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ㅍㅌㄱㅎㄱ입니다. 저희가 체육대회 축구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같이 공찰 상대를 구하고 있습니다. 11대 11 구하고 있구요. 일시는 5월 11일 다음주 금요일 4~6시로 구장 잡아뒀습니다. 같이 공차실 학과 댓글 달아주시면 페메 드리겠습니다. 같이 공차요 ~ !
채식주의자 책을 읽고 회의감을 느끼셨을 학우분을 위해 글을 올립니다. 채식주의자라는 책은 생각하는 것보다 더욱 상징적인 책입니다. 그동안 우리가 글로써 옮기지 못했던 현실을 표현한 책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어떠한 행동이 역겨우실 수도 있지요. 다만 문학은 여러 상징을 표현하고 그 상징이 의미하는 것을 파악해야만 진정으로 그 문학을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 육류를 거부하고 손목을 긋는지 이해하셨다면 그렇게 거북한 일도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어렸을때 키우던 강아지가 비참하게 죽어가던 그 모습을 지켜본 화자에게 육류 그리고 도살은 어떤 의미였을까요? 또한 부인을 강간하는 남편의 모습은 그리 길지 않은 과거의 현실입니다. 한강 작가는 우리가 무시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과거를 드러낸 것입니다. 학우분께서 말하는 해괴함이 우리의 현실이고 현실의 불편함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것이 한강 작가의 능력인 것입니다. 때문에 한강 작가가 의미를 가지는 이유는 우리가 숨기던, 인지하지 않았던 현실을 깨닫게 해주고 알게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학에 있어서 비평은 아주 소중한 의견입니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현실을 외면하는 과정에서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이 문학의 비평이 다양한 의견으로 갈릴 수도 있습니다. 학우분처럼 비평하는 비평가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작가가 의도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고 생각하다보면 또 다른 의견이 떠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읽을 수록 여러가지 다른 생각들이 떠올랐습니다. 학우분도 이전과는 다른 생각이 들어 작품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죠?? '찾아가는 해외취업 아카데미' 비교과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면 인재역량개발센터에서 리비티드 한정판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분홍이, 파랑이 카드지갑을 드려요~^^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프로그램명 : 찾아가는 해외취업 아카데미 2. 일시 : 2018년 5월 24일 목요일 / 10:00~12:00 3. 장소 : 도서관건물 지하1층 아리홀 4. 참여방법 : ①아래 첨부된 비교과프로그램 신청방법을 참고하여 비교과프로그램 신청 ②월드잡 플러스 온라인 신청 ※ ①,② 모두 신청하셔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비교과프로그램 신청 방법 : 첨부파일 참조 ※ 월드잡 플러스 온라인 신청방법 : 월드잡플러스(www.worldjob.or.kr)>구직>해외취업가이드>해외취업아카데미>개인회원 로그인 >해당강좌 신청 ※ 월드잡플러스 신청기간 : 2018년 5월 13일 일요일까지 ※ 교육생 선발 결과는 5월 14일 월요일 개별 휴대전화 문자전송 통지 5. 참여혜택 : 해외취업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제공, 마일리지 부여 6. 문의 : 서울해외취업센터(02-6964-7092) / 인재역량개발센터(031-463-1327)
안녕하세요 ㅋㅍㅌㄱㅎㄱ입니다. 저희가 체육대회 축구 연습을 하려고 하는데 같이 공찰 상대를 구하고 있습니다. 11대 11 구하고 있구요. 일시는 5월 11일 다음주 금요일 4~6시로 구장 잡아뒀습니다. 같이 공차실 학과 댓글 달아주시면 페메 드리겠습니다. 같이 공차요 ~ !
오늘 점심쯤에 과제 인쇄하러 수봉관 9층 공컴실을 갔습니다. 인쇄할려고 A4를 올려놨는데 갑자기 인쇄가 되더라구요;; 참고로 인쇄버튼도 안눌렀는데 말이에요^^ 첨엔 뭐지? 싶었는데 알고보니까 누군가가 용지도 없이 인쇄버튼 누르고 그냥 가셨더라구요^^ 아는 분 도움받아서 겨우 설정해제할 수 있었어요.. 공컴실을 처음 이용해서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종이가 여러장 있었으니 망정이지 진짜 종이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만약에 님께서 A4 한 장만 가져왔는데 내가 인쇄할려는게 아니고 다른 인쇄물이 나오면 얼마나 짜증나고 당황스럽겠어요;; 설정해제하는 방법을 모르시면 관리자분께 여쭤보셔서 해결하고 화장실 때문에 잠시 자리를 비우셨다면 컴퓨터 메모장에 잠시 자리를 비웠으니 건들지 말아달라고 쓰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엄연히 안양대 학우들이 공동으로 사용하는 시설입니다. 개념없는 행동이니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총학회분들 혹시 강의실 별 시간표 2018년 기준으로 바꿔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느 강의실이 언제 비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어서요 ㅠ 그리구 최근 몇년 동안 바뀜 없이 그대로 붙어있는 것 같아요 ㅠㅠ 번거로우시겠지만 더 편안한 학교생활을 위해 부탁드립니다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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