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에대하여 편가르기를 하자는게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은 지금까지 안대숲에 나온글과는 흐름상 달리
약간은 입장은 반대입니다. 사실상 총학선거할때마다 작년이나 제작년이나 잘한다라고 느낄정도로 총학생회분들이 그렇게 잘해온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느누구도 총학생회 인원을 선출할때 자선으로해서 후보로 많이 나올생각을 하지않았습니다. 늘보면 2명 좀더많으면 4명 그것도 투표율이 저조해 다시뽑는상황이 나왔다해도 나왔던사람들이, 학교에 관심있는사람들이, 그나마 없는사람들중에 나와서 한다고 느껴질정도이였으니까요.
이번에 총학인원 선출할때도 투표율도 저조했습니다. 관심이없는건지 편견을 가져서 안하시는건지 학교의 미래를 안바라보고 행동 하시는 학우분들이 정말 많았기때문입니다. 오히려보면 저렇게라도 그나마 관심있는 학우들이 조금씩나와서 학교의 긴빈자리를 매꿔줘서 다행이라 생각되어질 정도니까요. 뭐이번에 시각적으로 보여지는것이 타당한것이 아니라는것이 압니다. 총학생회비로 낸돈으로 식비에 사용되어졌다는게 개인돈이아닌 공금인 돈이라서 말이죠. 지금이상황으로만 보면 잘못한것은 분명하지만 일만하고 고생도 같이하면서 노력하는 몇안되는 총학생회인원들에게 밥한번은 먹게해줄수있는게 아닌가 하구요.
공론화 되어서 알게되서 그렇지 장부가 전체 공개적인게 아닌 일부공개적이라하면은 얼마나 많은사람이 무뚝뚝하게 넘어갔을가요? 하나라도 더열심히 하고 투명스럽게 할려는 더 노력하는고 잘할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좀더 힘을 보태주어야 된다고 생각이듭니다. 정말 어쩌다가 일하면서 한번먹는거에 증거가 보이게 되니 욕을먹고 차라리 스스로 알아서 잘처리하셔서 비공론화되게 하셨으면 더 좋았을 상황인거같네요. 그냥 그토록 관심없었던사람들이 하나를무니 떼처럼 달려오는 느낌같아서요. 주의하시면서 저런부분은 안보이게 처리 한다던가 해야될거같네요. 난또 밥을 매일 사먹은줄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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