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양대학교 학생 여러분 ^-^! 몇주 전 진행했던, 노동법 관련 설문조사 기억하시나요? 드디어 5/17 수요일 16:00~17:30 아리관 소강당(아리관 지하)에서 노동법 강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 강연은 아리비교과센터 명사초청 특강 중 하나로, 강연 수강 시 *비교과마일리지 10점*이 부여됩니다. 또한 포스터 QR코드 스캔을 통하여, 오픈카톡으로 부당근무사례를 제보해주시면, 추첨을 통해 강연 때 상담을 해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근로자의 권리 그리고 부당근로 구제법을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포스터 이미지를 참고해주세요!
불만이 있으면 당사자한테 가서 말 하고 바로 사과 들으면 될 걸 꼭 혼자 애새끼처럼 꽁기해 있다가 익명 뒤에 숨어서 이랬어요 저랬어요 하면 안 쪽팔리냐 물론 상대가 권력이나 존나 건장한 근육을 가지고 있어서 쳐맞을까봐 그런 거면 이해가 간다. 그리고 누구 예쁘다 멋있다 외모로 뭐라고 하는 것도 가서 말 해 실명 거론 된 사람 기분 나쁠 수 있다는 걸 모르냐? 특히 여자들한테 예쁘다고 하는 글 많은데 어디서 남 외모 예쁘다고 판단질이야 본인 와꾸로 가서 말 하기엔 쪽팔려서 그래? 그럼 그것도 이해 해 줄게 와꾸 화이팅.
질서 없이 너에게 다가가는 많은 사람들. 투쟁해서라도 너와 한마디 더하고 싶다.. 질투 다들 한 번쯤은 이런 감정이 생기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제가 좋아하는 순간부터 남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은 걸 알게 되죠 왜냐면 좋아하는 상대방을 계속 응시하기 때문이죠 다들 놓치지 말고 용기 내세요.
덕분에 맛있는 간식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줄을 좀 일찍 서 남들보다 오래 기다리긴 했지만 싸이버거이기에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한가지 제안을 해보자면, 혹시 다음에 간식을 주실 때에는 미리 개수를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미리 개수에 대한 공지가 되었으면 월요일날 저희 학우들이 뒤돌아 과사에 들어가 맘터에 전화를 걸어 시켜먹거나 일번가에 가서 먹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월요일 5시 50분에서 6시 사이에 많이 오는 바람에 그들도 같이 30분 이상 서있었어요..ㅎㅎㅎㅎ 그리고 6시 25분에 개수가 120개 정도일 것이다라는 말에 바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ㅠㅠㅠ 총학 항상 너무 수고 하시는 모습 잘 압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해당 글은 3월 30일 관리자 분께 승인을 받은 글 입니다. 열흘 전 같은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벤트 기간이 보름 남았고, 글이 밑으로 내려가 참여율이 낮아져서 한번 더 올립니다. 전 게시글에 참여 하신 분들은 참여처리 되었으며, 한번 더 작성하신다고 해도 확률이 높아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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