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학과를 졸업한 졸업생 입니다. 이번에 누나가 안양에서 장사를 하게되어 소개드립니다. 배달삼겹 돼지되지 라는 집입니다.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서 배달합니다! 따로 구우실필요 없이 드시기만 하면 되며, 배달인데도 불구하고 고기의질이 엄청나게 좋습니다!! 안양대까지 배달가기때문에 식사용도시락이나 술안주로도 상당히 좋습니다^_^ 그럼 모든 후배님들 즐거운 학교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학우여러분 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방송국 ABS입니다. 저희 방송국에서는 3월 13일 월요일부터 3월 27일 월요일까지 신입국원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모집부서> 제작부, 아나운서부, 기술부 <신청장소> 수리관 211호 신입생 여러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저희 방송국원들은 신입국원이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 포스터가 붙여있으니 포스터 밑에 적혀있는 번호로 문자나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총학생회 입후보님들, 선거기간에 지치시고 힘든건 잘 압니다. 근데 단일후보라고 안심하시는건지 아님 그냥 원래 그러시는건지 잘 모르겠는데, 밤 늦게 들어오셔서(새벽 열두시가 넘어가는 시간에) 벽이 부서질 듯 쿵쾅거리고, 벽을 치고, 발을 구르고 그러시는건 누가 봐도 실례되는 행동이 아닌가요? 뛰는 것도 굳이 슬리퍼 찹찹 소리나게 아주 바닥 부실 듯이 뛰어도 되나요? 뭐 이건 그렇다쳐도 밤 12시가 넘었는데 엄정화 팬클럽이신지 디스코를 아주 열창하시더군요? 많이 흥분하신거 같아서 얼굴보고 말하면 민망하실까봐, 나름 정중하게 부탁드린다고 조용히 벽에 노크 했는데, 저 기분 나빠보라는 식인지 더 크게 부르시네요? 그리고 소리는 왜 그렇게 지르시나요? 오밤에 노래 더 잘하시려고 목 푸시는 것도 아니고, 목청껏 소리지르시네요. 미리 FM이라도 연습하려고 하시는건지... 타잔 지망생도 아니고...? 목소리가 굉장히 허스키하신게 아무래도 총학투표기간동안에 소리지르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밤에는 좀 쉬시죠? 물이든, 립밤이든, 충전기든 옆 사람 귀 안먹었으니까 조용히 달라고 하세요. 또한 욕도 조용히 좀 해주실래요? 씨xx아를 외치시는데, 누구 집 자식 이름인 줄 알았어요. 아니면 저 들으라고 하신건가요? 술을 드신건지 아닌건지 저야 모르지만 공공 장소에서 지킬건 지키셔야죠? 1년 동안 안양대학교를 이끌어 나갈 총학생회 단일후보이신데, 이 일을 하신게 회장후보님이든, 부회장후보님이든 아니면 함께 꾸려나가는 부장님이든, 학교를 대표하는 총학생회가 될 후보가 이런식으로 학우들한테 민폐끼치는게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누구 이렇게 저격해서 쓰는 글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 두번도 아니고, 여러 번 피해를 받으며, 참고 참다가 올립니다. 마음맞는 친구들과 함께 있고, 또 투표기간 하루 남아서 마음이 들뜨시거나 신나시거나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학교를 대표할 총학생회후보시면 그 모습에 맞게 행동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이든, 대자보든 사과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보함에 꼭 좀 올려주세요.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