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상위권의 학점과 기사를 가지고 있고 취업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습니다. 어머님은 몸이 불편하신채로 년 매출 3억(순수익x)정도에 가게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어머님이 많이 힘드셨는지 저랑 같이 가게를 운영하자, 가족이랑과 같이 운영하고싶고 스트레스를 덜받을것 같으시다며 저에게 제안을 하셨습니다 저는 같이 하겠다고 했고 2년사귄 여자친구는 왜 회사도 안가보고 도전도 안해보고 가게를 들어가려고 하냐 아직 졸업도 안했는데 벌써 결정할 일이냐 이해가 안된다며 대판 싸우게 됐는데 여러분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제가 잘못된 걸까요?
안녕하세요 기초생활수급자인 안양대학생입니다. 오늘 사회봉사 O.T를 듣는데 OO자원봉사센터에서 오셨다는 센터장님께서 한시간여동안 자원봉사, 사회봉사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듣는 중에 우리가 봉사를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들을 말씀하시는 중에 여기 다문화가정 학생있냐 물어보시더니 아무도 없군요 하시면서 다문화가정의 확대 등 좋은 취지의 봉사를 해야하는 이유들을 설명을 하시다가 갑자기 기초수급자 등 빈민층을 도와줘야하는 이유는 이 사람들이 도와주지않으면 사회에 해를 끼친다고 그러한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서 봉사를 반드시 해야한다고 발언하더라구요... 말하는 늬앙스도 사회에 해를 끼친다는 것이 범죄를 저지를 것이다라는 느낌을 받게끔 얘기를 하시더라구요 굉장히 기분이 나빴습니다. 물론 지금 사회가 흉흉해서 생계형 범죄자가 많이 생겨난 것이 사실이나 이 곳은 엄연히 대학교 강의인데 그런 발언을 하시는 이유는 뭔지.... 저는 비록 수급자이지만 누구에게 피해를 준 적 한번도 없습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지금까지도 매주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봉사도 하고 학점도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좋은 취지의 강의라고 생각되어 신청하였는데 너무나 기분이 나쁩니다... 등록금도 제 힘으로 공부해서 장학금받아서 다니구요! 휴학을 5년정도 하면서 열심히 돈 모아놓은 상태라 졸업 후에는 유학을 갈 예정입니다! 물론 제 힘으로요!!! 그런데 해를 끼치다니요? 모든 빈민층이 그런 것이 아니고 일부가 그러한 것을 마치 모든 빈민층이 사회에 해를 끼친다는 그런 말은 정말 무책임한 발언이라 생각되니요... 봉사센터 센터장이라시는 분이 정말 말 조심하세요 진짜... 어디에 하소연할 곳이 없어 여기에라도 얘기해봅니다.. 긴 글인데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경 수업중에 경영전략분석 #7049번째 제보 글 올라온거 보고 올립니다. 먼저, 저는 발표가 편해서 발표를 기말시험으로 대체하신다는 교수님 말씀에 적극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다만, 다른 학생들 대부분이 발표를 불편해한다면, 당연히 그에 따르는게 맞겠죠? 하지만 아까 대숲에 올라온 글 보니까 마치 선동하는 것 같더군요. 다른 분들의 의견을 이끌어내고 싶으시면 공개적인 장소에서 좀 더 젠틀하게 부탁하셨으면 합니다. 익명의 공간에서 교수님께 문자테러를 날리자는 요청은 옹졸한거같아요. 지식인이면 지식인답게 행동하세요
총학 금연구역 홍보 포스터 출품작 몇몇개 퀄리티가 참담하다. 좋아요 수를 평가점수에 반영하는것도 의미 없어보임. 이걸 인맥으로? 상금으로 나가는 총학예산도 학생들 등록금인데 납득할만한 작품이 상금 타갈 수 있길바랍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906956519688733&id=881273258923726
지금 안대숲이나 에브리타임이나 서로 까내리기가 심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다ㅜㅜ 익명의 공간 속이거나 아니거나 같은 인격의 사람들을 서로 아프게 하고 상처입히는 건 아니라고봐! 그 어느쪽이든 소통하고자할때 조금더 조심해서 서로를 존중했으면 좋겠어! 같은 사람이고 모두가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이고 소중한 사람들이니 우리 한 마디를 내뱉더라도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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