는 거 없으면서 돈뺏으러니까 빼액거린다 이런 일차원 적인 생각 말고 다음엔 그게 당사자의 장학금이 될 수 있다는 거 잊지마세요 학교돈은 학생들 등록금입니다. 집이 여유가 있으셔서 현찰로 등록금 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학자금 대출로 다니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거 다 빚이에요.. 그 돈의 출처를 궁금해하고 따지는것이 잘못된 행위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더 따지고 더 궁금해 하시는것이 맞는거라고 생각해요 애초에 학교는 학생들한테 그런걸 왜 알려줘야 하냐는 식이니까 열받는 사람이 가서 알아내야죠 안물어봐서 말안해줬다고 대답할 사람들이 우리학교 교직원이니까 ㅎㅋ
각 단대와 자치단체, 각과 회장분들 이건 퍼뜨려주셨으면합니다 오늘 우연찮게 비젼관쪽에서 담배피다가 우연히 총학분들이 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x까라그래 꼬우면 지네가 총학하던가", "내돈 그xx들 등록금 맞아 발악해봐라 지네가 이기나" 진짜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녹음 다 했구요 이것에 대해서 공개사과 안하실시 제 모든 인맥 동원해서 퍼트리겠습니다. 작년 총학이랑 도대체 다른게 뭡니까? 진짜 실망입니다. 안대말 관리자분 이것에 대해서는 진짜 모든 학우분들이 알권리가 있을꺼같아서 올립니다 만약 이글이 안올라갈시 대자보에 A4도배후 학교 모든곳에 뿌릴 자신 있습니다.
아니 너무 한쪽으로 바라기만 하니깐 불만이 더 커보이는데.. 남학우실 같은 것도 만들어주고 탁구대도 바꿔주고 이외의 또 다른 것도 해줬는데.. 아직 정확하게 나온 말도 아닌데... 왜이리 다들 열성을 내는지 모르겠어요. 조금씩이라도 더 생각하고 다른 쪽으로도 한번 생각해보면 그렇지 않을텐데요 ..ㅜ 물론 총학이라는 자리가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자리라지만 ... 서로 좀 이해해주십시다 다들 좀 기달려봐요 ㅜㅜ
아니 과대 장학금 내리고 더 고생하는 회장단 장학금 올리는건대 뭘 돈먹엇네 마네 그리고 과대가 무슨 봉사할라고 하는거에요? 솔직히 꿀빨고 돈받을라고 하는건데 뭔 말이 그렇게 많지 장학금 정하는것도 학교에서 한건데 왜 그 불만이 총학한테가는건지 노이해네 반박해봐 빡빡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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