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4.13 조회 수 35 추천 수 0

어느 날 갑자기 마냥 나를 바라보고 있어줬던 용기 있던 너의 모습에 순간 너무 고마웠지만 무슨 의미인 줄 몰라 지나쳤어..무심하고 모른 척 말이야. .혹시나 들킨걸까?!?! 남 모르게 보던 내 마음을 들킨것 같기도 하고..무슨 말이나 반응 할지 모르겠고 덜컥~!! 겁이나 무덤덤히 눈길을 피했어 그날 발표도 잘했는데, 좋았다는 말이라도 할려 했지만 그것도 영~석연찮고 말야 ~ 아쉽다 아쉬워 그게 너에게는 얼마나 큰 용기였을텐데 정말 몰랐네요.

떡볶이나 먹으며 아쉬움을 계속 달래네~ 매운거 먹고 곰곰히 고민해봐야겠어 뭘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할지 말이예요. 너무 많은 문제가 있네요!! 답답해요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네요..'

Profile
101
Lv

0개의 댓글

Profile
  • 공지 [알려드려요] [필독] 안양대학교 대나무숲 이용 안내 (Ver 2.0)
  • #안대숲 #anyangbamboo
    [연애할래요] #안대숲 #anyangbamboo
    대나무숲 2018.06.07 조회 113

    단발이고 노란머린데 머리 뒤로 묶고 빨간 오버핏 상의에 아디다스 반바지에 검은 신발 신도림에서 안양으로 지하철타고 가신 여성분 혹시 안양대생이면 누군지 알수있나요??

  • OCU
    OCU
    대나무숲 2017.08.23 조회 113

    오씨유 인간심리의이해 들어보신분 후기좀 알려주세요! 그리구 혹시 교양 다채웠는데 세이브학점으로 교양들을수있는지에대해도 아신다면 답변부탁드립니다~!

  • 우리는 아무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익명_492241 2017.08.04 조회 113

    분명 일반학우로서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학생들이 정말 꼴보기 싫었을 겁니다. 참여하고 싶었지만 잘 몰랐기 때문에 참여하지 못한 학우들도 있습니다. 너무 짧은 시간동안 통보 받았고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은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관심이 없다는 건 흥미가 없다는 걸수도 있지만 이야깃거리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현재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는 것을 모른다는 이야깁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시위에 참여하라고 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마치 요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고 요리해오라는 것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참여하게 만들기 위해선 먼저 인식하도록 해야합니다. 이러한 문제가 왜 우리가 반대를 해야 하는 것인지 이러한 것들을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말입니다. 정의구현과 공익사회 구현을 위해서는 무조건 참여와 희생을 강요하기 보단 스스로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들을 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저 이 비정상이 정상이 되는 사회에서 깨어있는 몇몇 학우들의 노력이 곧 그들이 바뀌도록 할 것입니다. 깨어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해서 이야기합시다. 정말 어떻게든 바꿔야 하는 문제라면 계속해서 공론화되어야 합니다. 꼭 시위에 직접 나가야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오프라인으로는 직접 참여해서 목소리를 높이고 온라인으로는 많이 퍼져나가서 많은 사람들이 알고 문제를 인식하는 것입니다. 저들은 우리의 의견에 귀기울이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었지만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고 이 사태에 이르렀습니다. 지금 벌어진 사태에 대해서 앞으로 우리가 어떤 불이익과 안타까움을 얻게될지 모르지만 행동하지 않으면 그것들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닙니다.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꽤나 오랫동안 일어나고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고 우리가 의심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부조차 은폐엄폐하였습니다. 국민이 곧 국가인 이 나라에서 점점 국민이 스스로 주인이길 거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의 주인은 우리이며 우리가 주인이길 거부한다면 서비스 제공자인 학교법인 우일학원은 결국 계속해서 갑질을 할 것입니다. 그들의 갑질을 막을 방법은 우리가 계속해서 관심갖고 견제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눈치를 보고 잘못된 판단을 하였을때 손해를 볼 수 밖에 없게 만들어야 그들이 잘못된 판단과 전횡을 저지르지 않게 될겁니다. 우리 모두 관심을 먼저 가져야 합니다. 지금의 문제는 굉장히 말도 안 되는 문제입니다. 사학의 비리는 지금까지 관행적으로 이어져왔고 이제 그러한 부조리와 부도덕한 관행들은 사라져야 합니다. 남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입니다. 우리의 선배, 동기, 후배, 친구, 형제, 자매, 동생, 딸, 아들들이 앞으로도 이런 말도 안 되는 상황속에서 살아야 한다면 너무 안타깝지 않습니까. 아닌 것을 아니라고 말할 수 있을 때가 와야 합니다. 알아서 하겠지, 내 일 아니야, 나한테 손해보는 일도 없는데, 나는 잘 모르겠어, 당신들을 욕할 권리는 우리에게 없지만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당신의 잘못된 선택이 구성원을 병들게합니다. 더 나아갑시다. 대학은 지성의 집합체이고 우리는 지성인으로 부덕의 소치를 보여선 안 됩니다. 모두 더 나아가는 미래를 생각하며 마칩니다.

  • ㅎㅎ
    익명_ea018d 2017.07.03 조회 113

    과대장학금 언제 나오는지 아시나요? ㅠㅠ

  • 교환학생 가신 영문과 김아영학생
    익명_6a808d 2017.06.20 조회 113

    교환학생 갔던 김아용씨 독일가신이후로 연락이 안되네요.. 연락되시는분 있나요?

