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시쯤 CU 옆 테이블에서 점심드시던 여자분들을 찾습니다!ㅠ 7명쯤 되셨었는데 맨 끝자리에 리본 달린 블라우스 입고 계셨던 분! 머리는 좀 길었고 아담하셨어요 매주 거의 비슷한 시간에 점심 편의점 근처에서 드시던데 너무 맘에 듭니다..ㅠㅠ 혹시 남자친구 있으실까요? 아니면 과나 학번이라도 알고 계신 분 있나요?!
사정상 이름을 밝히기 좀 그래서 댓글로 쓰려다가 여기에 쓰는 것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우들이 너무 쏘아붙이고 들어보면 총학생회는 조용히 할 일 잘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학우들이 쏘아붙이듯 말한 분들은 물론 잘못되었고 쓸데없는 루머 퍼뜨리는 것, 심한 말 쓰는것 모두 잘못된 것 맞습니다. 하지만 분명 총학생회 측의 잘못이 있어 그부분을 맞게 짚는 학우들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총학생회 측에서도 사과를 한 것이고요. 저도 욕 많이 먹고 쓸데없는 루머 많이 붙는 총학생회가 안쓰럽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총학생회가 한 잘못은 잘못입니다. 안쓰럽다고 해서 잘못한 것이 용서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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