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창업지원단 입니다.
조감도/투시도등 그래픽 작업을 할 학생 1명을 찾고 있습니다.
참여하고자 하는 학생은 개인 포트폴리오 작품을 준비해서 신청을 창의융합산학관 106호로 오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마감이며, 마감되면 다시한번 말씀드겠습니다.
참여한 학생에게는 장학금 40만원지급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신학생분들 제발 좀 공부 더 하시고 가진 생각좀 깨세요. 대나무 숲에 십자군 출몰한 줄 알았어요. 하나님께 부르심 받았으면 부르심에 책임을 다 하세요. 그건 인간에게도 질 의무가 있다는 거에요. 세상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을 보는 거니까요. 더 이상 교회를 몰라서 교회에 안 나오는 세상이 아니에요. 여러분들의 삶을 보니까 안 나오는 거에요. 나올 필요를 못 느낀다구요. 기독교가 사람의 영혼을 살리는 일을 해야하는데, 왜 이웃을 더 불편하게 만들고, 죽이는 일에 앞장을 서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듣는 이가 불편했을 거라는 생각은 하고 글을 쓰시나요? 제발 말 좀 아꼈으면 좋겠습니다. 삶을 강조하고 싶어요. 예배는 삶을 떠나서는 성립이 안 돼요. 삶에서 살아가지 못하고 주일에만 예배당에 앉아있는 건 '제사'일 뿐이에요. 형제한테 잘못한 것이 있으면 먼저 사과하는게 순서에요(마5:21-24). 사과도 안 하고 삶으로 행함도 없이 열심히 살아보세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지. 이사야서 1:11-17 읽어보세요. 하나님이 제물에 기뻐하시나요? 너네가 악을 행하는 것을 견디지 못하겠으니 악행을 버리고 선행을 배우고 이웃을 도와주라고 하잖아요. 이웃 입장에서 생각하고 사랑하세요. 제발요. 선한 사마리아인(눅10:25-37) 예화에서도 마지막에 뭐라고 해요? "너도 이와같이 하라 하시니라" 하잖아요. 누가 내 이웃일까가 중요한게 아니라 너는 누구의 이웃이 되겠냐가 중요한 거에요. 하나님을 아는 신학생 입장으로서 너무나 전하고 싶죠. 왜 아니겠어요. 하나님을 전하고 싶은 그 마음 잘 알아요. 근데 그것만 보면서 달려가면 실수 할 수도 있어요. 하나님을 전하겠다고 이웃을 불편하게 하지 말자구요. 여러분이 삶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면 돌아오는 게 당연해요. 그러니까 자신의 사상과 안 맞는다고 배척하고, 타도하고, 달려들지 말아요. 그건 사랑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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