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2018-1학기 아리튜터링 '튜티' 접수 18일부터!! 튜티 접수는 18일(수) ~ 27일(금)까지이며, 튜터 1명당 5명까지 튜티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선착순 접수입니다. (부득이하게 교육역량강화센터에서 허가한 경우 제외) '튜티'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공지사항은 16일 월요일에 카카오플러스친구 '소식'과 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오늘은 일정만 안내해 드립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어느 날 갑자기 마냥 나를 바라보고 있어줬던 용기 있던 너의 모습에 순간 너무 고마웠지만 무슨 의미인 줄 몰라 지나쳤어..무심하고 모른 척 말이야. .혹시나 들킨걸까?!?! 남 모르게 보던 내 마음을 들킨것 같기도 하고..무슨 말이나 반응 할지 모르겠고 덜컥~!! 겁이나 무덤덤히 눈길을 피했어 그날 발표도 잘했는데, 좋았다는 말이라도 할려 했지만 그것도 영~석연찮고 말야 ~ 아쉽다 아쉬워 그게 너에게는 얼마나 큰 용기였을텐데 정말 몰랐네요. 떡볶이나 먹으며 아쉬움을 계속 달래네~ 매운거 먹고 곰곰히 고민해봐야겠어 뭘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지 말이예요. 너무 많은 문제가 있네요!! 답답해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잘 못지내고 있어? 여전히 쓰레기고? 헤어진지 대략 2주 정도 됐네. 니 주변 사람들은 너가 그런 쓰레기짓해서 차인 줄 모르겠다 당연히 니가 말 안할테니까ㅋㅋㅋㅋ자책은 좀 많이 했니? 2년 사귄 날 두고 5개월 정도 바람폈지ㅋㅋㅋㅋ대단해 아주 그것도 남친 있는 여자애랑ㅋㅋㅋ남친 있는 여자애한테 들이대고 걔 술취했을 때 입술 들이밀고 키스하니까 좋았니. 걔가 찾아오지 말라고 연락하지 말라고 해도 꾸역꾸역 찾아갔대매. 나를 5개월동안 속이면서ㅋㅋㅋㅋ다른 여자한테 그렇게 하면서 나랑 2주년 호텔 뷔페 가고, 내 사진 맨날 카톡 프사에 걸어두고 딴 여자랑 카톡하고ㅋㅋㅋ2월 말에 나한테 처음 걸렸었잖아 그때 너 내 앞에서 무릎꿇고 울고불며 나 붙잡았었지. 그리고 온갖 거짓말을 쳐가면서 걔랑은 아무 감정 없었다 그냥 친한 사이였다ㅋㅋㅋㅋ그 여자애가 쉴드 쳐줘서 나는 니 거짓말이 진짠 줄 알았어. 널 믿었었지. 근데 그 이후로도 계속 아주 당연하게 걔랑 계속 연락하고 걔 보러 찾아갔더라ㅋㅋㅋㅋ진짜 어떻게 사람이 그렇게 쓰레기인지..정말 소름이 끼쳐. 어떻게 내 앞에서 평소처럼 하면서 5개월 동안 나를 그렇게 속일 수가 있는지.. 올해 너 졸업하려면 환경기사 자격증 따야 한대매. 그것도 잘 안됐으면 좋겠고 그냥 너가 잘 못살았음 좋겠어. 무엇보다 너가 다른 여자를 만나 그 여자도 희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너같은 쓰레기는 여자 만날 자격 없어. 제발 너 스스로를 욕하면서 살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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