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17학번 신입생입니다 모든과가 아리비전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희과는 오티를 가기전에 아리비전학기라고 1학점을 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신청을 하였고 신청비를 냈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일이 생겨 참여를 못하였습니다. 학교측에서는 환불을 해준다고 하셨는데 아직까지 돈이 들어오질않았습니다. 정리 - 아리비전학기못감☞ 환불해준다했음 ☞ 사진으로 통장사본까지 보냄 ☞ 돈이 안들어옴
사무치는 그리움의 주인이 누군가 했다. 손에 아무 일도 잡히지 않는다 너무 그리워서. 왜 잘 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사랑하지 못했을까. 후회만 남는다. 난 이렇게 마음이 아픈데 넌 어떨까. 나는 아직 너가 그립다. 내가 진짜 그리워한 사람은 결국 너였다. 돌아오지 못할 거란 걸 안다.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
얼마전 올라온 글에서 두리뭉실 한 것이 아니라 둥굴게 살자는 말을 봤어요. 이런 마인드가 저번 총학선거 때에 선거비리를 만든거에요. 둥굴게 둥굴게 "마 우리가 남이가?"하면서 아는 사람 밀어주고 당선 취소 됐지요. 그 전 총학 회장 장학금 다 받고 지금은 대학원에 진학했다고 하네요...
나는 편지를 좋아한다. 정확히 말하면 편지를 쓰는 행위를 좋아한다. 종이와 펜의 마찰음을 들어가며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쓰는 나와 너 외에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그 순간을 좋아한다. 이 편지를 받으면 너의 기분이 어떠할까 단어 하나 하나에 신경써가며 그 짧은 편지 한 장에 두어 시간. 적어도 나의 사랑은 항상 그랬다. 너와 함께 했던 짧은 나날이 너에게는 그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였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 넌 어떤 사람이라도 상관없었다. 너와 오롯이 함께 하고 싶었고, 그게 나의 사랑이었다. 나의 편지가 지금의 너에게는 아무 의미없는 종이가 되었겠지만 그것은 너에게 내어준 나의 조각이었음을 언젠가는 알길 바란다. 너에게 나는 어떤 의미였을까. 그저 그렇게 지나간 한 사람이라면 꽤나 서글프겠다. 잘 지내라, 고마웠다.
공강이 많아서 과방에 들어가려하니, 과방은 학생회만 이용가능하다며 출입 불가라 하네요. 화장품발명디자인과뿐만아닌 다른학과도 그런건가요? 전 과방은 과학생모두가 이용하는거라 알고있는데요...물론 학생회분들이 고생하시는건 압니다. 하지만 저희가 적은 비용이 아닌 과비를 지불했으면 학과 학생으로서 최소한 권리는 누릴 수 있는거 아닌가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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