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1사과문 올라왔다해서 읽어봤더니 안녕하십니까 울림 총학생회 총학생회장 중국어과 정성민입니다. 23일 22시 이후로 선거법이 해제 되어서 글을 늦게올리는 점 사과드립니다. 또한 학우분들께서 거듭해서 제보를 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지금에 와서야 다시 사과문을 올리는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우선 처음으로 후보자 신분이였고 운동원 신분이였기에 더욱 조심했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편을 끼쳐드린점 죄송합니다. 별다른 핑계 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한 일 진심으로 사죄드리면서 앞으로는 이런일 다시는 발생하지 않을것을 울림 총학생회 구성원을 대표해서 약속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저희에게 주신 따끔한 충고나 작은 칭찬들을 양분으로 삼아 더 발전하는 총학생회, 안양대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다시한번 고개숙여 사과드립니다. 이게 사과문이라고? 글은 술마시고 와서 떠들고 욕했다는 건대. 관련내용 하나도 없이 그냥 "네,네 다 알겠어요. 변명은 안할꺼고 ㅈㅅㅈㅅ. 앞으로 잘할게" 이게 사과문인가요? 정말 이번 총학 시작전부터 수준 보여주네요. 나도 학생회 욕하고 나중에 "죄송해요. 변명은 안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말해 줄게
에브리타임에도 그렇고 페북에도 그렇고 무분별한 비난과 비판을 구분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비난: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서 나쁘게 말함. •비판: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여 밝히거나 잘못 된 점을 지적함. 잘못한 점이 있다면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해주세요. ps. 말투도 둥글둥글하게 해주신다면 진정한 지성인의 모습을 보여주실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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