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나랑은 유난히 잘맞았고 성격도 먹을것도 취향도비슷했다 서로를 존중하면서 게임도 같이하고 스포츠도 같이 즐겨보며 만화도 같이보곤 하였다 우린 서로에게 정말 잘했고 이성관계도 문제없었다 우린 그저 오래된 우리 만남에 대학이라는 미래에, 우리 앞의벽이 두려웠을뿐이다 그저 앞으로의 미래에 다툼이 무서워서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선택한것이다 겁쟁이처럼 우리는 겁쟁이였기때문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없다
총학 금연구역 홍보 포스터 출품작 몇몇개 퀄리티가 참담하다. 좋아요 수를 평가점수에 반영하는것도 의미 없어보임. 이걸 인맥으로? 상금으로 나가는 총학예산도 학생들 등록금인데 납득할만한 작품이 상금 타갈 수 있길바랍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06956519688733&id=881273258923726
이건 남성인 제가 잘 모르겠어서 여성 여러분과 소통을 통해 배워야 할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여자친구를 만난지 4달이 됬습니다. 여자친구는 24살, 저는 27살. 여자친구는 잠시 개인사정으로 일을 쉬고 있고, 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입니다. 그래서 저는 매일 아침에 일어나고, 여자친구는 조금 자유롭죠.저는 원래 그리 잠이 많지는 않는데, 식곤증이 좀 있습니다. 밥 먹고 나면 한시간 정도는 졸리더라구요. 한시간 후로는 괜찮구요. 그 외엔 여자친구에게 괜히 '피곤하다'라는 말을 하지 않을 려고 합니다. 그리고 저는 굉장히 활동적인 사람이며, 그건 여자친구 또한 그렇습니다. 음... 본론으로 들어가면, 제 기준엔 제가 잠이 그리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평균6시간(밤잠)낮잠1시간(여친 피해 안가는 시간에) 정도를 취하고 있는데, 오늘은 좀 여자친구에게 듣기 힘든 이야기를 들어서.. 어제 밤10 반부터 새벽 2시까지 걸어서 여자친구 집까지 델려다 주고(여친이 걷는걸 좋아함) 저는 야간버스를 타고 새벽4시반에 취침후 오전8시 기상(3시간30분취침)해서 오후 3시-오후 6시(낮잠) 후에 제가 그래도 좀 피곤해서 '오늘은 밤 12시 반에 잘것같아' 라고 했더니 제가 너무 많이 자고 제가 너무 쓰래기 인것처럼 얘기하고 흠.. 마음에 상처가 났네요... 저는 제가 많이 자는 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여기서 조금 들 잔다고 하면, 좀 피곤하고, 힘들것 같은데 이럴때 여자친구에게 뭐라고 해야 이해를 할까요..?
지금 안대숲이나 에브리타임이나 서로 까내리기가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다ㅜㅜ 익명의 공간 속이거나 아니거나 같은 인격의 사람들을 서로 아프게 하고 상처입히는 건 아니라고봐! 그 어느쪽이든 소통하고자할때 조금더 조심해서 서로를 존중했으면 좋겠어! 같은 사람이고 모두가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고 소중한 사람들이니 우리 한 마디를 내뱉더라도 조심하자!!
총학생회의 무반응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신학대학 학우들이 학우들을 대변해서 나서고 있을 때 안양대학교의 대표인 총학생회가 나서지 않고 있다는 것에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총학생회가 이렇게 나서지 않는데 다른 일반 학우들이 나설 수 있을까요? 이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에 총학생회가 잘 대처한다면 최고의 이력으로 남을텐데 아쉽습니다. 역대 총학생회는 적극적이진 않더라도 학우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총학생회 집행부분들과 각 단과대학 학생회 집행부분들이 주도하고 나서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직무정지된 유석성 총장 임명 때도 그 때 시기의 총학에서 확실하게 나서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이번 총학생회는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지금은 즐겁겠지 재밌겠지 근데 너 분명히 후회할거야 작은 추억인줄 알았던 것들이 얼마나 큰 것인지 누군가 너만을 위해 사랑해주고 응원해주는게 얼마나 소중한것인지 다른 사람과 달리 얼마나 널 위해 행동했는지 넌 곧 깨달을 거야 그리고 깨닫고 난 뒤에는 얼마나 늦고 너의 행동이 잘못된것이였는지 알게되겠지. 제발 후회할일 만들지 말고 돌이키지 못 할 상황까진 만들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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