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신청 참 어지간하네요. 버튼 하나 누르고 5분 기다렸다가 창 뜨면 또 다른 버튼 누르고 5분 기다리고... 차라리 기다리기만 해서 작동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로그인 하나 겨우 들어간 창이 갑자기 다른 데서 로그인 했다고 닫히고. 점검중이라고 창 뜨고. 다른 학우 수강 신청 내역이 나오고. 1시간 만에 사람 인성 다 터지게 만드네요. 어디 답답해도 하소연 할 곳도 없고... 관리 업체에 소송 건다고 하셨으니 부디 잘 진행되길 바랍니다. 다 신청해놓고도 안심 안 되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요... 다른 학우 분들도 수강 신청 하시느라 수고 많으세요. 이 일로 벌써부터 기분 상하신 분들도 많겠지만, 2학기도 잘 해봅시다.
각자 할일을 제대로 하면서 소통하고 교류하면 되면 문제가 안생기는데 각자 일도 제대로 못하고 서로간 소통도안되고 교류도 안되고 시스템이 순환이 안되니 한곳에 머물어 지체될 수 밖에 그렇다고 일과일적인관계에 윗부분에서 뭐라 하는사람도 없는거같고 기본도 못하니 피해는 학생들에게, 시간이 지나면 더 발전되고 성장되야 되기 마련인데 점점갈수록 안좋아지고 있는 촉이라. 해결책 마련도 느리고 직접 건드려줘야 해결책 내놓는 심보는, 시간이 지나봤자 이미 실패학생들의 노고들은 무뎌지겠지 참... 나도 나중에 안양대로 취업해야겠다. 꾸우울
해양바이오공학전공 학회장님 사물함 보증금 지급은 어떻게 처리 될 예정인가요? 지난 1학기 때 개인 사물함에서 공공 사물함으로 바뀌고 2학기 개강이 다가오고 있는데 이에 대한 공지는 아직도 안 올라오고 있네요. 5000원이라서 그런 건가요? 개인에게는 5000원이여도 모이다 보면 꽤 큰 금액입니다. 과 학우들의 의견 수집없이 갑자기 공공 사물함으로 변경된 것도, 공공 사물함으로 변경된 후 분실물이 생길 시 과 학생회 측에서는 아무런 보상을 하지 않겠다는 공지도 조용히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원만한 운영을 위해 낸 방안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그런 생각은 실망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루빨리 이 부분에 대한 공식적인 처리방안을 공지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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