  • 동아시아사 컨닝하셔서 답안 잘 작성하셨나요?
    익명_be9ee2 2017.06.18 조회 113

    동아시아사 컨닝하셔서 답인 잘 작성하셨나요?

  • ㅋㅋㄱㅋㅋ
    익명_f522b3 2017.06.06 조회 113

    비선실세 따로있고 보이는건 총학이고 당하는건 학생이고 많이 익숙한 스토리..? 탄핵 이나 폐교가 되야 정신차릴려나

  • 총학
    익명_2e4d38 2017.05.21 조회 113

    체육대회 수고하셨습니다 근데 한명이 없네요? 요즘 무슨일 있나요? 말도많고 탈도많은데 무슨일인지 알려주실수있나요? 요즘 소문도 안좋아서 걱정이네요 무슨일일까요? 제가 듣는게 맞는걸까요?

  • ㅜㅜ
    익명_92af31 2017.05.16 조회 113

    울림 티 입으신 탄빵? 판판? 님 너무 귀여우세요.. 잘생겼어요

  • 오씨유 사고파는거
    익명_90f7e1 2017.02.23 조회 113

    그냥 필요한사람 줘도될것을 돈주지않으면 안주니까 사겠다고하는겁니다 악용하고 파는분들이있으니까 절박한 사람들은 돈주고 산다고하는거죠 알아서 주신다고하시면 서로좋은거아닌가요 그게 어려운일도아니고 당연한거죠

  • 17 신입생 단톡방
    익명_71c7bf 2017.02.22 조회 113

    이번에 중국언어문화학과 신입생입니다 단톡방 있나요?

  • 전공도 폐강되나요??
    익명_53fa8a 2017.02.22 조회 113

    전공 인원부족하면 폐강되나요?

  • 생활속의 심리학 단톡방 있나요???
    익명_9502e1 2017.02.18 조회 113

    생활속의 심리학(ocu) 단톡방 있나요?! 없으면 제가 만들께요!! 댓글 남겨주세요:/) 같이 소통하면서 하면 좋지않을까 해서요!!!

  • 17학번 신입생단톡
    익명_76f268 2017.02.15 조회 113

    오픈채팅이 불편하다는 의견에따라 단톡을 따로 만들었으니 kjy0742로 카톡 부탁드립니다

  • 복수전공
    익명_7742ff 2017.01.28 조회 113

    복수전공신청한사람인데요. 복수전공신청하면 원래전공학과에서 이수해야되는 학점이 줄어드나요?

  • 대나무숲 2017.09.01 조회 112

    나이라는 게 참 상대적인 것 같아요. 군대를 갓 다녀온 학생이 사회에 나가면 어린 햇병아리 취급을 받는 반면에, 대학교에서는 늙은 복학생 오빠가 되잖아요. 그렇게 생각해 보니. 다같이 젊은 사람들끼리만 모인 대학교 안에서도 누가 더 젊은지 누가 더 늙었는지를 비교하게 되는 게 참 우스워요. 물론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 이유는 충분히 이해돼요. 누구는 이 나이에 취업을 하고 누구는 더 어린 나이에 성공하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나도 모르게 조급해져서 남들과 나를 비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고민 가지신 분들을 위로하고 싶어서 한곡 추천할게요. 가을방학의 <153cm, 플랫슈즈>. 가을박학의 정규 3집 《세 번째 계절》에 실린 곡이에요. 이 곡에서 그리고 있는 여자아이는 누가 봐도 작은 키를 가졌지만 하이힐을 신지 않아요. 남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고 마이페이스로, 내 발에 편한 플랫슈즈만 고집한대요. 우리도 그래도 되지 않을까요? 천천히 생각해봐요. 고민할 줄 안다는 건 어린애들보다는 성숙하다는 거고, 안주하지 않는다는 건 어른들보다 젊다는 거잖아요. 조금 더 느긋하게. 아직은 학생기분으로. 작은 키에도 플랫슈즈를. 너는 혹시 알고 있니? 미래의 제일 멋진 점은 조금씩 오는 거래. 한 번에 하루씩만. <153cm, 플랫슈즈> 中

  • 학고
    익명_414e87 2017.06.15 조회 112

    학고받으신분들중에 학고장 등기로오나요 우편으로 오나요?

  • 안양대학우들께
    익명_4ead1e 2017.06.10 조회 112

    최근 총학생회의 일반학우 비하발언으로 녹음파일 글이 대두되었었습니다. 어떤분들은 욕을 하시고 증거없지않냐는 의심과 녹음파일을 올리라는분들이 많으셨습니다. 현재 그 글쓴분께서 총학과의대화라는 수리안 게시판에 직접 새로이 글을 올리셨습니다. 저를 비롯한 일반 학우분들께서도 읽으셔서 공개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링크 두고 가겠습니다. https://soorian.com/communication

  • 안양에 증명사진 잘찍는곳
    익명_6b8099 2017.05.30 조회 112

    안양에 증명사진 잘찍는곳 어딘가요 ??

  • 이만하면 총학이 불쌍하다
    익명_f08fdb 2017.05.14 조회 112

    총학 그냥 다 내려놓고 축제 체육대회같은 행사고 뭐고 등록금 협상이고 나발이고 아무것도 하지말자 지켜보는 내가 다 스트레스받는다. 내가 이 페이지 좋아요 안누르는 이유가 이런것 때문이기도 하다. 작년 선거 사건때문에 좋은 시선은 아니였는데 이젠 불쌍한 시선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