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김인호 교수님 경영리더십(야) 도우미를 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드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께서 중간고사 관련 공지를 해주셨는데 수업 듣는 분들 연락처를 몰라서 공지를 알려드릴 수가 없어서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해당 학생분들 계시면 제가 댓글을 달아드릴테니 저한테 페메 부탁드립니다.
오늘 수강신청 하는데 제 아이디를 누군가 로그인했다면서 로그아웃되고 과목 조회를 누루면 다른 사람의 학과 이름 학번 신청리스트가 보이질 않나 로그인하면 이미 로그인 되어있는 로그인을 로그아웃 시키겠냐고 뜨질 않나 어디서 싸구려 시스템을 사와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학생여러분 전부 수강신청 사이트 가서 신청한 과목 캡쳐본 다 찍어놓으세요 시간하고 나중에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이 놈의 학교 어휴....
학우, 교계 여러분들께 호소합니다. 제 동기 김문성의 죽음에는 한 목사의 심각한 타락이 있었습니다. 유족들께서는 고인의 억울함을 풀어달라고 간곡히 요청하셨습니다. 그에 따라 진실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고인이 남긴 유서에 의하면 고인은 어떤목사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비록 그 사건이 몇 년 전의 일이라고는 하나 고인의 죽음에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음을 유서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고인은 누구보다 밝고 하나님을 사랑하던 신학생이었습니다. 그런 고인이 모든 희망을 놓기까지 홀로 얼마나 고독하게 싸워왔고, 얼마나 많은 슬픔을 겪었을지 감히 상상조차하기 어렵습니다. 증언에 따르면 고인은 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도 트라우마를 극복하지 못하고 수차례 극단적인 시도를 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끔찍한 진실 앞에서, 저는 유족의 요청을 존중하여 사실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가해자로 특정된 목사는 현재도 목회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지금 이 글이 작성된 19일 주일에도 강단에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예배를 진행하고 설교를 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침묵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네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셨고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라는 질문에 강도만난 자를 만난 제사장, 레위인, 선한 사마리아인 중에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중 ‘자비를 베푼 자’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며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께 호소드립니다. 부디 고인의 이웃이 되어주십시오. 고인과 유족의 슬픔에 동참해 주십시오.
신학과 임 / 호 / 진 학생 = 학생증 17학번 채 / 정 / 담 학생 = USB 15학번 최 / 승 / 희 학생 = USB 6월 1일날 대신관 302호에서 수업했던 디미디학생중 USB 분실한 학생들 (USB 총 3개 발견) 수봉관 9층 901호 전산정보원에서 보관하고 있으니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인호 교수님 경영리더십(야) 도우미를 하는 학생입니다. 제가 글을 드린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교수님께서 중간고사 관련 공지를 해주셨는데 수업 듣는 분들 연락처를 몰라서 공지를 알려드릴 수가 없어서 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해당 학생분들 계시면 제가 댓글을 달아드릴테니 저한테 페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통합신학과 분과동아리 로고스미디어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상제가 돌아왔습니다>< 이번 영상제에도 여러분들께 큰 감동을 주는 내용으로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영상제를 기획한 통합신학과 영상분과동아리인 “AUCMF”를 만나보았습니다. 2018년 5월 24일, 이번주 목요일! 바로 내일!!! 많은 관람부탁드립니다:) (영상용량이 커서 링크를 댓글로 달아드리겠습니다!)
신학대학 회장 왕현호입니다. 먼저 1월 8일 교육부 항의 안전하게 마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항의 집회에는 신학대학 학우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대학 학우분들, 교수님들, 신학대학원 원우분들 등 많은 인원이 참여 해주셨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집회는 신학생 비대위와 총학생회 비대위, 외부 안양대학교 비대위 모두 합력하였습니다. 특히 총학생회의 집부분들께서 집회에 참여한 안양대학교 모든 학우 분들의 안전과 독려를 위해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관리해주셨습니다. 덕분에 항의 집회가 안전하고 깔끔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집부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학교의 정체성이 훼손되고 흔들리려는 이 때에 더 많은 학우 분들께서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하기를 간절히 요청합니다. 존경하는 안양대학 학우 여러분! 이 문제는 더 이상 기독교와 타 종교의 분쟁이 아닙니다. 우리 모교 안양대학교 존립의 문제입니다. 학교의 주인이 이사와 이사장입니까? 아닙니다. 학교의 주인은 저와 여러분입니다. 함께 지킵시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학교 우리가 되찾는 안양인이 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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