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와 토론 들으시는 분들 혹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읽으셨나요? 얇은거 다시 읽어보다가 이해가안가서 두꺼운것도 읽고보고 했는데 진짜 진심 어린왕자보다 더 어이가 없네요? 기승전결이 없고 이건무슨 앨리스 다시 보니 진짜 얘 제정신이 아니네요 지발로 들어가놓고 지혼자 투덜대고 도대체 이 책으로 어떻게 3시간을 토론해야할지 벌써부터 정신이 아득하네요. 도대체 아니 뭐라 말로표현이 안되네요. 얘 뭐하는 얘죠? 앨리스? 진심 큰일났네요 화요일날 홧팅~ 그럼 20000~
오늘 셔틀 타고 오는데 분명히 30분 셔틀갔고 다음셔틀이 오고 사람도 금방 찼거든요! 근데 아저씨가 51분까지 계속 기다리다가 출발하셔서 정확히 10시1분에 학교언덕아래에 도착했네요. 원래 10분에 한대씩 아닌가요?! 그리고 10시수업 시작이고 30분대에 셔틀을 탔는데 당연히 40분대에는 출발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앉을수 있는 자리는 다 채워졌고 서있는 분들도 10명정도?! 있었던거 같아요!) 제가 정확히 모르는건지 아니면 이부분에 대해 기사님마다 다르신거 같은데 총학에서 이부분에 대해 정확하게 정리가 되야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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