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오후10시 27분에 올린건 올리지 말아주세요~~) 채식주의자 읽으신분들 어땠나요? 밑글을 읽고나니 궁금합니다 저는 외설적이고 비윤리적인 표현들을 예술이라고 포장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10년간 2만부만 팔렸던책이 상받고는 갑자기 베스트셀러가 된것도 이책이 정말 뜻깊은 책이었다면 왜 그랬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남에게 상처주지않기 위해 식물이 되는것을 택한 인물의 책에서 왜 형부와 바람을 피는부분이 나오는지도 억지스럽고 이해가 안가요 인터넷에 서치 계속 해봤는데 참 많이 갈리더라고요 다들 어땠나요??
현재 16학점 (채플 포함) 듣고 있는데요 채플 결석 3번 이상해서 이미 논패 확정입니다! 나머지 과목들은 진짜 성실하게 잘 듣고 있거든요 반액 장학금이라도 받고 싶은데 성적표에 F 하나라도 있으면 성적장학금에서 제외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채플이 0학점이어서 성적과 무관할 줄 알고 결석한건 인정합니다ㅜㅜ 나머지 과목 다 잘봐도 정말 장학금에서 제외 되나요 ㅜㅜ?
2학년 마치고 휴학중입니당. ㅎㄱㅇㄴㅈ공학과 복전하고픈 생각이 입학초부터 있었는데 어떤가요? 화학물리 고등학교때도 (좋아는 했으나) 성적도 그냥 그랬고 수포자라 맘 접었는데ㅜㅜ 복전하면 제가 견딜 수 있을지도 걱정이고, 졸업요건도 궁금하고, 남녀 성비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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